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소방서는 10일(금), 봄철 산불화재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진도군 의용소방대 산불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진도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전남 각지에서 산림•임야화재가 번번히 발생하고 있어 전국의 산불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발령되었다. 화재 주요원인은 쓰레기 소각, 논•밭 소각으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진도소방서는 봄철 농작물 소각행위 등으로 인해 산불 및 대형화재로 확대되는 것을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진도군 의용소방대 15개대 344명이 참여하는 의용소방대 산불감시단을 운영한다.의용소방대 산불
진도군은 지난 6일(월) ‘친환경 농업인대학 입학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진도군에 따르면, 친환경 농업인대학은 유기농업반, 발효식품반, 국화산업연구회반 등 3개 과정 93명의 입학생을 최종 선발했다.교육 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64회(256시간)의 교육을 실시한다.친환경 농업인대학은 전문 농업인력 양성과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26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전문교육과정이다.김희수 진도군수는 “농자재 가격 상승 등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힘을 키우고, 고부가가치 농산물을 생산, 농업 경쟁력을
진도군이 진도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Dog스포츠를 오는 4일(토)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진도군에 따르면, “Dog스포츠는 천연기념물 진도개를 주제로 3월부터 12월까지 진도개테마파크 일원에서 진도개 Dog스포츠와 학습체험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줄넘기와 그림그리기 등 사람과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교감 프로그램과 사람과 진도개가 협동해서 장애물을 헤쳐나가는 어질리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또한 Dog스포츠 프로그램은 진도개와 함께 협동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 천연기념물 진도개와 깊게
여주경찰서(서장 남우철)는 지난달 22일(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농협은행 이모씨(실명거부) 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여주경찰서에 따르면, 농협은행 직원인 李氏는 지난달 2일(목)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에 속아 2,560만원을 잃을 뻔한 사회적약자인 50대 남성 A씨를 도와 피해 예방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고액의 출금요청에 피싱 피해를 우려한 은행 직원의 112 신고로 출동경찰관과 함께 악성 탐지어플인‘시티즌코난’을 활용해 악성앱을 탐지했고 2,560만원의 사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남우철
진도군은 올해로 27년째를 맞은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이 시작된다고 밝혔다.진도군에 따르면, 진도 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4일(토) 오후 2시부터 ‘새나래’라는 주제로 개막공연을 개최한다.개막공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된 강강술래, 무형문화재 제34호 남도잡가, 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 거문고 산조, 살풀이, 사방놀이, 웃다리풍물굿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김종심, 박종숙(강강술래 예능보유자)외 강강술래보존회, 강송대(남도잡가 예능보유자)외 남도잡가 보존회의 초청공
진도군이 금년들어 처음으로 ‘군민 행복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진도군에 따르면, 민선 8기 군민과 함께하는 ‘365일 꽃피는 진도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도군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목)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했다.군민 의식 함양을 위한 군민대상 강좌인 군민 행복 아카데미는 사계절 꽃피는 꽃길, 꽃동네, 꽃섬 조성 등 민선 8기 공약사항을 내실 있게 추진,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으로 군민이 주인, 살기 좋은 진도군을 만들기 위해 열렸다.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문주란 박사를 강사로 초청, 2시간 동안 ‘365일
국민의힘 소속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4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시청사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이동환 시장은 이와관련, 7일(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시청사는 백석동 요진 업무빌딩으로 결정되었다고 소개하며 “여건상 시민여러분께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글을 올렸다.이 시장은 “그동안 시청사는 1983년 고양군 시절에 건립된 청사를 사용해 왔다. 낡고 비좁은 공간으로 이해 여러 부서가 인근 10개 건물 에 분산되어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물론, 방문하는 시민들 의 불편이 많았다. 또한
국민의힘 소속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6일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해 몽골 환경관광부 장관과 울란바토르 부시장을 만나 교류협력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이 시장의 이번 몽골 방문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현지 기업 유치와 협력 확대는 물론, K-POP 등 문화 및 역사교류와 자매결연 등을 위함이다.이 시자은 이번 방문길에서 바트 에르덴 몽골 환경관광부 장관과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과 문화·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는데, 몽골 테렐지 국립공원 내에 '고양시 조림지 부지'를 제공해 주기로 했다.또한 상닥 수
고양시가 에너지자립 인식을 제고하고 분산형 에너지를 실현하기 위한 ‘고양시 미니태양광 지원사업’의 참여기업 선정을 마치고 시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고양시는 미니태양광에 대한 시민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미니태양광 설치를 희망하는 약 380여 세대에 총 135.3kW의 미니태양광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며, 참여 가구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상시 모집한다고 말했다.미니태양광 지원사업의 대상은 고양시 관내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 거주자이다. 미니태양광 설비 형태는 베란다 난간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소비하는
