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SH공사는 올해 마곡지구 2,856세대와 내곡지구 1,833세대를 포함해 총 5개 지구에서 8,179세대의 분양주택을 공급한다고 10일(일) 밝혔다.또한 올해 7월부터 공급되는 분양주택은 지난해 3월9일 개정된 ‘공동주택분양가격산정등에관한규칙’(제4조)에 따라 맞춤형 주택의 일환으로 입주자에게 추가 선택품목(오븐, 식기세척기, 옷장, 수납장, 신
서울시가 공원, 하천주변 등에 흩어져 생활하고 있는 노숙인을 포함해 전체 노숙인 규모는 얼마인지, 알코올 등 만성적 거리노숙인은 어떤 특징을 보이는지, 자활·자립 지원서비스를 이용한 노숙인은 그동안 얼마나 탈노숙을 했는지 등 서울 전체 노숙인에 대한 종합 실태조사를 첫 실시한다.그동안 서울역, 영등포역 등 잘 알려진 노숙인 밀집지역 중심의 지원정책이 주를
서울시가 3월말부터 ‘중구 신중부시장’, ‘강북구 수유재래시장’, ‘동대문구 청량리 청과물시장’ 등 서울시내 29개 시장에 아케이드 설치, 주차장 확충, LED조명 설치 등 노후·안전시설 개선 등에 162억원을 투입해 쇼핑환경을 개선에 들어간다.서울시는 전통시장의 노후화된 시설개선과 편의시설 확충 등 쇼핑환경 개선을 통해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시민 만족도
봄을 맞아 등산객이 늘면서 실족으로 사망하는 등 산악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성완)가 최근 5년(`08~`12년) 서울에서 산행 중 사망한 105명에 대한 분석 자료와 함께 안전한 산행요령을 당부했다.우선 성별로 보면 남자가 97명으로 여자 8명에 비해 12배나 됐다.사망원인은 실족·추락이 61명(58.1%)
서울시는 문화권장계층인 89년 이후 출생한 아동·청소년(24세 이하)과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공연·전시관람료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2013년 서울사랑티켓 사업’을 3.4(월)부터 시행 중이다.서울시와 좋은공연만들기협의회가 함께 추진하고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서울사랑티켓 사업’은 사랑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올해에는 지속적
서울시가 접근성 높은 동주민센터의 기능을 각 지역의 복지허브로 개편 및 재정립한다.기존 동주민센터에도 복지 상담사가 있긴 했지만 복지 관련 기능이 단순 상담에만 그쳤다면, 앞으로는 개인별 복지 욕구가 있는 시민은 누구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종합상담부터 바로신청, 처리결과 실시간 확인,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서울시가 정규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인턴’ 2,550명과 ‘4대 도시형제조업분야’에서 근무할 정규직 500명, ‘8대 제조업분야 중소기업’에서 일할 미취업 청년 40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등 총 3,4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을 채용하는 기업들을 지원한다.서울시는 시민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동시에 구인난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청년 미취업자 중에서 행정체험활동을 통하여 지역경제를 살릴 행정보좌관을 모집한다.이번에 모집할 행정보좌관은 행정체험을 통해 직무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외환위기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특별 프로젝트를 수행할 역량 있는 인재를 모집하는 것으로 3개월 동안의 구정참여를 통한 특별활동을 이수한
서울시는 지속적인 납부독려에도 체납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있는 고액·상습 체납자로부터 압류 강제견인한 자동차를 온라인 공매방식으로 일반시민에게 직접 매각한다고 밝혔다.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압류 자동차 공매는 연간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1,375대를 45억원에 매각하여 체납세금을 정리한 바 있다.서울시가 직접 주관하여 실시하는 압류차량 인터넷
서울장학재단(이사장 이경희)은 저소득층 가정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이서울장학금 고등학교분야와 청소년 재능분야 장학생을 모집한다.하이서울장학금 고등학교 분야는 학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최저생계비의 150% 이내)의 고등학생 가운데 학교나 다른 기관으로부터 장학금 지원을 받지 못하는 학생을 선발해 학비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수업료와
