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17일(수),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를 만나 희생자 가족과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전했다.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73년 전 발발한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 국가 재건의 꿈을 이룬 우리로서는 국제사회의 자유 수호 의지와 인도적 지원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잘 알고 있다”라며,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전해 듣고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이어 김 대표는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으로 부상한 대한민국의 국력과 위상에 걸맞은 책임을 국회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홍준표 시장님에 대한 과한 표현 사과합니다.”라며,“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제 책임입니다.”라고 밝혔다.하 의원은 모 방송 인터뷰에서 홍 시장님의 최근 발언을 비판하면서 “팔푼이 같다”고 지나친 표현을 사용한 바 있다.하 의원은 지난 15일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과의 만남 당시 발언한 내용과 관련, “홍 시장님은 지난 대선 때 조국을 비호한 조국수홍 사건에 대해서도 사과한 적이 없다. 이것도 모자라 이제는 재명수호까지 한다”라며 윤석열 정부를 적으로 보고있는 야당 당수 앞에서 자기 당 대통령 비하한 것이 그렇
박근혜 정부시절 국정농단 중심에섰던 정수라씨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억울해도 말 한마디 않으시는 박 대통령 ”이라는 글을 올려 세간의 관심을 사고 있다.정유라는 페북에서 “박원순 조국 문재인 다큐나 찍어대고 자기들 끼리 신나서 다큐 영화 관람하는 좌파 이게 바로 차이점 아닐까?”라고 글을 올려 최근 ‘좌파 진영의 영화 상영’을 앞두고 날세워 비판했다.그녀는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꼬아 “한껏 서민 대통령인척 하지만 현실은 연금 1400만원 받으면서 10억들여 책방 차려서 본인책 떨이 하며 무임금 노동 착취하는 전직 대통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60억 코인이 국민적 공분을 불러오고 있는가운데,코인 구매 자금 및 매도 과정과 시점 등은 김 의원이 해명하고 정치적으로 책임질 부분이라고 강조하는 여당 의원이 나와 관심을 갖게하고 있다.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은 ‘김남국 60억 코인’ 사건과 관련해, “김 의원에 대한 국민의 공분은 서민코스프레와 60억의 괴리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다”라고 비판하며 이는 김 의원이 해명하고 정치적으로 책임질 부분이라고 강조했다.권 의원은, 이번 사건은 정치인 개인의 비위 의혹을 넘어 서민코스프레를 즐기는 정치권의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1박 2일 동안 이루어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간의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평가했다.송 의원은 이번 기시다 총리의 방한은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이루진 만큼, 양국 관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한 일본의 적극적인‘행동’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며, 특히 기시다 총리가 방한 첫 일정으로 420명의 독립열사가 안장되어 있는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것은, 현재의 양국 국내 상황을 고려할 때 그 상징성이나 실질적인 의미로서도 매우 주목할만한 부분이라 설명했다.뿐만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검찰이 'TV조선 재승인 점수 조작 의혹'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윈장을 “위계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는 보도에 대해 “한상혁 위원장은 낯 뜨거운 철밥통 지키기를 이제 그만 중단하고 당장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기현 대표는 2일 문재인 정권의 비호 아래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방송과 통신을 장악한 한상혁 방통위원장 체제에서 소속 공무원과 외부 심사위원장이 방통위원장의 지침 없이 보고도 하지 않은 채 이런 일을 저질렀을 리는 만무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과 관련,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두한 일과 관련해 권성동 의원이 비판했다.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은 2일 “검찰은 조사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는 이유로 송 전 대표를 돌려보냈다며, 현재 검찰은 송 전 대표 자택과 후원 조직, 경선캠프 관계자들까지 압수수색을 하면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권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송 전 대표는 자숙하고 있어도 모자랄 판에, 자진 출두 퍼포먼스를 벌이며 언론을 향해 대인배 흉내를 내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올해
국민의힘 중진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12년 만의 미국방문에 환영의사를 밝히며 국익을 위한 좋은기로로 삼아야한다고 말했다.정 국회 부의장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70주년을 맞은 한미 동맹을 격상하고 양국의 경제안보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는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그는 “한국형 핵공유 구체화 방안과 반도체법, IRA와 같은 미국의 경제산업정책에서 우리 산업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설득 하는 일 등 여러 분야에서의 막중한 과제를 안고 갔기에 대통령의 어깨가 어느때보다 무거울 것이라며 그러나 12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이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당 대표의 기자회견에서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고 탈당하겠다”라고 한것과 관련해 쓴 소리를 쏟아냈다.권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이 지난 며칠 동안 무엇을 했습니까? 토요일 밤 11시에 쓰레기 무단투기하듯 몇 마디 한 것이 과연 기자회견인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라며 송 전 대표에게 일침을 가했다.이어 권 의원은 기자회견 내용도 함께 비판 하며, “반성문을 써오랬더니 자소서를 써왔습니다. 이정근 녹취록에는 송 대표의 돈 봉
