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6월 2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2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대표회원 만장일치로 현 박종웅 회장을 제23대 회장으로 재추대하였다.박종웅 회장은 “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회원여러분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회원사가 화합하고 상호배려 하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특
녹십자(대표 趙淳泰)는 임직원 160여 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본사 목암빌딩에서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연중 5번째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의 임직원들은 소아암 환자를 위한 헌혈행사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녹십자는 매년 12번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은 헌혈증을 은행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은 6월 15일 인기 탤런트 길용우 씨와 기상캐스터 배수연 씨를 홍보대사에 위촉하고, 확장 이전 개소 예정인 종합건강증진센터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8월말 개소 예정인 순천향대 서울병원의 신축 종합건강증진센터는 기존 센터에 비해 2배 이상의 공간을 확보해 각종 검사를 ‘원데이, 원스톱(One Day, One Sto
민주당이 새로운 지도부 선출에도 불구하고 창당 이후 처음으로 20%대로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6월 둘째주 주간집계 결과, 새누리당은 1주일 전보다 0.4%p 상승한 45.4%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민주당은 3.3%p 하락한 29.6%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민주통합당으로 출범한 작년 12월부터 줄곧 30%대의 지지율을 유지했었으나,
구자경 LG 명예회장(LG연암문화재단 이사장)의 인재 사랑이 24년간 쉼 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구 명예회장이 글로벌 인재육성과 우리나라 학문수준의 세계화를 위해 회장 재임 시절인 1989년부터 국내 민간기업 재단 중 처음으로 시작한 LG연암문화재단의 ‘연암해외연구교수 지원사업’이 올해로 24년째를 맞이한 것.이 사업은 연구 성과가 뛰어난 대학교수 30명을
보건복지부는 사업·금융소득 외 연간 4천만원 초과 종합소득 보유자 등 부담 능력이 있는 피부양자는 지역가입자로 전환하기 위하여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6월 19일부터 7월 29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이는 고소득 직장가입자(연간 7,200만원 초과)는 종합소득에 보험료 부과, 전월세 세대 보험료 부담 완화 등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물산업 해외시장 진출을 위하여 외교부, 환경부, 국토해양부가 15개 국내기업과 함께 동남아에 물시장 개척단을 파견한다.동남아의 신흥 물시장 개척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 및 물 관련 국내기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물시장 개척단은 6월17일부터 23일까지 말레이시아, 미얀마, 태국의 물시장에 국내기업의 참여확대 방안을 협의한다.이번 물시장 개척단 파견에서 국가
서울시는 귀금속·보석, 인쇄출판, 의류패션, 수제화 등 서울의 주요 지역특화산업을 대상으로 기술고도화 및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산업 융합기술 사업화 지원 사업’을 2012년도 시범 사업으로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적으로 집적화되어 지역 밀착적인 근거기반을 두고 있는 지역특화산업을 이종 기술(산업)간의 융복합 R&D 지원을
19대 국회 개원과 함께 국회의원의 과도한 특권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관련 법 개정에 한껏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업 "두잇서베이"가 인터넷 이용자 가운데 성인 1861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특권’에 대해 지난 6월 1일부터 7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회의원의 특권을 직
- 안철수 제외 야권 적합 후보, 민주통합당 지지응답자는 ‘문재인’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는 ‘손학규’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율은 다소 떨어지고 대선 출마선언을 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지지율은 상승세를 보이며 15%대를 돌파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 6월 14일 실시한 대선 주자 다자 대결 지지도 정례 여론조사에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동해상으로부터 낮은 구름이 유입되는 강원영동과 경상도지방은 흐리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음. 한편 장마전선은 동중국해로부터 일본 남쪽 먼바다에 위치하고 있다.이 장마전선은 15일(금)에 제주도 부근 해상까지 일시 북상하여 제주도는 구름많고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이후 장마전선은 남하
오는 12월 치러질 대선에서 각 후보 진영의 핵심 정책공약 중 하나가 될 대북정책의 방향에 대해 화해협력정책을 강경압박정책보다 더 선호한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대북정책을 가장 잘 수행할 것 같은 대선주자로는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가장 많이 지목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 6월 14일 실시한 정례/기획 여론조사에서 대선 대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논란과 민간인 사찰에 대한 검찰의 조사 결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여야 정치권 모두 실체적 진실규명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는 가운데 그 방법으로 국민들은 특검 실시보다 국정감사가 더 적합하다는 의견을 보였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 6월 14일 실시한 정례/기획 여론조사에서 내곡동 사저 논란과
보건복지부는 6월 14일, 2012년도 제3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석해균 前 삼호주얼리호 선장을 살신성인의 용기와 행동으로 사회적 義를 실천한 의상자로 인정하였다고 밝혔다.석해균 선장은 2011년 1월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되어 폭행과 총격을 당하면서도 지그재그로 항해하는 등 소말리아로의 압송시간을 지연시켜 해군이 최적기에 구출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
환경부와 대우건설은 알제리 수도 알제의 중심을 흐르는 ‘엘하라쉬 하천복원 사업’ 수주 계약을 6월 14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수질 악화로 인해 하천의 생태적 기능이 저하돼 있는 엘하라쉬(EL Harrach) 강의 복원을 위한 것으로, 총 사업 수주 금액은 5억 달러(한화기준, 약 5,850억원)이며, 사업수행 기관으로 선정된 대우건설이 발주처인
서울시가 시민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역할을 할 서울시 신청사 내 시민청((市民聽)가칭)의 청사진을 공개했다.시민청은 신청사의 시민을 위한 공간 중 핵심공간으로서 총 7,842㎡(2,370평) 규모로 신청사 지하1,2층에 위치한다. 서울광장과 지하철 1호선 시청역,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바로 연결되는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공간으로 조성했다.안준호 서울시 시민소
대한항공은 6월 15일(금) 김포공항에서 김포공항경찰대와 공항 및 항공기내 폭력행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한항공과 김포공항경찰대는 이번 협약에 따라 상습 폭력 행위자에 대한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예상되는 위협 요인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으로 치안질서 확립 및 항공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국토해양부 권도엽 장관은 6.14(목) 해외건설협회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페루 헬기사고 희생자를 조문하였다.권도엽 장관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왔던 해외 건설의 최일선에서 진력해 오다 불의의 사고로 타지에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 분들께 존경의 뜻을 표하고 깊이 애도하였다
쑨정차이(孫政才) 중국 길림성 당서기가 외교통상부 초청으로 6.17(일)-6.19(화) 간 방한할 예정이다.쑨정차이 당서기는 방한 기간 중 국무총리 예방, 장관대리(제1차관) 주최 만찬 참석 및 한·길림성 경제무역 교류회 참석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금번 쑨 당서기의 방한은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내실화 차원에서 한·중 양국간 고위인사 교류
권재진 법무부장관은 한미 자동출입국심사시스템 상호 이용 개막식 참석 및 유엔 환경계획 세계총회 기조연설 등을 위해 지난 6. 11.(월) 출국하였다.권 장관은 6. 12.(화) 11:00(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D.C. 덜레스 공항에서, 한미 자동출입국심사시스템 상호 이용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였다.이어 권 장관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예방하고, 올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