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진행하는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푸드트럭100’과 ‘글로벌 푸드페스티벌’을 소개했다. 먼저’푸드트럭100’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되는 프로그램으로 7월 30일(일)부터 8월 20일(일)까지 매주 일요일(8.13 제외)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진행되며 도심에서 특별한 즐길거리를 찾는 연인, 가족 단위 피서
서울시가 최근 무더위로 인해 식중독 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에 대한 급식안전 지도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실시하는 급식안전 지도는 급식인원 50인 미만인 소규모 지역아동센터 427개소를 대상으로 8월 1일~11일까지 실시하며, 집단급식소 신고 의무 대상이 아닌 지역아동센터는 시설, 인력 등 체계적인 관리가 미흡해
서울시는 물순환의 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하는 ‘2017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를 서울시청, 서울광장 및 덕수궁길에서 오는 27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급격한 도시화와 기후 변화로 인해 도시형 홍수와 지하수 고갈 및 열섬현상이 증가하는 등 물순환이 왜곡된 상황에서 건강한 물순환 도시 조성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서울시는 ‘창신숭인 채석장일대 명소화 시민·학생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고 적합성, 창의성, 공공성, 연계성, 실현가능성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창의적인 작품을 15점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창신숭인 채석장일대 명소화 시민·학생 아이디어 공모’는 창신숭인 도시재생선도사업 중 하나로 추진 중인 채석장일대 명소화사업에 대한 시민과 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서울시는 30일부터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청년수당 대상자에 대한 사업설명과 지원프로그램 안내를 위한 청년수당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서울시 청년수당 사업은 기존정책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새로운 차원의 사회안전망으로 청년실업률 상승으로 인한 자존감 하락과 사회와의 단절된 청년들의 진로모색, 역량강화 등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서울시가 제10차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등촌동 648-5번지(1,332.7㎡)와 용답동 233-1번지(628.8㎡)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결정(변경)(안)을 각각 수정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가 수정가결됨에 따라 결과를 반영해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사업이 가능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은 오는 24일부터 양일간 청계천 판잣집에 체험행장을 마련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추억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청계천 판잣집 체험행사는 중장년층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청계천 판잣집은 1960년대 서울시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판잣집을 복원해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느낄
서울시가 해외취업에 적합한 청년 100명을 선발해 밀착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우선 청년이 선호하는 미국, 일본,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패션 △디자인 △IT △호텔 △마케팅 등 청년적합 직종에 대한 취업을 알선하고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해 국가와 분야는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특히 그동안 많은 시간이 소요됐던 교육 비중은 줄이고, 취
서울시가 서울의 진입관문에 ‘경계’의 의미와 대한민국의 얼굴인 서울을 표현하는 공공미술작품을 ‘서울의 문’ 공공미술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시민공모를 통해 12월 설치키로 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장소는 인천·김포공항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주요 진입로인 강변북로와 접한 가양대교 북단 일대이며, 공공미술작품의 콘셉트와 작품형태, 규모 및 설치위치 등
평소 자동차로 혼잡한 강변북로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활짝 개방된다.서울시는 광화문광장~강변북로~상암동 월드컵공원(21km)을 자전거로 달리는 ‘2017 서울시 자전거대행진’이 오는 18일 개최된다고 밝혔다.친환경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홍보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사전 접수한 시민 5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서울시와 ‘6월 민주항쟁 30년사업 추진위원회’가 87년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가 성공회대성당에서 ‘박종철 군 고문치사 조작, 은폐 규탄 및 호헌철폐 국민대회’를 선포한 87년 6월 10일부터 한 달간 전국은 민주화의 열기로 뜨거웠다. 바로 그 전날인 6월 9
서울시가 위례신도시와 도심 간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장지지하차도(송파구 장지동)에서 동부간선도로로 바로 진출입하는 램프 설치를 위한 공사를 6월 초 착공한다고 2일 밝혔다.지금까지는 송파구 장지동 주변에서 도심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숯내교(송파구 문정동)를 지나 자곡IC를 이용해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하거나 탄천동로를 거쳐 올림픽대로를 이용해야해 시민들의
서울시가 지난달 24일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와 이달 30일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해 한남3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최종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한남재정비촉진지구는 남산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구릉지로써 입지적 중요성이 매우 큰 지역으로 서울시는 한남3구역에 대한 건축위원회 심의 ‘보류’ 이후, 전문가 및 7명의 공공건축가
서울시가 ‘탄핵무효를 위한 국민저항 총궐기 운동본부’(이하 ‘국민저항본부’)가 시의 사전 승인 없이 서울광장에 불법 설치한 천막‧텐트 등 41개 동 및 적치물에 대해 30일 행정대집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1월21일부터 넉 달 넘게 장기화되고 있는 서울광장 무단점유 문제 해결을 위해 그동안 국민저항본부 사무총장 등과의 수차례 면담
서울시는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를 위한 공공일자리를 마련해 오는 31일 전격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최근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의 금한령 조치 이후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겨 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의 고용불안이 심각한 상황에 놓였다. 한국여행업협회의 실태조사(2017.4)에 따르면 사드문제 이후 중국 관광객 감소로 중국어 통역안내사의 66%가 이직
서울시가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6호선)가 통합한 ‘서울교통공사’가 오는 31일 출범함에 따라, 신임 사장에 김태호(56세) 현 서울메트로 사장을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김태호 사장은 지난 18일 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경영 능력 및 정책 수행 능력 등에 대해 검증 받았으며, 시의회에서는 김 사장 후보자를 서울교통공사 사장에 임명하는
서울시가 야식판매·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등 97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 야간점검을 실시, 위반업소 29개소(29.8%)를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16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1명, 자치구 공무원 59명 등 총 80명으로 구성된 24개 점검반을 구성, 야식·배달전문 음식점 등에 대한 위생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시는 “배달앱 보급
서울시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가 ‘사회주택 스쿨버스’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서울시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 최경호 센터장은 “풀뿌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다양한 유형의 사회주택이 개발되고 이를 통해 서울시민의 주거선택권이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서울시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는 사회주택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 사업자들의 역량
서울시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토론하면서 대기질 개선 대책을 모색하는 원탁회의를 27일 17시부터 19시까지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하고 참가할 시민 300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이에 서울시는 각계각층의 시민, 전문가 3,000여명이 참여하는 ‘광화문광장, 미세먼지 시민대토론회’를 열어 시민들이 공감을
서울시가 오는 27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월 1회 선유도공원 등에서 조경전문가와 함께하는 ‘공원학개론’을 총 5회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공원학개론’은 작년 조경설계자와 함께하는 ‘공원산책’에 이어, 공원문화 주체로서의 시민이 공원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과 태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소통의 장으로, 건강한 도시생태계 조성을 꿈꾸는 ‘생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