‘시니어 패션쇼를 개최하면 어떨까?’, ‘1·3세대가 함께 하는 공감토크쇼는 어떤 모습일까?’ 서울시는 새로운 어르신문화 만들기를 위한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서울시는 다양한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어르신문화 활성화 사업’을 3월 13일(수)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선정된 사업은 1개 사업당 최대
서울시가 정부 무상보육정책 시행과 더불어 어린이집이 대폭 증가하고 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집에 대한 지도점검을 더욱 강화한다. 특히 비리는 불량보육의 근원이 되는 만큼 올해는 보조금, 특별활동비 허위 청구에 초점을 맞춰 점검하기로 했다.이 뿐만 아니라, 상시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사전 예방적 점검, ‘서울시 어린이집
서울시가 본격적인 신학기를 맞아 110개 초·중·고 학교급식소, 245곳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9,434개소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등 총 9,789개소에 대한 전방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은 학교주변 먹거리 불안요소를 해소하고, 식중독을 일으킬 위험이 있는 노로바이러스 등을 집중점검하기 위함이다.점검은 6일(수)~12일(화) 5
서울시 서울글로벌센터는 3월 2일(토)과 3일(일) 이틀 동안 평일 수강이 어려운 서울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말 맞춤형 한국어교실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주말 맞춤형 한국어교실은 3월 9일(토)부터 7월 7일(일)까지 18주동안 진행되며 서울 거주 외국인이면 신청 가능하다.한국어 교실은 2008년 서울글로벌센터가 개관한 이래 4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교육
2013년 1월 1일부터 장애인 활동지원 신청자격 및 급여 확대 등이 시행된다.현재 장애 1급으로 제한되어 있는 신청자격을 장애 2급까지로 확대하여, 2급 장애인(6세 이상 65세 미만) 약 23만명을 대상으로 12.21부터 신청을 받아, 수급자격 인정조사(심신상태 및 활동지원 필요 여부 및 정도에 대한 조사)를 거쳐 조속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목발·휠체어를 사용하는 지체장애인 가구에는 건물 출입구에 계단을 없애 경사로를 만들고, 시각장애인 가구에는 보조손잡이와 음성인지가능 초인종을 설치했다. 또, 청각장애인 가구엔 화재발생시 경보음 대신 빨간 불빛이 깜빡거리는 시각인지가능 화재경보기를 설치해 빠른 대피가 가능토록 했다.서울시는 이와 같이 신체의 불편함으로 인해 집안 내의 활동조차 어려운 저소득
울산시가 건립하고 ‘제2 장애인체육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 연구지원처 녹색인증센터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예비인증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평가는 보행로, 접근로, 주차구역, 승강기, 화장실 등의 장애인 편의시설 전반 등 94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으며, 제2 장애인체육관은 심사기준의 90% 이상을 만족시켜 BF 최우수등급을
서울시와 SH공사는 강서구 가양동에 시범적으로 공급하는 협동조합형 임대주택의 서류심사대상자를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23일(금) 발표했다. 이번 입주자 모집은 총 24세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231세대가 신청하여 9.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역 커뮤니티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강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한 1순위 모집에는 77명이 신청하여 3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5년간(2007~2011년) ‘알코올성 정신장애(F10)’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2007년 6만6,196명에서 2011년 7만8,357명으로 1만2,161명이 늘어 연평균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남성은 2007년 5만3,767명에서 2011년 6만3,859명으로 연
2012년 ‘지체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전국지체장애인대회’가 11월 1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정록, 이하 지장협)는 지난 2001년 지체장애인들의 직립을 희망하는 의미에서 11월 11일을 ‘지체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매년 ‘전국지체장애인대회’를 개최해오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