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는 기금 차입금의 후순위채 전환을 내용으로 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법 공포안*이 10일 국무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의결되었다고 하면서, LH공사 재무개선과 유동성 확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기금 차입금의 후순위채 전환은 ‘11.3.16 발표된 LH 정부지원 대책의 핵심적 과제로, 그 동안 자금조달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사업 추진이 부진했던 LH
LH(한국토지주택공사 는 지난 11일 경남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할 LH 본사 신사옥 설계공모 심사 결과, 무영건축과 토문엔지니어링건축 공동응모팀(대표 최창섭)의 설계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당선작은 친환경을 상징하는 ‘천년나무’라는 설계개념 아래 지속가능성, 개방성, 조형성, 실용성 등의 가치를 설계안에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고품
2012년 수도권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은 약 1만여 가구(뉴타운 포함)가 신규 공급될 예정이며, 특히 서울은 전체 물량의 9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정보업체 (주)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012년 서울 및 수도권 재개발·재건축 사업장 일반분양 예정물량은 총 10,796가구로 지난 2011년 6,830가구보다 3,966가구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
12월 건설사 채용공고가 전년 동월에 비해 17.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 는 작년 12월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건설사 채용공고가 총 5,640건으로 전년 동월(6,802건)에 비해 17.1%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인 11월(5,732건)에 비해서는 1.6% 감소했다. 지난해 건설사 채용공고는 7월을 제외하곤 모두
대한건설협회 에서 조사·발표한 국내건설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2011년 11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10조 5,348억원으로 집계되어 전년동월대비 19.2% 증가하였으나, ’09년 동월대비로는 3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1년 1월∼11월 누계수주액은 92조 1,810억원으로 기저효과에 기인하여 전년동기대비 5.7% 증가하였으나, ’07년
12.7부동산대책발표와 맞물려 투자자들의 시선이 수익형부동산에 몰리고 있어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적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들의 의견이지만, 한편으로는 2011년에 비하여 도시형 생활주택이 수도권에서만 3만 여호나 증가가 예상돼 신중하게 투자를 하여야 한다.이에 상가114 권혁춘 팀장은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은 수익
-- 경기도시공사는 문화재 발굴 작업으로 연기 되었던 김포한강신도시 “자연앤e편한세상” 2차분 340가구를 대기 수요자들에게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동 단지는 김포한강신도시에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현대건설과 대림건설이 시공한 84㎡(구33평) 2,549가구 중 1차분 2개단지 2,209가구가 작년 상반기에 97%의 높은 계약율을 기
임진년 새해 첫 주부터 수도권 시장은 울상이다. 지난해 1월 취득세 인하 조치와 새해 부동산시장에 대한 기대감에 움직였던 때와는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다. 각종 경제연구소 등에서 발표한 국내외 경기전망이 좋지 못한 것이 매수세를 위축시켰다고 현장관계자들은 전한다.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임진년 1월 첫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2% , 경기도 -0.01%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지난해 토지·주택 판매 및 대금회수 실적이 부동산경기 불황에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H는 ‘11년 토지·주택 판매실적이 총 22.2조원으로 ’10년 판매실적 16조원보다 6.2조원(38%) 증가하였으며, 대금회수실적도 16.9조원으로 ’10년 13.5조원보다 3.4조원(25%)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LH 관계자는 “부동산