고양시 신청사 예정부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지난 1일 최종 통과했다.신청사 건립 사업 추진에 가장 큰 난관으로 여겨졌던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으로써 앞으로 신청사 건립 사업에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고양시가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사전협의 절차를 이행하고 고양시의회 의견청취, 고양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작년 11월 경기도에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신청한지 5개월여만에 이룬 쾌거이다.신청사 건립부지는 개발제한구역으로 제한되어 있어 신청사 건립을 위한 공공청사
고양시가 11일(금)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임신부에게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고양시는 2월말 등원을 앞둔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144,725개의 자가진단키트를 1차로 배부했다. 이후 시는 아동·장애인·정신 복지시설 이용자와 국민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비롯해 임신부들에게 3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급할 예정이다.이번 취약계층 검사 키트 지원은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계층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시는 우선
고양시는 13일(목) 시청 문예회관에서 100만 고양특례시 출범선포식을 갖고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길용 고양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고양시의회 의원, 고양시민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김부겸 국무총리,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도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건넸다. 본 행사에 앞서 ‘고양특례시청’ 및 ‘고양특례시의회’ 표지석 제막식도 가졌다.이재준 고양시장은 “그동안 고양시는 인구 100만명의 광역급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기초자치단체라는 한
고양시는 일산동구 마두동 상가건물 기둥파손 및 일부 지반침하와 관련하여 해당 건물 및 주변지반에 대한 정밀안전진단검사가 시작됐다고 3일 밝혔다.주요 검사내용은 예비조사, 건축물 구조진단, 콘크리트 비파괴 검사, 지표투과레이더(GPR) 테스트 등이며 건축 구조물의 균열이나 노후화, 지반침하 원인 등을 찾아내기 위해 실시된다. 정밀안전진단을 맡은 한국건설안전협회는 향후 1개월간 건물 및 주변 지반에 대한 정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3일에는 건축분야에서 건축구조기술사를 포함해 4명이 레이저레벨기(수평측정기)를 이용해 건물의 구조를 조사
박원석(55) 고양시 제1부시장이 새해첫 근무일인 3일(월) 공식 취임했다.박원석 부 시장은 취임 직전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으로 재직했으며 1월 1일 고양시 제1부시장으로 발령받았다.박 부시장은 1967년생으로 한양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박사)했으며, 제37회 행정고시(일반행정)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행정안전부 대통령실(서기관), 행정안전부 지역녹색성장과장(부이사관), 경기도 비전기획관, 양주시 부시장, 의왕시 부시장, 경기도 교육협력국장, 경기도 연정협력국장,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군포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한편, 박 부 시장
고양시가 코로나19 확산세를 억제하기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17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市는 이 기간 동안 공무원과 시민단체가 연말연시 모임 자제, 백신 추가접종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민관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지하철 3호선, 경의중앙선 역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고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해 기존에 자가격리자 숙소로 사용했던 NH인재원(45실)을 준생활치료센터로 전환하는 것을 계획중이다.고양시는 캠페인 첫날인 13일(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공무원과 시민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행주산성 수변누리길 야간 조명 설치 등 올해 실시한 수변누리길 조성․개선 사업이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고양시는 금년 주민참여 예산 사업으로 ‘밝고 안전한 행주산성 수변누리길 만들기’과 ‘효자동(매미골)누리길 노선변경사업’을 실시했다.‘밝고 안전한 행주산성 수변누리길 만들기’사업은 행주산성 수변누리길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밤에도 한강의 경관을 보며 안전하게 누리길을 즐길 수 있어 방문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효자동(매미골)누리길 노선변경사업’은 기존 누리길 구간에 사유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정발산 둘레길 조성을 기념해 지난 27일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걷기 행사에는 이재준 고양시장과 홍정민 국회의원, 이홍규 고양시의회 부의장, 정발산동․마두동 주민대표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정발산 둘레길은 기존 정발산 공원 산책로를 활용하여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남녀노소 모든 시민들이 편안하게 걷을 수 있는 무장애길로 조성됐다.시 관계자는 “걷기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께 새로 조성된 둘레길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정발산 둘레길이 고양시의 대표적인 명소가 되도록 관리하 것”이라고 말했다.한
‘세상에서 가장 큰 카페’ 2021 고양커피문화축제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및 꽃전시관 일대에서 열린다.총 5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커피 기자재 및 커피용품이 전시 판매되고 커피로스팅, 라떼아트, 핸드드립 등 다양한 커피문화체험과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송명화 서울시의원이“서울특별시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안”이 지난주 10일(금)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송 의원의 조례안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 교육에 대한 교육감의 책무, 기본계획 수립, 자문위원회 설치, 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담당 교사 등 교육,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고양지사 오영범 기자] 고양시 관광특구에 한류거리가 조성된다.고양시 관광정보센터 벽면에 지난 12일(일) 조성된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의 리더 RM 벽화가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는 일대를 한류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M의 생일에 맞춰 지난 12일에 조성된 벽화는 완성되기 전부터 전 세계 방탄소년단 팬덤으로부터 주목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