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4선의 나경원 전 의원이 연일 지역나들이네 한창이다.나 전 의원은 지난 18일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구청 과 교육청의 입장을 듣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던 사실을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페북 소식에 의하면, 지난 간담회 자리에서 나 전 의원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부터 손주가 이제 중학생이라며 열의를 갖고 함께하신 할아버님까지 강당을 가득 메운 모습을 보니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말이 피부로 와 닿는다”고 인사말을 건냈다.그러면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비례)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국회 환노위에서 4년째 일하면서, 장애인의 노동인권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다”고 소회 했다.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사립대 장애인 의무고용 수준은 여전히 저조하다”고 지적하며, 법정 부담금 납부로 책임을 면하기도 하지만, 법정 부담금만 내고 의무를 이행할 의지가 없거나 법정 부담금으로 책임을 다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여성 장애인의 일자리 질 문제도 심각하며, 여성 장애인의 나쁜 일자리 문제는 비정규직 비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사태와과 관련 인도적 지원을 하겠다는 발언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이 대표는 이날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갚는다”라는 속담을 빗대어 “말 한마디로 원수도 산다”라고 꼬집어 말했으며, 이어 “대통령의 사기꾼, 양안, 군사지원 세마디에 3천만냔 빚을 졌습니다”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국민의힘 동작을 지역 나경원 전 의원이 DJ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나 전 의원은 이런 사연에 대해 “동작구에 살고 있는 청년들은 어떤 생각들을 갖고 있을까? 청년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작은 소리까지 듣고자 인기DJ 됐다”라며, 이날 지역 청년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렸다.나 전 의원은 그러면서, “왜 우리는 홍대에 가서 놀아야할까요?부터 시작해서 동작구의 미래 산업, 인구문제, 기후위기 극복까지 생각하는 청년들과의 만남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라고 이날 지역 청년들과의 만남을 뜻깊게 생각하며, ESG를 실천하는 작은 행동으로
국회의 2024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정의당 심상정 의원(경기 고양 갑. 4선) 은 “월급만 빼고 다 올랐다”는 시민들의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고 말했다.심 의원은 지난해 4월부터 10개월 연속 감소했던 실질임금은 올 1월 지난해 대비 5.5%나 줄어들었으며, 난방비 폭탄은 곧 냉방비 폭탄으로 이어지고 공공요금인상 등으로 시민들의 기초 생활마저 위협하는 ‘차원이 다른 민생고’에 다다랐다고 강조하며, 내년 최저임금은 붕괴 위기 직전의 시민의 삶을 지킬 최소한의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무엇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서울 강서을)은 16일(일), 10번째 ‘진성준의 민생진담’으로 강서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진 의원은 이날 “강서구는 25개 자치구 중 문화재단이 없는 3곳 중 하나이면서 자치구 중 5번째 생활예술인이 많은 자치구”라고 소개하며 “오늘 민생진담에서는 문화원의 프로그램 다양성 부족•지리적 접근성 어려움, 문화재단 건립 필요성 등 여러 문제 제기와 논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진 의원은 특히, 강서문화에술인은 문화원과 문화재단의 차이점을 말씀 주시면서 강서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재단설립이 반드시 필요
정치권이 내년 총선을 향한 기지개를 펴면서, 최근 지역구 출마 예정자들이 각자 지역구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동작구 국회의원이어?ㅆ던 나경원 전 의원이 최근 지역행사에 자주 나들이를해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나 전 의원은 지난 11일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 3년만에 한국외식업중앙회 동작구지회 정기총회가 열렸다”며, 소개하고 오랜만의 대면에 전국에서 축하의 발걸음이 이어졌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나 전의원은 “영상을 보면서 '밥장사를 하면서 밥은 먹고살 줄 알았는데 밥은커녕 죽도 못 먹고 살겠다'는 외침이 가슴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비례)은 "국민 건강을 위해 간호법을 원안대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이수진 의원은 13일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본회의에서 간호법을 원안대로 처리하겠다며, 민주당은 국민께 드렸던 약속을 지키고,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간호법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이 의원은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자당 소속 의원이 함께 심사에 참여한 간호법을 끝까지 거부하며 시간 끌기를 위한 ‘중재안’을 내밀었다“며, 시험시간이 끝날 때까지 답안지를 내지 않더니 시험 끝난 뒤에 엉터리 답안지를 내면서 받아주라고 억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가 기술 패권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지금,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 우리 기업들에 힘이 되지는 못할망정, '모래주머니'를 달아선 안되지 않겠습니까.”라며 정책간담회의 의미를 되새겼다.김 대표는 또한, “시대를 역행하는 규제와 반기업 정서는 과감히 타파해야 한다”며, “우리 기업들이 외국의 경쟁 기업들과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규제 개혁과 세제 지원 등 민관이 힘을 합쳐 '성장엔진'을 만들어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미국을 방문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에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심 의원은 김태효 1차장이 “양국은 정보동맹”이니 ”미국이 악의를 갖고 도감청했다는 정황이 없다”느니,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쏟아내고 있다며, 미국의 국방장관이 기밀이 공개된 것은 사실이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했는데그렇다면 동맹 유지 강화를 위해서 뭣이 중하고 무엇을 먼저 해야 합니까?ㄹ나세워 꼬집었다.또한 "동맹이라도 도감청은 용인할 수 없다"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공식 항의해야 하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진상규명과 사과,재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때 돈봉투, 불법정치자금 수수혐의로 검찰이 민주당 의원들을 압수수색, 수사중 이라며,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당 대표선거를 금권으로 치르다니 충격적이라고 밝혔다.