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의 라인 야후 사태로 인해 한일 산업 협력에 찬물 끼얹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되는 가운데 윤상현 의원은 25일, “네이버의 라인 지분정리 요구는 일본의 과도한 압박”이라 말했다.윤 의원은 “우리나라 대표기업 네이버가 일본 소프트뱅크와 공동경영권을 가진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 야후에서 경영권을 잃을 가능성이 커졌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윤상현 의원의 이러한 발언 배경은, 지난해 발생한 네이버 클라우드 해킹 사건으로 라인 앱 이용자의 정보 유출 이후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소프트뱅크가 주도권을 쥐도록 행정
국민의힘 서울 ‘서초을’ 신동욱 당선자는 “약자와의 동행 최우선 가치로 하겠다”러고 밝혔다.신 당선자는 “신동욱의 시선”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대한민국은 장애인 정책을 약자 복지의 한 축으로 삼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면서, 하지만 장애인은 여전히 다양한 영역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 사회의 인식 개선부터 장애인이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제도 및 인프라 개선까지 하나하나 바꿔나가야 한다“라며, 서초는 장애인 인식
연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발언으로 국민의힘은 요즘 핫 하다.22대 총선 패배 이후 국민의힘 내부에서 파열음이 계속 나오면서 지지자들의 원성이 자자한 가운데 18일(목), 홍준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설도 잘 쓰고 있다”라며, 한동훈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황태자 행세로 윤 대통령 극렬 지지 세력 중 일부가 지지한 윤 대통령의 그림자였지 독립 변수가 아니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황태자가 그것도 모르고 자기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가 되었을 뿐이고 당내 외 독자 세력은 전혀 없다”라며, 황교안이 총선 말아 먹고
국민의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당 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에 당원만 참여 하는게 당연한 것 아니냐”라는 글을 올려 귀추가 주목된다.홍 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 대표는 당원을 대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당원들만 선거권을 갖는 잔치가 되어야 하는게 맞다"라며 이같이 밝혔다.홍 시장은 “한나라당 혁신위원장을 하던 2006년 당 대표를 선출하는 규정을 여론조사 30%, 당원 70%로 바꾼 것이라며, 그전에는 당 대표뿐만 아니라 광역단체장 이상 대선후보도 당원 100%로 선출했다”라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그러면서 “혁신위원장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시장은 “싸움의 정석은 육참골단(肉斬骨斷)”이라며 글을 올렸다.홍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북을 통해, “내것을 내주지 않고 싸움에 이길수는 없다”라며, 이같이 표명했다.홍준표 시장은 이어, 한국정치는 해방이후 지금까지 대결정치로 일관해 왔고그속에서 이길려면 끝없는 싸움에서 상처를 입으면서도 살아 남는 것이라면서, 민주당은 이 세계에 익숙한 사람들이지만 우리당 사람들은 제 살기 바빠 몸사리기로 비겁한 생존을 이어 왔다고 비하했다.그러면서, “이젠 그럴때가 아니다. 전사(戰士)만이 생존하는 형국이 되었다”라며
22대 총선 한강 벨트의 일번지 ‘동작 을’에 출마해 5선을 달성한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는 “집권여당의 앞날이 매우 위태롭다”라며, 뼈를 깎는 성찰의 시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나경원 당선인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개혁의 시계는 우리를 재촉하고 있으며, 사회구조적 혁신과 쇄신으로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재설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저출산 고령화, 기후변화, 극심한 정치 갈등 등 우리는 하나하나,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위대한 국민성이 있다“라며, ”여야, 좌우,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수) 기자회견을 통해, 22대 총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최선을 다했으나 결국 국민의 선택을 받지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한 위원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앞서 퇴임 인사말에서 “민심은 언제나 옳다며,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한 당을 대표해서 국민들게 사과한다”라고 말하고, 국민의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며, 선거의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전했다.또 한 위원장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국민의 사랑을 되찾을지 고민하겠다“라며, 쉽지않은
국민의힘 4선 중진 나경원 후보자는 여덟 번째 공약 주머니를 열겠다면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직통 터널 신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동작 을’지역에 출마한 나경원 후보자는 지금까지 지역을 살릴 수 있는 많은 공약집을 발표한 바 있으나, 이번 공약에 대해서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나 후보는 이번 공약을 발표하면서, 동작을 전혀 모르는 사람은 해낼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동작의 현안, 동작을 잘 알아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후보자는 이어, ”동작의 오늘과 내일을 치열하게 고민한 나경원이 교통의 중
홍준표 대구시장은 4일(목), “총선 이기면 탄탄대로의 길을 걷게 되겠지만 총선에서 제1당이 못되면 그건 황교안 시즌2로 전락할 것”이라고 밝혔다.홍 시장은 자신의 페비스북을 통해 “선거에 무슨 졌잘싸가 있나? 총선 참패하면 용산과 갈등이 있을 거라고 하는데 그거 무슨 얼토당토하지도 않은 말인가?”라고 일침하며 이같이 글을 올렸다.그러면서, “총선은 당 비대위원장이 주도해서 한 거다. 공천 제멋대로 하고 비례대표까지 독식하지 않았나? 2년 나라운영을 했으니 정권심판론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대처 했어야 했다”라며, 그게 정치판이
