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이하;권익위/위원장 전현희)는 행정안전부이하;행안부)와 16일(수) 국세청 대강당에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참석 범위를 최소화해, 국민권익위원장과 행안부 장관을 포함해 우수기관 대표와 유공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총 306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총 29개 기관이다. 이 중 2021년 민원서비스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기관은 경기도(마이데이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일본에서 지난 3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제47회 도쿄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22)’에 참가하여 총 75백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도쿄식품박람회는 전 세계 44개 국가에서 1,485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식품 박람회로, 참가기업들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시장을 찾은 바이어에게 각 분야의 신제품 및 유망품목을 선보였다.한국관에는 김치, 파프리카와 같은 신선 식품부터 떡볶이, 소스 등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수출 유망상품을 전시했으며, 특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청년 구직자와 식품·외식기업의 일자리 매칭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는 청년 인턴십의 참가기업을 오는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인턴십 지원사업은 올해로 5년 차로 “식품·외식기업의 인건비 부담은 줄이고, 청년들에게는 현장 실무경험과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에는 지역할당제를 처음 도입하여 수도권 소재 식품기업 위주에서 지방 중소식품기업으로 지원을 강화하여 총 300여 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이번 사업은 청년의 안정된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과 관련, 외교부는 25일(화) 주우크라이나대사관과의 긴급 화상회의 및 유관부서간 협의를 거쳐, 우리국민 안전대책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우크라이나 남동북부 12개 州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출국권고)로 1.25.(화)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현재 주재국내 3개 지역·州(크림, 돈바스(루간스크, 도네츠크))에 대해서는 3단계(출국권고), 여타 州는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 따라 특별여행주의보 적용 중이다.외교부 관계자는 여행경보 3단계가 주재국 25개 지역·州 가운데 15개(크림, 루간스크, 도네츠크,
서욱 국방부장관은 18일(화) 2작전사령부와 32사단을 방문하여 해안경계작전을 현장지도하고 장병들에게 선승구전(先勝求戰)의 경계작전태세 확립을 당부했다.서 장관은 2작전사령부에서 사령부 예하 주요지휘관 및 참모들과의 화상회의(VTC)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철저히 강구한 가운데, 평소 해경·지자체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진력할 것”을 강조했다.이어서, 32사단 레이더기지를 방문하여 해안경계작전을 현장지도하였습니다. 서 장관은 장병들에게 “첨단 경계작전시스템과 우리 장병들의 세심함·끈기가 성공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세종·서울·과천청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4명이 22일(수)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실행했다고 밝혔다.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 및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했으며, 입주직원들에게도 상황을 전파했다고 전했다.확진자가 근무 중인 해당부서 직원 및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자택 대기하도록 조치했으며,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추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양돈 및 가금(양계·오리) 사료 내 중금속(구리, 아연)과 인을 감축하기 위해 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에 관한 사항을 이달 중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료에 사용하는 황산구리(CuSO4)와 산화아연(ZnO)은 가축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성분이지만, 상당 부분 분변으로 배출되면서 가축분뇨의 퇴비화 과정에서 비료(퇴비) 기준을 초과하는 등 현장에서 가축분뇨 처리의 어려움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또한, 우리나라 양분수지 지표는 질소수지가 212kg/ha, 인수지가 46kg/ha으로
행정안전부는 26일 전국 지자체에 대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분석·진단하여 26개 우수단체를 선정 발표했다.행정안전부는 지방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징수율이 낮은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율을 제고할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지자체의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분석·진단하고 있다.이번 분석·진단은 전국 지자체를 인구와 재정현황에 따라 13개 그룹으로 유형화하고, 그룹별로 징수율 등의 정량평가(70점)와 자구 노력도 등 정성평가(30점)를 합해 최우수·우수단체를 각각 1곳씩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최우수 단체는 광역단체에서 충청남도가 선정 되
환경부는 야생멧돼지 포획포상금을 거짓으로 받으려는 일부 엽사의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 12월 20일부터 내년 3월까지 야생멧돼지 거짓신고 행위 등 부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이와관련, 환경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범정부 차원의 확산방지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확산방지 대책은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더불어 개체수 저감을 위한 포획, 울타리 설치 등이다.이번 부정행위 집중 단속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대다수 엽사의 노고에 반해 포획포상금을 거짓으로 받으려는 일부 엽사의 부정행위를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과적이나 적재불량 등 교통법규를 빈번하게 위반하는 사업용 화물차와 건설기계에 대하여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할인을 제외한다고 밝혔다.현재는 심야시간(21~06시)에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사업용 화물차와 건설기계에 대하여 30~50% 통행료를 할인 중에 있습니다.이는 지난해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20.12.29)에 따른 것으로 과적ㆍ적재불량 등 법규 위반행위로 인해 도로파손과 교통사고 등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도로교통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이에 따라 도로법 제77조(과적), 도로교통
