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경기 안산시 단원구 을)이 자신의 60억대 코인과 관련,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사죄의 글을올려 추후 그의 행보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김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들께 더 일찍 사과드렸어야 했는데, 억울한 마음에 소명에만 집중하다 보니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지 못했다” 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이어 지난 며칠 동안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한 마음뿐이며, 민생 위기 속에 공직자로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심경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9일 첫 일정으로 민평련 현안간담회 참석, 한국도선사협회 면담, 후쿠시마 시찰단 관련 기자회견 참석했다.소 의원은 민평련 현안간담회에서 “워싱턴 선언을 통해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평가하고 윤석열 정부의 외교 1년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라며, “러시아, 중국과의 관계적 위기 해결을 위해 국회가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인지 질의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소 의원은 국가가 위기일수록 국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대안 없는 비판보다는 실현 가능한 대응책으로 국회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오후에는
어느덧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았다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윤석열 정부는 대통령실 용산 이전부터 노동·연금·교육 개혁 착수, 워싱턴 선언 도출 등 미국 국빈 방문 성과, 한일 관계 경제안보 협력까지 많은 공정과 상식의 복원을 위한 다양한 변화를 주도해 왔다며, 취임1주년을 맞아 이제는 ”국민통합·소통의 새로운 1년을 임해야한다“고 강조했다.정 부의장은 윤 정부는 출범후 문재인 정부의 反시장 포퓰리즘 경제정책과 비과학적 에너지정책, 편협편향된 외교안보 정책을 바로잡는 데도 많은 노력을 쏟았다고 설명하고, “경제, 사회,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는 어버이 날을 맞아 '가족돌봄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꿈을 펼치기만 해도 모자랄 청년들이 '가족 간병과 돌봄'이란 무거운 책임을 오롯이 홀로 감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던 '가족돌봄청년' 문제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으로 해결해야 할 숙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고 말했다.이어 김 대표는 “저와 국민의힘은 한정적 재원을 획일적 지원을 하는 것이 아닌, 맞춤형으로 충분히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 고립되지 않고 세상을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건설노동자 故 양회동 동지 영전에 국화꽃 한 송이 올리며 다짐했다며, 고인의 아들은 단호한 표정으로 아빠를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고 글을 올렸다.심 의원은 이어 고인께서는 "먹고살려고 노동조합에 가입해 열심히 살았다."라고 유서에 남겼는데 싸우고 싶어서 죽고 싶어서 노동조합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며, 노동자도 자존심과 존엄을 품고 사는 인격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국가가 한 인격체를 정치적으로 가장 모욕적이고 저열한 방식으로 죽음으로 내몰았다며, 윤석열 정권은 노사법치를 말하면서 노사관계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서울 강북 을)은 “산은 이전을 위한 정부의 무리수, 도저히 이해가지 않는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지방이전, 필요하나 절차와 원칙을 지켜가면서 추진 드라이브를 거는 게 맞지 않느냐며 윤 정부를 질타했다.박 의원은 국책 금융기관의 지방 이전과 관련, “산업은행을 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정 고시한 것은 그간 ‘국회를 패싱하지 않겠다’던 종전의 말들과도 맞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한국산업은행법에 “본점은 서울로 한다”고 분명히 되어 있는데, 법 개정을 위한 설득작업조차 하지 않고 고시부터 하면서 입법권 침
“간도 쓸개도 다 내주고 뒤통수 맞는 굴욕외교, 다시는 반복되어선 안 된다”는 야당 대표의 발언이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일본 기시다 총리 방문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대일 굴종외교를 바로 잡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국익을 챙기는 데 만전을 다하라며, 비판하고 나섰다.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셔틀 외교의 복원은 다행스러운 일이라 평가할 수 있지만, 퍼주기에 대한 일본의 답방 자체가 외교의 목표가 될 순 없다”라고 밝히고, 국익을 지키지 못하는 셔틀 외교의 복원은 국력 낭비일 뿐이며, 물 반 컵
