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 경인지방청은 식품 중 발기부전치료제 , 비만치료제 등과 같은 부정물질의 사전예방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7월 27일(금) 서울시 양천구 소재 서울지방청에서 ‘제5회 부정물질연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 주요 내용은 기관별 부정물질 검출 및 최신분석 정보 공유, 대국민 교육·홍보 협조 방안, 전문가 세미나를 통한 최신 다이어트 표방 식품
재범의 우려가 높은 고위험범죄자인 전자발찌 대상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법무부 산하 각 지역 보호관찰소와 일선 경찰관서간의 긴밀한 업무협조 및 정보공유가 매우 중요하다.이에 따라 법무부는 2009년 8월 성폭력범죄자에 대한 전자발찌제도가 도입된 직후 전국 보호관찰소로 하여금 관내 경찰관서를 순회하며 전자발찌제도에 대한 이해와 양 기관간 업무협조 범
연이은 무더위 속에 벌떼가 기승을 부리며 벌에 쏘이는 환자도 속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벌에 쏘여 119구급대에 이송된 환자가 70명에 이르며, 이중 52명(75%)이 7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기간(1월~7월) 대비(18명), 4배 가까운 증가세를 보였으며, 벌쏘임 환자의 60% 이상이 8월~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최근 5년간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특성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최근 5년(’07~’11년)간 여름 휴가철(7~8월)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38,17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952명이 사망하고 60,522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평균 616건의 사고가 발생하여 15.4명이 사
펜션 업체들이 예약 취소수수료를 과도하게 청구하는 등 소비자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어 여름휴가를 맞아 펜션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이 펜션업체 90개의 이용약관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취소수수료 기준을 준수한 업체는 단 한곳도 없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는 소비자가 사용예정일 당일에 예약을 취소할 경우 취소수수료를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SH공사는 7월 27일(금) 공동전세형 장기안심주택 조기공급 당첨자 700명을 발표하고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시는 주변 시세의 70%가격으로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는 서민형 임대주택인 ‘장기안심주택’을 올해 1,350호를 시작으로 2014년까지 매년 1,350호씩 4,050호 공급할 계획이다.장기안심주택은 수요자 측면에서 입주
여름휴가 신풍속도로 혼자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는 나홀로 휴가객이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인터파크의 여행·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1인 출발 가능한 자유여행 상품을 모아 놓은 ‘혼자여행’ 카테고리의 7월 예약 건수가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했다고 밝혔다.올해 7월 출발기준 인터파크투어 ‘혼자여행’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성이
사회공헌의 열정으로 시작한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과학꿈나무 키우기’가 25년째 이어지고 있다.구자경 명예회장이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주기 위해 1987년 여의도 LG트윈타워 준공과 함께 설립한 ‘민간기업 과학관 1호’ ‘LG사이언스홀’이 오는 28일로 개관 25주년을 맞는 것.구 명예회장의 청소년 과학교육에 대한 열정은 구 명예회장이 초등학교
25일(수) 15시 현재 남부지방과 강원동해안을 중심으로 33℃ 이상, 그 밖의 전국에서도 30℃ 이상의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태백산맥 부근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19일(목) 제7호 태풍 ‘카눈(KHANUN)'이 지나간 후부터 북태평양 고기압이 강하게 확장해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20일(금) 남부지방에 발표된
대다수 국민들이 우리나라 여름철 전력부족 원인을 에너지 과소비 때문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업 "두잇서베이"가 지난 7월 2일부터 7일간 인터넷 이용자 3581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전력부족에 대한 국민의식을 조사한 결과다.두잇서베이에 따르면 설문 참여자 가운데 85.2%가 우리나라 전력부족의 주요 원인이 ‘에너지 과소비’라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전병율)는 전국적으로 폭염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폭염건강피해 표본감시’를 통해 2명의 폭염사망자가 보고되었으며 온열질환자 발생도 급증하였다고 밝혔다.24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상북도 칠곡에서 78세(남)와 76세(여) 노부부가 비닐하우스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되어 119 구급차를 통하여 병원으로 이송되었
올해 장마는 6월 18일 제주도에서 시작하여 7월 17일 중부지방에 비를 내린 후 ‘제7호 태풍 카눈(KHANUN)’이 내습하며 종료되었다.장마는 중부지방에서는 평년보다 4~5일 늦게 시작되어 7~8일 일찍 종료되었으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평년보다 각각 5일과 1일 일찍 시작되어 6~7일과 3~4일 일찍 종료되었다.올해 장마기간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3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 닐슨코리아가 지난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및 4대 광역시(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 거주하는 만 18~54세의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 나라 국민의 절반 이상이(53.2%) ‘물가 안정’을 주요 관심 사회 이슈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이어서 ‘취업 문제’(29.7%)와 ‘노
강수량과 습도가 높은 7, 8월 감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성완)에 따르면 최근 3년 (2009 년 ~2011년) 동안 225건의 감전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중 66건 이 7,8월에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는 전체 감전사고의 30% 해당하며, 다른 달보다 76% 높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같
오는 7월29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한국관광공사 이 참 사장의 연임이 확정됐다.한국관광공사는 지난 7월20일(금)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로부터 이 참 사장의 연임 확정 문서를 접수하였다. 이 참 사장은 2013년 7월29일까지 향후 1년간의 공사 경영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외교통상부는 7.23(월)부로 여행경보 3단계(여행제한)로 지정된 후쿠시마 원전 주변 30㎞ 이내 및 후쿠시마현 일부 지역(이이타테무라, 카와마타마치, 타무라시, 미나미소마시)을 후쿠시마 원전 주변 30㎞ 이내 및 ‘계획적 피난구역’으로 조정하고, 상기지역을 제외한 후쿠시마현 전 지역은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에서 1단계(여행유의)로 하향 조정하였다.최근
법무부는 교정공무원 인사를 아래와 같이 단행했다-승 진 : 15명 (고위공무원 2, 3급 2, 4급 5) - 전 보 : 62명 (고위공무원 9, 3급 4, 4급 49) ※ 인사시행일 : 2012. 7. 23.(일)교정공무원 승진 (2명) ○ 광주교도소장 최강주(崔康柱) (법무부 교정기획과장) ○ 부산구치소장 김재곤(金載坤) (의정부교도소장)교정공무원 전보
누구나 즐겁고 시원한 여름휴가를 원하지만 각종 사건·사고는 아름다운 추억을 끔찍한 기억으로 바꿔놓는다. 물놀이 익사사고, 음주운전사고, 폭력 등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음주’다.실제로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난 5년간 국립공원 내 익사사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음주 후 수영으로 사망한 경우는 전체의 29%나 차지했다. 또한 익사자의 5
국토해양부는 7월 25일 오후 3시부터, 호남고속도로 지선 (구)양촌휴게소*와 지방도68호선과 연결하는 ‘양촌 하이패스 전용IC’(이하 ‘양촌 하이패스IC')를 개통한다고 밝혔다.이날 IC 개통식은 개통 당일(7.25) 11시부터 양촌 하이패스IC 앞 광장에서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및 지역 국회의원(이인제), 논산시장(황명선)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
정부는 오늘(24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침체돼 있는 주택거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종전에 1가구 다주택자에게 부과되던 양도소득세 중과세를 폐지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행 1가구 2주택, 1가구 3주택 이상 소유자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각각 50%, 60% 중과세 하던 제도가 폐지되며, 보유기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