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에서 해변가 백사장을 연상케하는 ‘한강 백사장’이 잠실한강공원에서 조성될 전망이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015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일환으로 도심 속 백사장에서 모래 놀이도 하고 선베드에서 선탠도 즐기는 넓은 ‘한강백사장’을 잠실 한강공원 수영장 옆 둔치 비치발리볼장에 조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프랑스 파리 센강변에 7~8월 여름휴가 기간
서울시가 광복70주년을 맞이해 오는8월 12일(수)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함께하는 평화콘서트 ‘나비’를 개최한다.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아픔을 승화시키고자 열리는 이번 평화콘서트 ‘나비’는 다가오는 광복70주년과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8/14)을 맞이해 개최하는 것으로, 노래공연과 샌드아트, 유공자표창, 평화 퍼포먼
서울시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대상을 8월 1일부터 ‘05.12.31일까지 제작된 차량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 7월, ’02.06.30일까지 제작된 차량을 1차 확대했었다.올해 서울시 조기폐차 대상은 9,990대로 7월 말 기준 3,618대에 대해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했으며, 나머지 6,372대에 대하여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지원할 예정이다.서울시에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 서울노숙인시설협회와 함께 7월 31일(금) 코레일 서울역사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체결하고 노숙인 자립지원을 비롯해 노숙인 피해 범죄예방 캠페인 등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찾아가는 노숙인 CARE(케어)팀’을 구성해 정신질환이나 치매 등을 앓는 노숙인에 대한 신원확인 및 귀가 지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형편이 어려운 시민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201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시민 4,396명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서울시 521명, 25개 자치구 3,875명 등 총 4,396명이며, 사업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5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받는
서울시는 연 말까지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16개 자치구 180만 세대에 1,600만장의 ‘폐비닐 전용봉투’를 무상 배부하기로 했다.시는 생활쓰레기 감량, 온실가스 저감 등의 효과가 탁월한 폐비닐 쓰레기의 분리 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기존 종량제봉투와 차별화된 디자인의 폐비닐 전용봉투(20ℓ)를 제작 완료, 무상 배부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기존 종량제
서울시설공단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콜택시를 무료운행 등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단은 20일 새벽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동안 장애인콜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 인터넷장애인콜택시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신청가능하다.장애인콜택시는 1·2급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과 기타 1·2급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서울시 SH공사(이하 SH공사)는 지난11일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맞춤형 공동체주택 1만 가구 공급 방안을 담은 ‘SH공사, 혁신방안’을 발표했다.그동안 공공임대주택 정책 및 주거정책에서 배제되거나 정책대상이 되지 못했던 1인 가구, 장애인, 노숙인 등을 위해 오는 2018년까지 맞춤형 공동체주택 1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내년부터 매년 1인 가
[시사연합 서동진 기자] 서울시가 지난해 6월~8월까지 치매를 앓는 노인을 돌보고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어르신 관리현황’을 조사한 가운데,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의 39%가 배우자의 돌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사는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정보·자료에 등록된 치매 노인을 돌보고 있는 가족 4%(1,395인)를 무작위 추출해 설문에 동의한 656인
올해 4년차를 맞이하는 서울시 부모커뮤니티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3.18(수)까지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로 가능하다.올해는 약 150여개 모임에 총 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활동분야는 ‘부모교육’ ‘자녀교육’ ‘건강증진 및 문화프로그램’ ‘지역봉사’ 등 5개 분야다.지원대상은 부모커뮤니티, 직장부모커뮤니티, 어린이집 부모커뮤니티
서울시가 공영주차장, 호텔 등 시내 주요 지점과 경기·인천 경계 지점에 전기차 급속충전기 500기를 ‘18년까지 확충하고, 서울 어디서나 5분 이내의 충전기 접근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전기차가 전국 어디든 다닐 수 있도록 고속도로 휴게소에 급속충전기 설치를 '17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전기차 보급에 필수요건인 충전인프라 확충
서울시가 최근 의정부 등에서 연이어 발생한 도시형생활주택 화재와 관련. 서울시가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으로 공급중인 소규모 공공원룸주택(도시형생활주택) 전체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준공됐거나 현재 공사 중인 사업장은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하고 나머지 착공 전인 사업장은 설계도면을 검토하는 방식으로 안전점검을 한다.안전점검 대상은 준공사
서울시는 2015년 시 어린이집 입소대기 연장신청을 2015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서울시 보육포털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서울시 내에 어린이집을 입소하기 위해서는 시 보육포털시스템의 ‘어린이집 입소대기시스템’에서 입소대기를 신청하고 순서를 기다려야한다.그러나 최근 어린이집 입소대기자가 급증하고 중복대기 등으로 허수가 많아 어린이집의 영유아선정 관리
서울시가 우리은행과 손잡고 지자체 최초로 내년 2월부터 준공공임대주택을 신축하는 민간에 호당 최대 1억5천만 원을 최장 12년까지 연이율 2.0%의 장기저리로 융자 지원한다.준공공임대주택 제도는 주거안정화를 위한 부동산 대책의 하나로, 민간 임대사업자가 임대료와 임대보증금을 주변 시세이하로 하고 10년간 임대료 인상률을 연 5% 이하로 제한하는 조건을 받아
서울시가 지난 2011년부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추진 중인 ‘희망온돌 사업’에 지난 1년 동안 (2014.1.1.~2014.12.10.) 36개의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하여 약 94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를 비교해보면 2013년에는 한 해 동안 48개의 기업 및 단체에서 77억 원 상당을 기부하였고, 올해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형편이 어려운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15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시민 5,251명을 모집한다.이번에 모집하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서울시 515명, 25개 자치구 4,736명이며 사업은 2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19일(금)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받는다.선발된 인원은 1일
서울시 정보공개율이 ‘09년 87.6%→‘13년 97.8%로 5년 만에 10.2% 상승했다. 같은 기간 비공개결정 건수는 331건→71건으로 78.5% 감소했다.‘13년 서울시에 접수된 정보공개청구는 총 5,367건으로, 이중 1위가 ‘119 구급활동 일지(421건)’, 2위가 ‘화재현장 감식결과 보고서(166건)’, 3위가 ‘환지처분 및
최근 재정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자치의 현실을 돌아보고 대안을 마련하는 토론회가 마련돼 지방자치시대의 희망을 갖게 하고 있다.서울시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와 공동으로 5일 오후 2시 시청별관 후생동 4층에서 '지방자치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지방분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지방자치 실시 20주년을 앞두고 사회적으로 이슈가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유명 브랜드를 도용해 짝퉁 애견의류를 제조·판매한 업자 10명을 상표법위반 혐의로 적발, 형사입건했다.이들이 제조·판매한 짝퉁 애견의류는 확인된 것만 7만여 점, 9억 원 상당이다. 도용한 브랜드 및 이미지 상표는 아디다스, 폴로, 버버리, 샤넬, 루이비똥, 나이키, 노스페이스, 빈폴, 지프, 헬로키티, 폴프랭크, 푸우, 피그렛, 미키
서울시는 7월 31일(목) 강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이하 강서아이윌센터, 강서구 화곡6동 소재)를 신규 개소한다. 강서아이윌센터의 활동권역은 강서, 구로, 영등포, 금천구 지역이며, 강서아이윌센터 개소를 계기로 서울시 서남권 지역의 인터넷·스마트폰중독 대응정책이 한층 적극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서아이윌센터의 개소로 서울시는 총 6개소의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