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겨울철 제설 취약지역에 설치된 제설함 1만2천679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으며, 강설 전후 제설제와 제설도구가 잘 비치돼 있는지 꼼꼼히 살피고 부족한 곳은 수시로 보충하는 등 제설함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에는 총 1만2천679개의 제설함이 있다. 이중 이면도로 고갯길, 고지대 등 제설 취약지역 1만2천330곳엔 염화칼슘, 소금,
서울시는 한강 및 중랑천, 탄천, 안양천 등 시민 생활 가까이에 흐르는 하천을 맑고 깨끗한 생태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하천수질 보전활동을 추진할 민간환경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민간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은 ▷한강본류 수질오염행위 감시 및 정화활동 ▷중랑천▷탄천▷안양천 등 지류하천의 수질보전활동 및 하천
서초구에 첫 번째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설 전망이다.8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서초구 서초동 1502-12번지 일대에 ‘서초역 역세권 청년주택’에 대해 1월 4일 건축허가를 취득하게 됨에 따라 서초구에서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이로써 강남권에서의 역세권 청년주택은 송파구, 강남구에 이어 서초구까지 건축허가를 득하여 실질적으로 사업 속도를 낼 수
연간 430만 명 방문, 2018년 외국인이 뽑은 서울시 우수정책 1위, 서울시민이 뽑은 2018년 10대 뉴스 4위를 차지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특히 이번 설명회는 상인은 물론 야시장을 방문했던 시민들도 함께 참석해 소비자 입장에서의 의견 공유와 조언으로 상인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육 양극화 해소 및 교원의 권익 확대 등 '공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퇴직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채용 공고를 지난 2018년 11월 30일 교육공무원법 제12조 제1항 제2호 및 교육공무원임용령 제9조의 2 제1항 제2호에 따라 실시했다. 이번 특별채용은 과거에 있었던 전교조 해직 교사에 대한 복직과는 의미와 취지가 다르며
서울시교육청은 2019년 시행하는 제1회 검정고시부터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수수료(1인당 2만 원)를 면제한다. 1971년 서울특별시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수수료 징수 조례 제정 이후 검정고시 수수료를 징수해 왔으나 2010년 중학교 검정고시 수수료 면제, 2014년 저소득층(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한부모 가정 자녀)에 대한 고졸
서울시는 1975년 준공된 한국 최초의 종합 전파탑으로 현재는 서울의 랜드마크로 사랑 받고 있는 '남산서울타워', 1968년 개업한 제과점 '나폴레옹 과자점' 등 근현대 서울의 발자취가 담긴 유·무형 문화유산 14개를 2018년도 '서울 미래유산'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미래유산'
서울시설공단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22일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 겨울축제'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옆 잔디밭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초록색 및 빨간색 우산 400여개로 이루어진 트리를 설치했다. 우산에는 조명도 설치돼 야간에 더욱 아름다운 모습이 연출될 예정이다. 400여개
신용카드·현금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결제하면 소상공인 판매자의 결제수수료 부담은 제로가 되고 소비자는 4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결제수단 ‘제로페이 서울’이 지난 20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제로페이 서울’은 결제 카운터에 비치된 ‘제로페이’ QR코드를 스마트폰 앱으로 인식해 결제금액을 입력하면 내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금액이 이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장기불황에 따른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금융권 대출이 어려워지면서 소규모 영세자영업자들, 저신용자, 청년층 등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대부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8월부터 집중 수사에 착수해 불법 대부업자 25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시는 특히 이번 적발된 다수 사건의 경우 시 공정경제과, 한국대부금융협회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
서울시내에서 이사로 거주지가 변경됐을 때 그동안 제각각 신청해야 했던 수돗물 관련 민원을 오는 14일부터는 한 번에 통합 신청할 수 있다.서울시는 12일 이와 같이 밝히고, 사용자 명의변경, 자동납부 신청, 전자고지 신청, 요금 바로알림 서비스 등 이사 시 가장 자주 신청하는 민원 4종이 대상이다.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나 120다산콜센터로 신청하면 된다고
서울시가 12월 17일부터 12월 31일 밤('19.1.1 새벽)까지 14일간 서울시 주요 지점을 경유하는 88개 버스노선의 막차 시간을 연장한다.자정 이후 승객 수를 고려해 일요일 밤(12.23, 12.30)에는 막차 연장 없이 현재 막차시간대를 유지할 예정이다.연말에는 심야시간대 시민들의 이동수요가 많은 시기로 자정 이후 버스 승·하차 인원이 타
서울시가 ‘민선7기 인사운영 방안’을 발표하며 공직 개방성 확대, 성과중심의 인사관리, 유연한 조직문화 확산, 공정하고 기회가 균등한 인사원칙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앞서 서울시는 민선6기 서울시 인사혁신안(14년)을 마련하여 시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인력관리, 개방성·유연성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의 기반을 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청년과 신혼부부만을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브랜드 ‘청신호(靑新戶)’를 내년 본격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청신호’는 ‘청’년, ‘신’혼부부, ‘호(戶)’에서 한 글자씩 따 이름 지었으며, 주거, 육아, 취업난으로 고통받는 청년들의 내 집 마련에 청신호를 켜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청신호’
서울시교육청은 5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 우면관에서 중·고등학교 교사 750명을 대상으로 '영화를 활용한 청소년 도박 예방 교육' 교안자료 배포 및 수업시연을 시행한다. 최근 우리 청소년들은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광범위한 보급으로 인해 SNS를 통한 불법도박 사이트(사다리, 달팽이, 소셜그래프 등)에 많이 노출돼 있다. 합법적인 게임들에서
서울시 최초의 경전철인 우이신설선 개통 이후, 대중교통 소외지역이었던 강북구와 성북구 일대 출퇴근길이 1시간 가량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설동~우이동 구간을 왕복하는데 드는 시간이 버스 대비 1시간이나 줄었다.4일 서울시에 따르면 우이신설선 일대 대중교통 이용객이 하루 평균 8만2000명이 증가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끌고, 기존에 버스에만 의존해
각계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서울 평화통일 원탁회의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와 공동 주관하는 ‘2018 서울 평화통일 원탁회의’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 어떻게 추진 할 것인가’를 주제로 4일 오후 2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3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8 서울 평화통일 원탁회의는 서울시민 공론
서울시가 2018년도(2018.1~10월)에 경유차 등 노후 운행차(건설기계 포함) 2만9957대에 대해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한 결과,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조기폐차 2만1986대, DPF(LPG엔진개조 포함) 7372대, PM-NOx(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동시저
서울시교육청은 19일부터 22일까지 '꿈넘꿈 1인 크리에이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힘을 키워주는 진로 탐색 및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반영해 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디어 창작에 대한 이해 및 제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느라 수고한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을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한강유람선에서 '수능 수험생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능 수험생 특별 이벤트'는 우선 수험생이 일반유람선 이용 시 본인의 수험표를 제시하면 50% 할인 가격으로 유람선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