승용차 공회전시 소모되는 연료는 5분당 100cc~140cc 정도로 매일 5분씩 1년간 공회전을 한다면 약 44리터의 연료가 낭비된다. 반대로 자동차 공회전 제한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1년에 55 CO2(kg)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100명의 운전자가 1년간 공회전 제한을 실천하면 50그루의 소나무를 심을 수 있다. (자료 출처: 에너지관리공단)서울
서울시는 청소년 유해행위 등 불법 영업행위 방지와 위생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주류전문 취급업소 밀집지역식품접객업소 야간 위생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다.이에 따라, 오는 26일(목) 주류전문 취급업소 밀집지역 소재 식품위생업소에 대하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자치구 공무원이 함께 민·관 합동으로 야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인천광역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2011년에 인천지역에 전입한 북한이탈주민 148세대(191명)에게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새롭게 이웃이 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설맞이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전통시장 방문구매를 통한 지역사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시는 세대별로 3만원~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경상북도는 환경부의 ‘슬레이트 관리 종합대책(2011~2021)’에 따라 2011년 시범사업으로 건축물 328동에 대한 슬레이트 철거·처리를 완료하고 올해 슬레이트 건축물 916동에 대해 지붕 철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석면관리 정책이 강화되면서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비용이 증가하여 영세 농어가의 자발적 처리에 어려움이 따르자 정부
광주시는 현재 4~6급수 수준인 광주천 수질을 2020년에는 비상상수원 수준인 2급수 수준으로 개선해 연중 맑은 물이 흐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발표한 광주천 수질개선 종합대책인 ‘광주천 녹색창조계획 2020’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에는 14개 사업에 1,969억원을 광주천에 투입할 예정이다.수질개선을 위해 ▲하수처리장 총인처
서울시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소중한 녹지공간 2,226㎡가 오는 가을까지 새롭게 조성된다.서울시는 산림청 녹색자금(복권기금) 6억천만원을 지원받아 노원구 ‘북부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소 총 2,226㎡ 규모로 녹지를 조성한다고 24일(화)에 밝혔다.녹색자금을 지원받는 사회복지시설은 노원구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강북구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 동대문구
세종시와 내포신도시 건설 영향으로 지난해 충남도내 건축 허가 및 면적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건축 허가는 1만4천231건 998만㎡로 집계됐다.이는 2010년 1만3천268건 667만6천㎡에 비해 963건(7%) 330만㎡(49%) 증가한 규모다.착공은 1만2천803건 889만5천㎡로, 전년 1만1천698건 634만7천㎡
대구시는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 중에 미리 신고해 납부하면 자동차세의 10%를 공제해 준다.신고납부 기간은 1월 31일까지이며, 주소지 구청이나 군청 세무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해 선납고지서를 발급 받아 납부하면 된다.선납은 1월과 3월, 6월, 9월에 할 수 있으며, 1월에 신고납부하면 자동차세 연세액의 10%를, 3월에는 7.
충남도는 도내 벼 재배 12만4천 농가에 대해 경영안정 직불금 294억원을 지급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010년 ‘충청남도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직불금 지원조례’ 제정 이후 처음이다.이번에 지원한 직불금은 30%인 88억원은 도비로, 나머지 206억원은 시·군비로 충당했다.지원 금액은 농가당 5㏊까지 1㏊당 23만702원씩이며, 정부에서 정한 쌀 1가마
강원도에 따르면 사료 값 인상과 한우가격 하락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1만2천여 도내 한우 농가에서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실천을 하고자 한우고기 나눔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우협회강원도지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오는 26일 강원도청에서 농정산림국장, 농협본부장, 한우협회도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고기 전달식을 가진 후 도내 독거노인 2천
광주시는 2012년 1년간 자동차세의 10%를 할인해 주는 연납 신청을 오는 1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자동차세 연납제도는 6월과 12월에 나눠 연2회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납세자의 신청에 의해 1년치를 연초에 미리 내고 10%를 할인받는 제도이다.전년도 자동차세 연세액을 신고 납부한 납세자는 구청 세무과에서 10% 할인액을 산출해 고지서를 발송하고,
광주시는 설 연휴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묘, 의료, 교통, 재난관리, 급수 등 6개반 연 96명으로 편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 결과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냈다고 밝혔다.연휴 기간인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광주를 찾은 귀성객은 57만명여명으로 광주 시내 및 고속도로 교통
광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에도 시 전역에 설치된 23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13종의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광주시청 민원실은 연휴 첫 날인 21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여권 민원과 각종 자격증 재발급 민원(062-613-2965)을 처리하고, 22일부터 24일까지는 휴무
전주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에게 희생과 공헌에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다하고자 올 1월부터 보훈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시에서는 2011년 9. 30일 국가보훈대상자 보훈수당 지원 조례를제정하여 금년부터 3,000여명에게 연간 총 4억원을 투입하여 보훈수당을 지급한다.보훈수당 지원기준은 전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이상 거주한 사람으로 대상으로는
서울시는 설 연휴기간(21일~24일) 중에 응급환자의 진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설 연휴기간 중 문을 여는 응급의료기관으로는 종로구에 위치한 강북삼성병원 등 지역응급센터 30곳,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성심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3곳, 중구에 위치한 국립중앙의료원 등 종합병원응급실 5곳이다. 이 밖에도 당번약
전주시는 일부 시민의식 결여로 인한 분리배출 미이행 및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으로 불법쓰레기가 방치되지 않도록 ‘청소 지도·단속 종합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지난해에는 청소취약지 147개소를 파악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850회 정비하였으며, 불법투기자 97명에 대하여 1,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고, 시민의
대전시는 설 연휴기간 24시간 응급환자를 진료할 수 있게 의료 기관을 운영 한다.종합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되고, 병·의원은 하루 30곳에서 최대 50곳이 운영된다. 약국도 1일 40곳에서 최대 124곳이 정상 운영된다.또 응급의료정보센터(042-1339)에서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안내, 응급처치 상담 등 응급진료 안내서비스가
대전시는 설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미 수거 등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설 연휴 쓰레기 특별 관리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연휴기간 이전인 오는 20일까지 ‘설맞이 시민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고 쓰레기 없는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자치구별로 청소 취약지역인 공한지 및 역·터미널 등 도
상수도사업본부는 민족의 전통 명절인 설(1. 23)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월 24일까지 ‘설맞이 급수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상수도사업본부는 설 연휴기간 계량기 동파와 옥내 배관 동결 등 민원 발생 시 급수민원처리 상황반에서 신속하게 처리하는 한편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 및 정비하고 비상시에
전주시 는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전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지난 1. 2일 부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의 행사’를 전 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이번 나눔 행사에는 일반시민, 독지가, 기업체, 기관, 공무원 등 600여명(단체포함)이 성금을 후원하여 4억 4천여 만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