검찰이 'TV조선 재승인 점수 조작 의혹'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윈장을 “위계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는 보도에 대해 “한상혁 위원장은 낯 뜨거운 철밥통 지키기를 이제 그만 중단하고 당장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기현 대표는 2일 문재인 정권의 비호 아래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방송과 통신을 장악한 한상혁 방통위원장 체제에서 소속 공무원과 외부 심사위원장이 방통위원장의 지침 없이 보고도 하지 않은 채 이런 일을 저질렀을 리는 만무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3일 “5년 만에 일본 총리 방한하게 됐다며, 이는 12년 만의 한일 셔틀 외교 복원이 성사된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 외교력의 결과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정 부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외교력으로 앞당긴 日 답방, 이제 기시다 총리 차례”라는 글을 올리며, 애초 6월쯤으로 예상됐던 답방 일정을 일본이 서둘러 오는 7일로 앞당긴 것은 최근 한국이 보여준 외교적 성과의 결과라고 강조했다.정 부의장은 그러면서 “정치적 타격을 감수하고도 미래와 국익을 위한 대승적 결단을 내린 윤석열 대통령 덕에 일본도 한일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133번째 노동절, 윤석열 정권의 노동탄압에 맞서 분신을 시도했던 건설노동자 운명했다”며, 참으로 안타깝고 분하다고 밝혔다.심상정 의원(경기 고양 갑)은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은 윤석열 정권의 건폭몰이 희생자로 정당한 노조 활동을 업무 방해 및 공갈로 몰았다”라며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라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남기셨다고 글을 올렸다.그러면서 심 의원은 “고인께서 마트 노동자인 부인과 중학생 남매를 두고 결단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참혹한 고독의 시간을 견디셨을지 가슴이 무너진다”라며, “고인의 죽음에 어떻게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과 관련,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두한 일과 관련해 권성동 의원이 비판했다.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은 2일 “검찰은 조사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는 이유로 송 전 대표를 돌려보냈다며, 현재 검찰은 송 전 대표 자택과 후원 조직, 경선캠프 관계자들까지 압수수색을 하면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권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송 전 대표는 자숙하고 있어도 모자랄 판에, 자진 출두 퍼포먼스를 벌이며 언론을 향해 대인배 흉내를 내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올해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27일(목) (현지시간)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내외와 앤서니 블링컨 국무장관 내외가 주최한 국빈 오찬에 참석했다.이날 오찬은 ‘해리 트루먼 빌딩’이라고 불리는 미국 국무부 본관 건물에 위치한‘벤자민 프랭클린 국빈연회장’에서 한미동맹의 최일선에서 활약 중인 각계 주요 인사들을 포함해 총 220여 명이 참석해 개최 됐다.‘해리 트루먼 빌딩’은 ‘해리 트루먼’ 대통령을 기리는 건물이며, 연회장은 미국 최초의 외교관 ‘벤자민 프랭클린’의 이름을 따라 명명된 곳으로, 미국인들에게 역사적으로도 의미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서울 강북을)은 “우리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을 뽑았지 김건희 대통령을 뽑지 않았다며, 권한없는 자의 권한 행사야말로 국기문란과 국정농단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대체 대통령실에서 왜 김건희 여사에게 넷플릭스 투자진행상황을 보고합니까? 말이 됩니까? 만약 보도가 사실이라면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라고 성토했다.박 의원은 이날 “대통령 부인은 그냥 가족에 불과하다. 법 외적인 지위를 관행화시키는 건 맞지 않다. 영부인이란 말도 쓰지말고, 제 처는 정치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라고 강조하며, 이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는 최근 넷플릭스의 국내 투자와관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언에 대해 “거짓말이 들통나고도 되려 큰소리 치는 민주당의 비뚤어진 인식, 그 끝은 도대체 어디인지 기막히는 지경”이라고 지적했다.