국민의힘 ‘서초 을’에 출마한 신동욱 호보자는 “집 없는 국민들께 큰 박탈감을 안기고 집 가진 국민들께 무거운 세부담을 지웠던 지난 정부 부동산 정책은 시장을 무시한 설익은 정책으로, 후유증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직 대통령을 향한 일침을 날렸다.신 후보자는 지난 3일 문재인 前 대통령의 영남지역 순회중 인터뷰를 통해 밝힌, “칠십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 것 같다”라는 말에 대한 반박성 발언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신 후보자는 이어 특히, “국민 눈높이를 한참 벗어난 민주당 후보들의 부동산 내로남불은 경이로운
4.10 총선 국민의힘 서울 '서대문구 갑' 지역에 출마한 이용호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유승민 전 의원의 지원 유세를 받았다”고 전했다.이 의원은 유 전 의원과 함께 유세를 한 31일, “신촌 유플렉스 현장을 꽉 메워주신 인파와 뜨거운 열기에 다시 한 번 큰 힘을 얻었다”라며 현장 소식을 소개했다.유승민 전 의원은 유세에서, "여기 신촌에서 제가 지원 유세한 사람들 모두 당선됐다"라며, "이용호 의원, 정말 일할 줄 아는 분"이라고 소개했다.한편, 이용호 의원은 야당 후보에게 다소 밀리는 형국으로 "출마 지역주민들에게 일할수
국민의힘 서울'영등포 갑'에 출마한 김영주 의원은 22대 총선 출마를 망설여졌지만 지역 주민들의 성원으로 마음을 굳혔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김 의원님, 그동안 잘하셨는데, 멈추지말고 더 하셔야 됩니다."라는 지역 주민들의 응원이 있었다며 소개했다.김 의원은 “정치를 떠날까 생각했을 때 저를 다시 일어서게 만들었던 말이고, 지금도 저를 뒤에서 밀어주고 힘이 되어주는 주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말씀”이라며, "결과로 보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영국·독일·네덜란드 8박 10일 간 공식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7일 귀국했다.김 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각국 의회 정상들과 회담을 갖고 의회교류 활성화에 나섰고, 원전·풍력·수소 등 에너지 분야 협력,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 AI 등 과학기술 분야 협력 등 실질적인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집중 추진했다.먼저, 김 의장은 영국을 방문해 린지 하비 호일 하원의장 및 존 프란시스 맥폴 상원의장과 각각 회담을 가졌다. 김 의장은 회담에서 ▲교역·통상 협력 관련 양국 FTA 개선 협상의 원활한 진행을 당부했고
양정무 전 랭스필드 대표가 국민의힘 전주갑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양 후보자는 전북 순창 출신으로 국민의힘 소속으로는 호남에서 하늘의 별따기라는 통념을 타파하기 위해 고향으로 입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양 후보자는 그러면서 “호남에서 전북은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전북평균 년 3200만원정도”이며, 전주는 그 중 2400만원으로 전북에서도 가장 못사는 곳이라고 아쉬움을 피력하며, "그 동안 전주에 국회의원님 들께서는 무엇을 하셨는지 궁금하다"라고 지적했다.양정모 후보자는 마지막으로, “
4월 총선이 점점 다가오는 가운데 각 당의 후보들이 속속 등록을 마치고있다.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완주, 무주, 진안'이 지역구인 안호영 의원이 2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안호영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횟수로 3번째지만 떨리는 마음과 군민을 향하는 초심은 늘 변함없다”라고 말하며, “더해진 것이 있다면 무능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파탄된 민생을 회복하고, 퇴행된 민주주의 가치를 회복시켜야 겠다는 굳은 다짐일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안 의원은 “윤석열 집권 2년간 민주주의, 경제
국회 최승재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 먹튀 당사자 회전문 인사 논란’ 등 거대 플랫폼들의 잇따른 논란을 지적하며 제대로 된 외부감시를 위한 사회적 감시기구의 설치를 제안했다. 최승재 의원은 최근 카카오가 신임 CTO로 정규돈 카카오뱅크 전 CTO를 내정한 것과 관련해 “정규돈 전 CTO는 카카오뱅크 주식 상장 이후 스톡옵션 행사로 70억원대의 차익을 거두면서, 카카오의 윤리경영 논란의 시작점이 된 인물“이라며 ”추한 먹튀 당사자들의 ‘회전문 인사’로 인해 카카오의 쇄신은 ‘눈 가리고
푸른색 자켓을 즐겨입던 김영주 의원이 4일, 빨강색 자켓으로 갈아 입고 조금은 어색한 모습으로 국민의힘 입당 인사를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언제까지 빨강색 자켓을 입고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이 4일 오전 연희동 하나은행 앞과 서대문구청 앞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서대문 갑' 지역으로 공천을 받은 이용호 의원은 “3일 연휴 이후 출근길이라 더 힘내셨으면 하는 맘으로 힘차게 인사드렸다”라며, “개학을 맞이해 북성유치원과 북성초등학교에서 말간 얼굴로 등교하는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을 만나 인사가”며, 새로운 시작은 늘 설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野당의 악의적 정치공세, 특권 특검 남용, 선거뒷거래를 즉시 중단하고 2월 임시국회에서 민생회복과 입법협력을 촉구”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정 부의장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시작되는 2월 임시국회는 사실상 21대 국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민생현을 해결하는 기회”라며 이같이 밝혔다.정 부의장은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 분양가 상한제 주택의 실거주 의무 폐지를 담은 주택법 개정안,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 폴란드와 맺은 최대 30조 원 규모의 무기 수출 계약 등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과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는 7일 오전 9시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교육부 늘봄학교 전면 도입에 대한 교육주체 4만 2천여 명 설문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교육부는 2024년 2학기부터 전국 초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전면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교육부는 교육주체와의 충분한 논의나 협의 없이 갑작스럽게 발표해 학교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이에 강득구 의원실과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4일까지, 5일 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