최근 30~40대 젊은층 사이에 ‘세컨드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 평일에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주말에는 편안하게 자신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주말 전원용 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다. 전원용 주택이 ‘세컨드 하우스’로 주말 주택으로서의 역할이 강해지면서 주택을 선택하는 기준도 변화하고 있다. 과거 전원용 주택 붐이 일었던 1
2016년 마곡지구에 단일병원으로는 서울에서 5번째 큰 규모인 1,200병상을 갖춘 이화의료원이 들어설 예정이다.서울시 SH공사는 지난해 11월 25일 낙찰자로 결정된 이화의료원과 마곡지구 의료시설용지 계약을 12월 23일 체결했다고 3일(화) 밝혔다.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해 단독으로 입
건설사 취업인기 조사에서 GS건설이 10개월째 1위에 올랐다.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대표 유종현 은 1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GS건설이 10개월 연속 종합건설 부문 정상자리를 지켰다고 2일 밝혔다. 엔지니어링 부문에선 삼성엔지니어링이 1위를 차지했고 구산토건(전문건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 대혜건축(인테리어) 등이 각각 부문별 1위를 차지했
풍부한 개발 호재와 IT 산업개발진흥지구, 전략정비사업 등으로 최고의 산업 뉴타운으로 불리는 성수동에 고수익의 소형 오피스텔 ‘램킨 중흥 S-클래스’가 들어선다. 오는 2013년 4월 준공 예정인 ‘램킨 중흥 S-클래스’는 지하3~지상 8층 규모로 전용면적 18A(㎡)의 단일타입 147실로 구성돼 있어 대학생과 직장인들의 거주지로 적합하다. 램킨 중흥 S-
LH(한국토지주택공사 는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겨울 방학에도 끼니를 거르기 쉬운 아이들을 위해 따뜻하고 건강한 밥상을 준비한다. 학기 중에는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했지만 방학을 맞아 걱정이 컸던 부모들에게 공사의 급식 지원 사업은 큰 호응을 받고있다. 주거복지연대와 “엄마손 밥상” 이라는 사업명으로 수원매탄 단지에서 처음 시작되었던 본 사업은
국토해양부 는 서민에게 보금자리주택 공급을 지속함과 동시에 보다 신속하게 공급하고자 서울 오금동, 신정동에 소규모(30만㎡ 미만) 2개 지구를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로 선정하고, 지구지정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시내 대중교통이 양호하고 기존 시가지와 인접하여 단일구역으로 개발가능한 소규모 지역 중에 보금자리주택지구가 기지정되지 않은
국토해양부 은 2012년도의 골재수급 안정을 위하여 2.01억㎥의 골재수요와 2.16억㎥의 골재공급을 주요골자로 하는 2012년도 골재수급계획을 확정하였다. 연도별 골제수급계획은 골재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골재채취법’에 근거해 매년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골재수요는 2010년도의 레미콘 출하량과 광역단위 금년도 수요추정치를 바탕으로 2.01억㎥를 산정하
국토해양부 는 수도권 제2외곽 순환고속도로 중 포천 ~화도 구간(남양주시 화도읍~포천시 소흘읍, 28.97km)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수도권외곽순환도로(주)(경남기업 등 11개사)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07.3월 경남기업 컨소시엄에서 최초 제안하여 금년 7월 제3자 제안공고를 하였으며, 2단계에 걸친 제안서 평가를 통해 수도권외곽순환
세계금융위기 이후 지속된 부동산 경기침체와 실수요 면적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영향력이 전국 신규 공급시장의 주택 유형 판도를 변화시켰다.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면적 비중이 전국적으로 커지는 등, 대형 면적 미분양 적체가 심했던 인천 등지에서 중·소형 면적 비중이 눈에띄게 상승했다. 특히 올해 중·소형 면적 공급 비율이 90%를 상회하는 지자체는 충북
환경부는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실시한 ‘환경영향평가제도 고객만족도’ 국민여론조사 결과 국민 대부분인 96.5%가 “환경영향평가 제도가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현대리서치연구소에 위탁해 지자체 및 중앙부처 공무원, 사업자, 환경영향평가대행자, 민원인 등 대국민 4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조사로 진행됐
도로교통공단 은 2010년 발생한 도로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비용을 발표했다. 2010년 도로교통사고비용(도로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총 12조 9,599억 원으로 연간 GDP의 1.1%, 국가예산의 6.4%에 이르는 규모이다. 또한, 도로교통사고비용은 2009년 대비 10%인 1조 1,824억 원이 증가하였다. 이는 연간 GDP(1,172조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