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알짜 수익형 부동산 물량들이 나오고 있어 안정적인 임대사업에 관심 있는 수요자들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주거용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정부가 1가구 이상만 세를 놓아도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양도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과세 감면 혜택을 주고 있어 이미
LH(한국토지주택공사 가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지원에 사활을 걸고 있다.LH는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에 당첨된 학생들이 전셋집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자, 전직원 총동원령을 내리고 임원들에게도 일일이 공인중개소를 찾아다니며 문제점을 파악하여 해소토록 하는 등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지송 LH사장도 9일(목) 오후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전세임대
롯데건설은 요르단에서 디젤발전소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600MW급 발전소를 수주했다고 소식을 전했다.롯데건설은 요르단 국영전력공사가 발주한 600MW급 IPP(민간발전사업, Independent Power Producer) 디젤발전소의 건설을 위한 설계, 기자재 조달, 시공과 시운전 등을 일괄도급방식(EPC)으로 진행하게 된다.5억 6천만불 규모인 이번 공
서울 소재 점포들의 1월 평균 권리금이 2010년 바닥을 찍은 이후 2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점포거래 전문기업 점포라인이 매년(2008~2012년) 1월 자사 DB에 매물로 등록된 서울 소재 점포 7987개를 연도별로 나눠 분석한 결과 올 1월 서울 점포의 3.3㎡당 권리금은 293만1743원으로 집계됐다.이는 2010년 1월 대비 47.17%(9
한파에 수도권 시장도 더 움추린 모습이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0.02%로 하락폭을 더 키웠고, 지방은 강원권 0.19%, 충청권 0.11%, 전라권 0.08%, 경상권 0.09% 상승세를 이어갔다.수도권에서는 서울시 -0.01%, 경기도 -0.04%, 인천시 -0.10% 등은 약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편, 신도시는 소형아파트들이 움직이면서 0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신정3 및 마천지구 전용면적 114㎡ 분양아파트에 대하여 특별한 조건으로 선착순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일시납, 할부납 중 하나를 선택하여 분양받을 수 있으며, △일시납 계약자는 ▲계약금 10%, 잔금 90%로 계약체결 ▲특별선납할인 금액(신정3지구 1,632만원, 마천지구 1,974만원)을 잔금 납부시 차감 ▲설치된 발
롯데건설은 서초구 방배동 427-1번지 일대의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방배 롯데캐슬’을 2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강남 학군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투기과열지구 해제로 인한 수혜도 받을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방배 2-6구역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방배 롯데캐슬은 지하3층, 지상 10~18층, 11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744가구
교통의 개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는 지역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결국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가치’는 서울 접근성이 얼마나 좋아지느냐에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특히 수도권지역에서 교통이 개선되면 서울로의 출·퇴근 수요층가 증가하기 때문에 같은 수도권이라도 서울과 가까운 곳 부동산의 몸값이 높게 평가받기 된다.먼저 올 10월 7호선 연장선
대기업 부장으로 있는 허창(48) 씨는 최근 주말에 시간이 날 때마다 서울 인근 전원용 주택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줄곧 도시 생활만 해 온 허 씨는 지금껏 자연 속에 생활을 꿈꿔왔지만, 자녀 교육 문제 때문에 쉽게 결정할 수 없었다. 지인을 통해 최근 수도권에 2억~3억 원대의 자금으로 구입이 가능한 전원형 주택이 이외로 많다는 소식을
지난해 부동산시장에 훈풍을 일으켰던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올해에도 지속될 전망이다.수익형 부동산은 글로벌 금융 불안과 낮은 예금 금리 등으로 과거 ‘시세 차익’의 부동산 투자보다는 비교적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요구하면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전국적으로 올해는 과잉공급이라는 우려 속에서도 입지가 좋아 경쟁력이 있는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수