“보호자, 취학통지서 확인후 자녀와 함께 예비소집에 참여해야”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하;교육청)이 단위학교, 지자체, 경찰청 등과 함께 2022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부와 교육청은 취학대상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에 따라 일정은 차이가 있지만 올해 12월 중순부터 최대 내년 1월까지 진행 한다고 덧붙였다.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예비소집도 지난해처럼 학교별 상황에 맞춰 대면 확인 또는 온라인 등 비대면 방식을 활용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대면 예비소집을
중소벤처기업부(이하;중기부)는 12월 1일(수) 장수 소상공인의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백년가게 142개사와 백년소공인 169개사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중기부의 발표한 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전국의 백년가게는 1,158개사, 백년소공인은 732개사로 늘었다.이번에 선정된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은 개별 점포의 성장스토리와 우수성을 알리는 스토리보드를 포함한 인증현판 제공과 안전, 위생 등 열악한 시설개선, 온·오프라인 판로개척과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참고적으로 중기부가 발표한 백년가계란, 한우물경영, 집중경영 등 지속 생존을 위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30일(화) 오후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27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환경부 차관)’를 개최. 16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결정, 32명에 대한 피해등급 및 추가질환인정 결정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법 개정(2020년 9월) 이전에 피해를 인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등 16명의 구제급여 지급 결정 및 피해등급 결정, 법 개정(2020년 9월) 이전에 피해를 인정받았던 피해자 32명의 피해등급 및 추가질환인정을 의결했다.구제급여 지급 지원항목은 요양급여‧요양생활수당‧간병비‧장해급여‧
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889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28일 발표했다.최종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에서 665명, 기술직군에서 224명이 합격했고, 이 중 장애인 구분모집에 46명이 최종 합격했다.최종 합격자 평균연령은 27.6세로 지난해(28.1세)보다 다소 낮아졌다.연령대별로는 25∼29세가 53.0%(471명)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20~24세 23.1%(206명),
정부는 13일(수)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국무총리를 연습총감으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21년 을지태극연습을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국방부(합참)와 협의해 비상시 기본임무 수행을 위해 포괄안보 개념을 적용한 비상대비 및 새로운 위협에 대비한 연습으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권익위)는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지역주민의 고충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14일부터 순천 웃장, 고흥 녹동시장, 전주 남부시장을 직접 찾아가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특히, 코로나19로 온라인‧비대면 추세가 강화됨에 따라, 소외되기 쉬운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정부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를 6일(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정부의 이번 특별재난지역은 태풍 피해 지역별 자체 조사를 거쳐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관계부처 합동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포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에 대해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환경부는 세종과 베이징을 화상으로 연결하는 한·중 환경 국장급 회의를 개최하고, 중국 생태환경부와 미세먼지, 기후변화 대응 등 양국의 주요 환경 현안에 대한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양국은 금년 3월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황룬치우 생태환경부 장관의 영상회의를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 예상 시 양국의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탄소중립 분야에
국가경찰위원회는 26일 국가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국가경찰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위원장 선출을 위한 임시회의를 개최하여 김호철 위원을 제11대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국가경찰위원회의 주요 업무는 치안정책에 대한 심의․의결, 경찰청장 임명제청 동의권, 시·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추천권 등을 행사함으로써, 경찰행정에 국민의
아프간 조력자 위한 ‘미라클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국방부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국방부는 73가구 378명의 아프가니스탄 조력자들을 26(목) 16시 28분 안전하게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우리나라가 아프가니스탄 재건에 참여했던 시기에 주아프가니스탄 대한민국대사관, 바그람 병원, 직업훈련원 등에서 우리를 도와 수년간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