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이 정치권의 신년 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우리 국민들의 생각은 ' 올해는 적절치 않으며 개헌논의는 내년 이후로 미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MB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개헌논의 필요성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가량인 48.2%가 ‘내년 이후로 개헌논의를 미뤄야 한다’는 의견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6 일(월) 16시 총 15개 방송통신 유관협회·기관이 공동주최한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 (장소 : 대한상공회의소)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 윤창번 미래전략 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통신 업계가 대거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정홍원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방송통신 산업은 창조경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12월 29~31일 3일에 걸쳐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2,500명을 대상으로 2013년도 마지막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도가 지난 18일 대비 4.7%포인트 상승한 49.0%로 다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2013년 대비 새해에 자신의 살림살이가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국민은 3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해 12월 29~31일 3일간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2,500명을 대상으로 2013년도 마지막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나라 국민들은 가장 신뢰하는 방송사로 KBS를 꼽은 가운데 개국 두 돌이 갓 지난 종편채널 JTBC가 오차범위 내에서 MBC·SBS 등을 누르고 가장 신뢰하는 방송사 2위를 차지했다.또한,
장성택 처형 후 북한 지도부의 변화에 대해, 일반 국민들 절반 가량은 북한 지도부의 급변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향후 북한 지도부에 급변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 응답자의 절반 가량인 46.3%가 “급변 사태 발생 가능성이 적다”고 응답했고, 31.5%의 응답자 는 ”급변 사태 발생
정홍원 국무총리는 20일 “만약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한다면 반드시 응분의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북한 스스로 느끼도록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당부했다.정 총리는 이날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5사단 GOP지역을 방문, 경계근무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위문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이어 “혹한 속에서도 자
우리나라가 이라크에 국산 경공격기인 FA-50(모델명 T-50IQ) 24대를 수출하게 됐다.수출 가격만 21억달러(2조2000여억원)에 달하는 방산수출 사상 최대 규모다. 향후 항공기 운영에 필요한 후속지원 계약도 예정돼 있어 수출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한국항공우주산업은 12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누리 알 말리키 총리와 FA50 24대에
금융소비자권익증진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김재경, 민병두 의원이 선정되었다.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전체 국회의원 중에 소비자의 주권에 대한 투철한 철학과 소명 정신으로 금융소비자의 권리와 이익증진을 위해 국회에서 이를 구현하기 위한 소비자 입법과 정책 수립 등에 남다른 두각을 보인 ‘금융소비자권익증진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김재경 의원과 민병두 의원을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2월 첫째주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41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전 대비 1.8%p 하락한 53.2%를 기록, 2주 연속 하락했다.여야 4자회담 중 감사원장과 보건복지부장관 등을 전격 임명하면서 야권의 반발이 거세진 상황에서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건 관련 청와대 행정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까지 확대되면서 지지율
정동영 상임고문은 군산대학교 초청으로 오늘(6일) 오후 2시 군산대 황룡문화관 1층 황룡문화홀에서 "통일이 밥이다"를 특별 강의했다.교직원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에서 정동영 상임고문은 미래 한국의 경쟁력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속에서 창출될 수 있다며 복지문화강국으로 가는 해법으로 한반도 통일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정동영 상임고문은 최근
강창희 국회의장은 지난11.29(금)일 의장집무실에서 열린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사랑의 열매 전달식’행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동건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사회 그늘진 곳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며 앞으로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측에서는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김연광 의
새누리당의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단독처리, 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를 둘러싼 여야공방이 더욱 가열됨에 따라 박대통령의 지지율이 일주일만에 다시 하락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p 상승한 38.0%를 기록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1월 넷째주 주간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40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1.8%p 하락한 55.0%를
중국이 군사적 목적으로 설정한 방공식별구역에 우리나라 '이어도' 상공이 포함됐다. 또한 우리나라의 방공식별구역과도 일부 겹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중국에 유감을 표시하고 중국과 협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그러나 앞으로 이 구역을 지나가는 비행기는 미리 중국측에 비행 계획을 알려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국제적 마찰도 예상된다.양위쥔 중국 국방부 대변
정국이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박근혜대통령 부정선거및 국정원대선개입 등 시국발언으로 어느때보다 예민한시기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1월 셋째주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39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지지율과 비슷한 56.8%를 기록했다.대통령 국회 시정연설로 주중반까지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시정연설 직후 벌어진 민주당 강 의원과 청
정홍원 국무총리는 서울 평화의광장에 있는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 행사’에 참석, 전사 장병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가족과 부상자들을 위로했다.정 총리는 지난23일 3주기행사에서 추모사를 통해 “연평도 포격도발은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의 엄중한 안보상황을 여실히 보여주었다”면서 “우리는 이러한 한반도의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가 누리는
천주교 염수정 대주교가 ‘지난 22일 시국미사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선 박창신 천주교 전주교구 원로신부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는 24일 명동성당에서 봉헌된 정오미사에서“사제가 직접 정치적, 사회적 문제에 직접 개입해선 안 된다”고 말하고 “사제의 역할은 '평신도 교령' 등을 근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8일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강조한 정책들을 후속조치 과제로 선정, 차질없는 이행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국무조정실이 2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해 서비스업 규제완화, 공공기관 정상화 등 시정연설 후속조치 과제 16개를 선정하고 과제별로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회
청와대 경찰경호대 운전 요원 현 모 순경은 20일 영등포경찰서에 민주당 강기정 의원에게 폭행 당 했다며 ‘폭행치상’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현 모 순경은 이날 오후 5시쯤 영등포경찰서 민원실로 직접 찾아와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현 모 순경은 지난 18일 박근혜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직후 국회 본관 앞에 세워진 대형버스에 강 의원이 다가와 발길질
2014년 광역단체장선거 쟁점지역 릴레이 순회조사 충남편에서 안희정 현 지사가 새누리당 이명수·정진석·홍문표 보다 앞선 것으로 밝혀졌다.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지난 10일(토) 만19세 이상 충남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희정 현 지사에 대한 재지지도 지수(한 번 더 하는 것도 괜찮다 ÷
11월 15일(금)에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한일협력위원회' 제49회 합동총회에 참석하기 위한 국회대표단이 2박 3일 일정으로 14일(목) 오전 출국했다.이번 대표단은 단장인 새누리당 서병수 의원을 포함하여 새누리당 이학재‧심윤조‧강은희 의원, 민주당 노웅래‧이용섭‧박혜자 의원,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등 8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