수약지강’ 수도권은 약세, 지방은 강세인 시장이 설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다. 수도권 시장은 이미 빈사상태로 거래가 거의 없는 실정인데 반해 지방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수도권 시장은 탈출구가 보이지 않고 있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수도권 집값은 -0.04%▼로 지난해 3월 이후 계속해서 낙폭을 키워가고 있다. 서울은 -0.06%▼ 떨어져 불황을 이어갔
지난해 서울에서 평균 권리금이 가장 높았던 곳은 명동 상권이 자리한 중구였던 것으로 조사됐다.점포거래 전문기업 점포라인이 2010~2011년 들어 자사DB에 매물로 등록된 서울 소재 점포 2만5326개의 권리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중구의 연평균 권리금은 1억3492만원으로 서울 25개 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중구는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특수를
국토해양부는 ’11년도 주택 착공·준공·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 등 주택 공급동향 자료를 1.25(수)에 발표하였다. 주택 착공은 전국 42.4만호로 집계되었으며, 수도권은 19.7만호, 지방은 22.8만호로 나타났다. 준공은 서울지역 실적의 대폭 증가(56.1%) 등으로 수도권에서는 전년대비 증가(0.2%)하였으나, 전국적으로는 2.3% 감소하였다 밝혔다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현 정부 4년간 여의도면적(2.9㎢)의 25배인 72.6㎢(2,196만평)의 산업단지(산업용지기준)가 분양되었다고 발표하였다.연평균 분양면적은 과거 정부 대비 약 2.3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기업이 본격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는 지표이다. 지역별로는 충남 13.9㎢, 전남 13.7㎢, 경남 8.1㎢ 順으로 분양이 잘 된 것으
폭15m, 연장375m의 홍제고가차도가 35년 만에 철거,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서울시는 통일·의주로(서대문~고양시계)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으로 인한 홍제고가차도 주변 버스와 승용차간 엇갈리는 교통정체를 시급히 개선하기 위해 오는 2012년 1월 27일부터 2월 20일까지 철거한다고 밝혔다.시는 당초 2월 3일 철거공사를 착공할 예정이었으나 통일·의주로 버스
충북도는 지난해 12월 28일 분양 공고한 오송첨복단지 연구시설용지 10필지 53,652㎡에 대하여 1. 30~1.31일 양일간 입주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입주신청 마감 후 2.1~2.3일(3일간) 입주심사가 이뤄지며, 입주심사 후 첨복단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 14일 심사결과가 통보된다. 입주 승인을 받은 기관·기업체는 2. 28일까지 입주 및
국토해양부 는 1월 20일(금) ‘11년 1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을 공개하였다.전국 미분양 주택은 69,807호로 전월(67,040호) 대비 2,767호 증가하여, 지난 달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하였다.다만,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전월(32,053호) 대비 1,172호(수도권 △241호, 지방 △931호) 감소한 총 30,881호(수도권 9,
현대중공업이 리처드 마이어 등 세계적인 건축가들과 손을 잡고 강원도 강릉 경포대에 세계 최고급 해변리조트 호텔을 신축한다. 현대중공업은 18일(수) 강릉시청에서 강릉시와 ‘호텔현대경포대 신축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강릉 경포대에 위치한 기존 호텔현대경포대를 철거하고 이 자리에 2014년 5월까지 총 20층(지하 3층, 지
대한주택보증 은 최근 입법예고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른 환급이행 요건 구체화와 관련하여 공정율 80%이상 사업장도 당연히 분양보증 보호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다.현재는 사업주체의 파산 등으로 분양보증사고가 발생할 경우 입주자의 선택에 따라 납부한 계약금 및 중도금을 환급(환급이행)하거나, 대한주택보증이 공사를 계속하여 입주를 완료(공사이행)하도록
아파트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지면서 매달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한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적지 않은 공급물량이 예정되어 있어 입지가 좋은 곳이 아니면 상당히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임대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입지선정이 상당히 중요한데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