정 부의장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압수수색 영장에 기재된 정황증거가 상당하다고 설명하고 당시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당 관련 인사들이 "봉투 10개가 준비됐으니 모 의원에게 전달해달라"고 한 통화녹음 내용은 적나라한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물론 실제로 금품이 전달됐는지는 수사와 재판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상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12일 강릉 곳곳은 재난영화의 한 장면처럼 불길이 치솟아 1명의 사망자를 포함 총 17명의 인명피해가 있었고, 300여세대 600여명의 주민이 대피했다며,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권 의원은 ”강풍으로 헬기가 뜨기도 어려운 악조건 속에서도 소방당국을 중심으로 지자체, 군·경 공무원들은 진화에 최선을 다해주었다“며,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적십자 등 시민들의 단합 역시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이어, 강릉 산불은 하루 만에 진화되었지만, 화마가 할퀴고 간 상처는 곳곳에 남아있으며, 축구장
더불어민주당 비례 이수진 의원이 지역구 출마 의사를 간접적으로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수진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초선으로 국회에 들어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1대 국회 후반기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서대문의 마음을 담은 정치, 이수진이 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노동 비례대표 이수진의 시간을 이어 서대문구 대변인 이수진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왜 서대문구인지 많은 분이 궁금해하실거라 믿는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그 이유에 대해, “서대문구는 제 첫 직장인 세브란스 병원이 있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을)이 “미 중앙정보국(CIA)이 한국 정부를 감청했다는 외신보도가 나왔다”라고 밝혔다.윤 의원은 최근 대통령실 도.감청과 관련, “도청 문건에는 한국 국가안보실이 러시아와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제공할지 여부를 논의한 내용이 담겼다”고 말하며,대통령실에서는 도청 내용의 진위 파악이 우선이라고 하나, 발언한 이의 실명과 수치까지 상세하여, “통화나 문자 혹은 회의 자체를 감청하지 않고는 얻어내기 어려운 정보들로 보여진다”며 안보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또한 문건에는 한국 내 논의 정보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임시정부 수립일 104주년을 맞이해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교훈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밝혔다.이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에 글을 통해, “임시정부는 대한민국의 근간이며,임시정부의 법통은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살아 숨 쉬고 있”고 말하며, 다시는 나라를 빼앗긴 아픔이 반복되어선 안되며 외세에 흔들리지 않는 강한 나라를 만들어야 할 이유가 우리 뼛속에 새겨져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대한민국의 위상은 높아졌지만 지정학적 위기는 여전하다”고 피력하고 “강대국들 사이에서 갈등의 파고가 몰아치고, 냉전구도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서울 강서을)은 “여성들의 돌봄노동을 경력으로 인정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고 말했다.진 의원은 지난 10일 현행법의 “경력단절여성”이라는 용어를 “경력보유여성”으로 변경하고, 돌봄노동을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아 「여성경제활동법 개정안」과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진 의원은 우리 사회에서 통용되는 '경단녀'라는 용어는 '혼인, 임신, 출산, 육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여성'이라는 부정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경력단절을 겪고 있는 여성은 물론이고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양승조 위원장은 “치솟는 분노! 참담함! 나라 꼴이 말이 아닙니다.”라며, 최근 대통령실 도청과 관련,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양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중앙정보국(CIA)의 대한민국 국가안보실 도.감청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글을 올렸다.양 위원장은 “이런 엄청난 상황에서 윤석열 정권은 변변한 항의조차 못하고 있다”라며, 국빈방문을 앞두고 있어 그런 건지, 가장 굳건한 한미동맹 때문에 그런 건지? 가장 친구한테 도.감청을 당한다면 친구이기때문에 가만히 있어야하느냐고 날을 세우며, 배신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은 “승자독식의 현행 선거법으로 인해, 갈등과 대립의 정치구조가 만들어졌고, 지역대결 구도도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전 의원은 10일 시작한 국회 전원위원회 회의에서 선거제도 개혁의 필요성과 개편방안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승자독식의 현행 선거법”을 지적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꼭 해야 할 불평등 양극화 해소, 균형발전과 자치분권, 기후위기 대응, 어려운 경제사정 극복 등 과제도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계층·세대·젠더·지역·이념 등 사회 갈등을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이 "강릉 운정동·난곡동 인근에 화재가 발생하여 그곳으로 급히 가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전해왔다.권 의원은 “현재 강릉은 건조 경보와 강풍 경보가 동시에 발효된 상황”이라고 전하고 대응 3단계로 격상되는 등 대형화재가 우려되는 가운데 강풍으로 헬기조차 뜨지 못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아타까운 마음을 피력했다.이어, 소방헬기 투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화재가 주택가로도 번지는 상황이라 매우 긴급하다며, 소방당국은 주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각별한 노력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또한 동시에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비례)이 "정치개혁 전원위원회는 민심 정치를 위한 기회"라고 말했다.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일(월)부터 4일간 정치개혁을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가 19년 만에 열린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의원은 국회가 전원위원회를 통해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한 깊은 토론을 하고, 정치개혁 방향에 함께 뜻을 모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이번 전원위원회 토론에 참여하는 국회의원만 100명인데 소속 정당이나 국회의원 개인의 이해가 아닌 오직 국민을 위한 정치개혁 방안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하지만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