김 대표는 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이 대통령 순방 시작부터 "아니면 말고"식 선동의 본색을 드러냈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대표가 문제로 지적한 내용은 양이원영 의원이 SNS에 "윤석열 대통령이 넷플릭스에 3조3천억원 가량을 투자하기로 했다"며 "투자를 끌어와야 할 때 생각없이 퍼주기 할까 불안하다"라는 내용으로 이는 ‘가짜뉴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5일(화) 전세사기 피해를 지원하는 지방세기본법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 갑 )은 이번 개정안 통과와 관련, 개정안은 세입자가 거주하는 집이 경매나 공매로 넘어갔을 때 해당 주택에 부과된 지방세보다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우선 변제하도록 해 전세사기 피해자의 금전 손실을 줄이는 내용으로 행안위소속 의원들이 모처럼 한마음으로 통과 시켰다고 말했다.문 의원은 이를 위해 행안위는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법안소위와 전체회의를 연달아 열어 개정안을 처리했고, 행안위를
정의당 전세사기 깡통전세 대책특별위원장 심상정 의원이 25일(화) 행안위에서 지방세보다 보증금을 우선변제 토록 하는 「지방세기본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통과되었다고 밝혔다.심 의원은 이날 지난 1월 제가 처음으로 본 법안을 발의한 이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같은 법안을 발의 했으며, 며칠 전 3당 정책위원장 회의에서 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합의한 바 있다며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심 의원은 4선을 하는 동안 이런경험은 처음 이었으며, 아침에 법안 제안 설명을 했는데 안건상정, 소위 심위, 상임위 통과까지 두 시
국민의힘 사무총장인 이철규 의원(강원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정선군)이 양이원영 의원의 "미국의 네플릭스사가 한국에 3조3천억원" 발언과 관련, 날선소리를 쏟아내 그연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의원은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豕眼見惟豕 佛眼見惟佛)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의 행태는 '국민적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이 의원은 양이원영 의원의 페이스북 글을 소개했다. 페북글을 보면 양이원영 의원은 “미국의 네플릭스사가 한국에 3조3천억원에 달하는 거액을 투자하기로 한것”을 “한국이 미국에
국민의힘 중진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12년 만의 미국방문에 환영의사를 밝히며 국익을 위한 좋은기로로 삼아야한다고 말했다.정 국회 부의장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70주년을 맞은 한미 동맹을 격상하고 양국의 경제안보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는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그는 “한국형 핵공유 구체화 방안과 반도체법, IRA와 같은 미국의 경제산업정책에서 우리 산업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설득 하는 일 등 여러 분야에서의 막중한 과제를 안고 갔기에 대통령의 어깨가 어느때보다 무거울 것이라며 그러나 12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이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당 대표의 기자회견에서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고 탈당하겠다”라고 한것과 관련해 쓴 소리를 쏟아냈다.권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이 지난 며칠 동안 무엇을 했습니까? 토요일 밤 11시에 쓰레기 무단투기하듯 몇 마디 한 것이 과연 기자회견인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라며 송 전 대표에게 일침을 가했다.이어 권 의원은 기자회견 내용도 함께 비판 하며, “반성문을 써오랬더니 자소서를 써왔습니다. 이정근 녹취록에는 송 대표의 돈 봉
더불어민주당 비례 이수진 의원(환노위)이 연이어 윤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토해내고있어 그 수위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이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방문길에 오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 무엇보다 대한민국 국익을 위한 외교를 해주길 바랍니다.라며 당부의 날을 세웠다.이어 이수진 의원은 대통령의 정상 외교에 국민은 기대보다 걱정이 앞선다고 피력하고 대한민국 국민은 대통령의 ‘구설수’나 ‘외교참사’를 더는 보고 싶지 않다고 고집었다.또한, 한·미동맹 70년에 즈음한 순방으로, 이번 순방은 핵심 안보 파트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