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이 미래의료산업협의회(회장 임배만)와 대한민국 의료산업 발전과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의과대학 본관 3층 본부회의실에서 이뤄졌다.이날 행사에는 이기형 의무부총장, 이기열 연구교학처장, 함병주 연구부원장, 김태훈 연구부처장 등 고려대의료원의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경희여자중학교에서 제 6회 ‘알려주고 싶은 약이야기 캠페인’(알약 캠페인)을 열고 동대문구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약물 안전사용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대한약사회 약사공론이 주최하고 삼진제약이 후원하는 ‘알약 캠페인’은 올해가 6년째로 각 약사단체 소속의 약사 강사들이 일
서울의료원(의료원장 김민기)이 오는 28일 서울시 중구 '정동 1928'에서 '시민공감 서비스디자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시민공감 서비스디자인 페스티벌은 서울의료원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가 주최하고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공공 보건의료 영역에서 서비스디자인이 어떻게 기여하고 발전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경험을 나누는 자리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나보타 공장이 유럽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 EMA)으로부터 EU GMP 인증을 갱신했다고 25일 밝혔다.나보타 공장은 지난 10월16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품질보증시스템, 제조시설과 유틸리티, 보관소 등 모든 제조시설과 품질관리에 대해 핀란드 의약품청(Finnish Medicines Agency,
건국대학교병원 팔다리혈관센터는 지난 23일~24일 건국 라이브 심포지엄 ‘APECS (Advances in Peripheral Endovascular Strategies) 2019’를 원내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 6회를 맞이한 APECS 심포지엄은 팔 및 다리 혈관의 Vascular and Endovascular Tre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경제적 사정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던 방글라데시 청년의 수술비 전액을 지원해 수술을 잘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갔다고 25일 밝혔다.방글라데시 청년 피터(21)의 사정은 현지 사회복지시설에서 한국인 봉사자가 질환과 힘들게 싸우고 있는 피터 군을 보고 자생의료재단에 도움을 요청하며 전해졌다.고아인 피터는 양쪽 고관절 이상으로 다리 길
서울제약이 분지아미노산 제제로 몽골 의약품 시장에 진출한다.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은 지난 9월 몽골 닥터툰(DoctorTun)社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분지아미노산(BCAA)제제 알리버현탁액이 몽골에서 허가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알리버현탁액은 내년 초 첫 선적 예정이다.알리버현탁액은 저알부민혈증 개선 등에 사용하는 약물로 환자의 복용 편리성 향상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왔다. 김치는 소금에 절인 배추와 무를 주 재료로 사용해 고춧가루와 젓갈, 갖은 채소를 사용해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발효음식이다.빨갛게 잘 익은 김치를 흰 밥 위에 올려 먹으면 한겨울 추운 날씨 때문에 사라진 입맛도 되살아 나게 된다. 이렇듯 김치는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 중 하나다.김치는 섬유질이
소금은 근육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만들고 몸속 수분량을 유지하는 데 필수성분이다. 또한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하지만 '적정수준'으로 섭취할 경우에만 해당되는 사실. 과도하거나 부족하면 우리 몸에서 경고신호를 보낸다.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선영 교수는 "여름철에는 땀으로 인해 체내 나트륨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현기
의료 인공지능 기업 루닛(대표이사 서범석)은 자체 개발한 주요 비정상 소견 진단 보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 CXR(Lunit INSIGHT CXR)이 유럽의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유럽 내 판매를 위해 CE 인증은 필수적이다. 엄격한 안전성과 효용성을 심사 기준으로 삼는 의료 분야의 CE 인증은 더욱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현재
성인 척추 변형의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으로 ‘척추 후만증’이 있다. 이는 허리가 굽으면서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져 오래 서 있거나 장시간 걷는데 부담을 느끼는 질환으로, 노인인구 증가로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이를 치료하기 위해 금속봉으로 허리를 고정하는 수술로 상체의 기울어짐을 회복할 수 있지만,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려는 노력이 지속되
JW홀딩스는 자회사인 JW생명과학의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가 ‘현재 세계일류상품’에, JW바이오사이언스의 미숙아보육기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각각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JW생명과학이 개발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는 하나의 용기를 3개의 방으로 구분해 지질, 포도당, 아미노산 등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혼합해 사용할 수 있는 수액이다.대표 제품인 위너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조정열)이 지난 20일과 21일 각각 대구 그랜드 호텔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당뇨병 환자의 혈당 모니터링을 위한 접근 방법을 주제로 코어타임(CORE TIME: Uncover More in Less Time) 심포지움을 진행했다.이번 심포지움에는 가톨릭의대 윤건호 교수와 영남의대 원규장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전 미국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은 지난 19일 오전 9시에 유투브 채널 닥터프렌즈로부터 기부금 1천 만 원을 전달받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은 치료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닥터프렌즈는 오진승(정신건강의학과), 우창윤(내과), 이낙준(이비인후과) 등 3명의 전문의가 진행하는 유투브 의학채널로서
'뼈가 시리다'는 계절이 왔다. 찬바람에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시기다. 이 계절에 특히 조심해야 할 질환은 바로 '골다공증'.골다공증은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특별한 증상이 없다 보니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골다공증 환자가 자칫 잘못하다가 넘어지면 척추, 고관절, 손목 등이 쉽게 골절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
의료의 다양한 분야에서 3D프린팅을 적용한 수술이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중앙대학교병원이 3D프린팅 흉골 이식 수술 분야에서 약 1년여 만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연이어 두 번째로 성공했다.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흉부외과 박병준 교수팀은 2018년 9월에 이어 지난 11월 14일, 흉골 결손으로 인해 재건이 필요한 환자에게 순수 티타늄 소재의 삼차원 프
대웅제약이 직원의 성장을 최우선시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20일 GPTW Institute(GPTW,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최하는 ‘2019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돼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또한 전승호
수면시간이 짧은 소아청소년의 경우 비만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소아내분비학) 심영석 교수는 ‘소아청소년에서 수면시간과 비만 및 심혈관계 위험인자의 연관성(Association of sleep duration with onesity and cardiometabolic risk factors in children
"제 다리 피부에 튀어나온 푸른 힘줄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요?" 다리 피부에 튀어나온 핏줄, 하지정맥류라는 병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지난해 ‘하지정맥류’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건강보험 가입자가 18만8000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여성 환자가 남성 보다 2배 높았다.국민건강보험이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하지정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신옥희, 이하 건협 서울강남지부)는 지난 12일 송파근린공원에서 열린 ‘남북 사랑의 감장나눔’ 행사를 후원하고 지역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건협 서울강남지부 신옥희 본부장과 직원,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을 비롯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 김진돈 협의회장 외 자문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