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장은 21일(수) 오후 5시 의장집무실에서 비크람 도래스와미 (Vikram K. DORAISWAMI) 주한인도대사의 예방을 받고 양국발전에 관한 환담을 나누었다.정 의장은 이날 “한국과 인도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을 통해 경제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아주 바람직하다”고 평했으며, 이에 도래스와미 대사는 “인도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위원장,남인순)는 21일 보도 자료를 통해, 여성·인권·청소년·가족관련 단체 대표와 22일~ 23일까지 양일에 거쳐 오전 11시부터 국회 본청 의원식당 별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제20대국회의 시작과 첫 국정감사를 맞이해 여성·인권·청소년·가족 현안에 대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위원들의 입법 및 예산 심사
경기도 고양 일산 장항동 일원이 미래형 자족도시로 구축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와 경기도, 고양시, LH, 경기도시공사 등 5개 기관이 합동으로 일산 장항동 일대 추진사업(이하 ‘고양일산 신성장거점 구축사업’)간 연계 강화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국토부의 20일 발표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김경환 국토부 차관과 남
금융정보분석원은 “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TATF) 산하 교육연구원(TREIN)이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개원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자금세탁방지기구는 유엔 협약 및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와 관련한 금융조치를 이행하는 기구로, 자금세탁이나 테러자금·대량살상무기 확산을 막는 업무를 수행 한다.자금세탁방지기구 산하기관인 교육연구원은 자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최근 잇단 지진으로 피해를 본 경북 경주시를 찾아 현지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또한 월성 원자력발전소를 방문. 관계부처에 지진 대비 태세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박 대통령은 지난 12일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가옥 피해가 발생한데 이어, 추석연휴에 내린 집중호우와 19일 규모 4.5의 여진까지 발생해 불편과 불안
국회사무처는 지난13일(화) 김정우의원이 대표발의한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염동열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13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접수된 법률안의 주요내용은. 김정우의원이 대표발의한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정책심의위
국회사무처는 지난14일(수)에 미국 메사추세츠 대학교 보스턴 캠퍼스(UMASS Boston)와, 16일(금)에 미국 뉴욕시립대학교 퀸즈칼리지(QUEENS College)와 각각 업무협약식을 열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국회사무처의 자료에 따르면 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은 미국 방문 중이었던 지난 9월 14일 미국 메사추세츠 대학교 보스턴 캠퍼스를 방문해 국회
취임 후 첫 해외순방으로 미국을 방문했던 정세균 국회의장이 6박 8일간 공식방문을 마치고 9월 19일 오후 귀국한다.특히, 정 의장의 이번 미국 순방은 사상 최초로 여야 3당 원내대표들 함께해 관심을 받았다.더불어 국내상황이 북한의 5차 핵실험 등 북핵 문제가 한반도 및 동북아 안정과 평화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이 동행하여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9.18(일) 오후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북한의 5차 핵실험 강행에 대한 대응 및 양국간 공조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이 밖에 양국관계,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에 대해서도 간략히 의견을 교환했다.양국 장관은 그간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경고에도 불구, 북한이 올해 들어 두 차례의 핵 실험을 감행하고, 각종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미국을 공식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17일(토)실리콘밸리 한국 기업인·과학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정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실리콘 밸리서 활동하는 기업인들과 과학자들은 혁신 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실리콘밸리 기업인·과학자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어 정 의장은 “여러분의 노력이 성공해야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부대변인은 17일 현안 서면 브리핑을 통해“포털 길들이기는 청와대 홍보수석실 본연의 임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강 부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홍보수석실 산하 ‘뉴미디어비서관’에 최 모 교수가 임명 된 것에 대해 “최 모 교수는 포털사이트 뉴스 제목이 야당 편향적이라는 보고서를 냈던 인물로 이런 분석을 했던 최 교수를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S
정세균 국회의장이 현지 시각 14일(수) 오후 뉴욕 UN 사무국에서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졌다.정 의장은 이날 “71차 유엔총회가 개회되어 일정이 분주한 가운데, 3당 원내대표를 함께 면담하게 된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며, “반 총장이 임명되고 난 후 지난 10년간 양성평등 추구, 유엔 여성기구 창설 등의 노력을 해주신 것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12일(월) 제윤경의원이 대표발의한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이명수의원이 대표발의한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외교통일위원장이 제안한 “북한의 제5차 핵실험 규탄 및 핵폐기 촉구 결의안” 등 총33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이날 접수된 법률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제윤경의원이 대표발의한 “주식회사의
정세균 국회의장은 13일 현지시각 오후 2시 45분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국 참석자들은 북핵문제 해결 및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피터 로스캄 공화당 공동의장은 “미 하원에서 ‘민주주의 파트너쉽’모임을 결성, 16개 신생 민주주의 국가와 협력을 강화하고 이들 국가에 안정적인 의회제도 수립을 지원하고
미국을 공식 방문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지 시각 13일(화)오후 미 의사당 하원의장실에서 폴 라이언(Paul Ryan) 하원의장과 면담했다.정 의장은 “북핵문제는 오래된 힘들고 중요한 문제”라면서 “한국 정부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과 협력하여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지만,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근본적 해법은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지 시각 13일(화) 오전 8시 워싱턴에서 미국의 주요 싱크탱크인 CSIS 브루킹스연구소 소속 한반도 전문가와 간담회를 가졌다.정 의장은 “대한민국 20대 국회의 가장 큰 화두는‘협치’”라면서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강행하는 등 동북아 안보위기가 고조된 상황에서 여야 3당 원내대표와 함께 한·미 양국의 협력 강화를 위한‘협치 외교’를 위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제41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은 국론을 결집하고 국민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북한의 핵 포기를 위해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해야 하는 때라고 강조했다.또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국가와 국민들을 지킬 수 있는 모든 것을 철저히 해나갈 것이라며 북한의 핵개발 능력과 위협이 시시각각 고도화되고 있는데도 우리 내부가 분열되어 힘을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지원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유사중복사업에 대한 통·폐합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2017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했다고 13일 밝혔다.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 등 관계부처는 다수 부처에서 시행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중에서 사업목적과 지원내용 등이 유사한 4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의원(새누리당, 강남1)은 지난 10일 (토요일)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을지부대를 방문. 불철주야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을 위해 추석맞이 위문공연을 실시했다.성중기의원은 평소 음악과 문화 공연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던 중 이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평소 같이 활동하는 동호인들과 함께 군부대 위문공연을 계획,
정세균 국회의장이 취임 이후 계속 강조해온 ‘정치의 책임성 향상’과 ‘국민의 신뢰회복’을 위한 능동적 국회운영 제도 실행 시스템 중 하나인 ‘본회의 표결정보시스템’이 12일 개통했다.정 의장은 지난 정기국회 개회사에서 “정책이나 법률을 다루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의원들의 판단과 선택의 결과를 국민에게 보고하고 공유하는 것은 우리 국회가 국민과 소통하는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