국민의힘 동작을 지역 나경원 전 의원이 DJ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나 전 의원은 이런 사연에 대해 “동작구에 살고 있는 청년들은 어떤 생각들을 갖고 있을까? 청년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작은 소리까지 듣고자 인기DJ 됐다”라며, 이날 지역 청년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렸다.나 전 의원은 그러면서, “왜 우리는 홍대에 가서 놀아야할까요?부터 시작해서 동작구의 미래 산업, 인구문제, 기후위기 극복까지 생각하는 청년들과의 만남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라고 이날 지역 청년들과의 만남을 뜻깊게 생각하며, ESG를 실천하는 작은 행동으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가 기술 패권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지금,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 우리 기업들에 힘이 되지는 못할망정, '모래주머니'를 달아선 안되지 않겠습니까.”라며 정책간담회의 의미를 되새겼다.김 대표는 또한, “시대를 역행하는 규제와 반기업 정서는 과감히 타파해야 한다”며, “우리 기업들이 외국의 경쟁 기업들과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규제 개혁과 세제 지원 등 민관이 힘을 합쳐 '성장엔진'을 만들어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때 돈봉투, 불법정치자금 수수혐의로 검찰이 민주당 의원들을 압수수색, 수사중 이라며,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당 대표선거를 금권으로 치르다니 충격적이라고 밝혔다.정 부의장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압수수색 영장에 기재된 정황증거가 상당하다고 설명하고 당시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당 관련 인사들이 "봉투 10개가 준비됐으니 모 의원에게 전달해달라"고 한 통화녹음 내용은 적나라한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물론 실제로 금품이 전달됐는지는 수사와 재판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상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12일 강릉 곳곳은 재난영화의 한 장면처럼 불길이 치솟아 1명의 사망자를 포함 총 17명의 인명피해가 있었고, 300여세대 600여명의 주민이 대피했다며,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권 의원은 ”강풍으로 헬기가 뜨기도 어려운 악조건 속에서도 소방당국을 중심으로 지자체, 군·경 공무원들은 진화에 최선을 다해주었다“며,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적십자 등 시민들의 단합 역시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이어, 강릉 산불은 하루 만에 진화되었지만, 화마가 할퀴고 간 상처는 곳곳에 남아있으며, 축구장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이 "강릉 운정동·난곡동 인근에 화재가 발생하여 그곳으로 급히 가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전해왔다.권 의원은 “현재 강릉은 건조 경보와 강풍 경보가 동시에 발효된 상황”이라고 전하고 대응 3단계로 격상되는 등 대형화재가 우려되는 가운데 강풍으로 헬기조차 뜨지 못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아타까운 마음을 피력했다.이어, 소방헬기 투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화재가 주택가로도 번지는 상황이라 매우 긴급하다며, 소방당국은 주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각별한 노력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또한 동시에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비례)이 "정치개혁 전원위원회는 민심 정치를 위한 기회"라고 말했다.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일(월)부터 4일간 정치개혁을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가 19년 만에 열린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의원은 국회가 전원위원회를 통해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한 깊은 토론을 하고, 정치개혁 방향에 함께 뜻을 모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이번 전원위원회 토론에 참여하는 국회의원만 100명인데 소속 정당이나 국회의원 개인의 이해가 아닌 오직 국민을 위한 정치개혁 방안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하지만 국민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 을)이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 사무실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행정예고안 관련 국토부-주택도시보증공사-조합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미팅은 유 의원실 주재로, 전도관·금송·미추8·도화1 등에 있는 수천명의 조합원 재산권 보호와 수만호의 임대주택 사업의 공급을 위해 제도개선이 현실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실무진과 조합 관계자 사이에 실질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됐다.윤 의원은 “사업정상화를 위해 조합들이 요청한 관리처분 시세 조사외 단서 조항 삭제 요청 및 임대사업자 매입가 증액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는 “김재원 최고위원이 국경일과 기념일의 차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일부 정제되지 못한 표현으로 논란을 일으킨 점을 지적하고 상응하는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최고위원은 당에 자숙하는 의미로 4월 한 달 동안 최고위 참석 및 모든 언론 출연을 중단하겠다고 했다”며이같이 글을 올렸다.김 대표는 아울러, “저는 당 대표로서 김재원 최고의 발언에 매우 큰 유감의 뜻을 전했으며, 오직 민생을 살피고 돌봐야 할 집권 여당의 일원이 불필요한 분란을 야기하며 국민과 당원에게 눈살을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5일(수), 윤석열대통령이 민주당 매표 포퓰리즘이라며,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것과 관련, 농민과 농업을 위해서도, 국가재정과 식량안보를 위해서라도 불가피한 일이었다고 밝혔다.정 부의장은 이번 양곡법은 내용과 처리 절차 모두 문제가 큰 법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정 부의장은 “쌀이 남아돌아 매년 10여만 톤이 사료·주정용으로 처분되는데 이렇게 쌀 초과 생산량을 정부가 국민세금으로 전량 사들이는 것을 의무화 하다니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며, 쌀 매입에 매년 1조원 이상의 국민 세금을 쏟아 붇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취임 후 두 번째 전주 방문했다.김 대표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호남에 대한 우리당의 진심을 알아가는 분들이 늘어난 덕분인지,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따뜻하게 반겨주셨습니다.”라며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글을 올렸다.김 대표는 이어 “이번 선거는 전주를 시작으로 호남 전체에서 국민의힘이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 확신한다”고 하면서, 특히 전주는 20대때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가 당선 된 지역이며, 이는 전주시민 여러분께서 특정 정당에 편향되지 않고 오직 민생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셨기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외교부에서 주최한 “2023년 재외공관장회의 리셉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4년여 만에 재외공관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화두는 미중 패권전쟁이었다”고 전하며, “미중 패권전쟁이 과거의 패권전쟁들과 다른 점은 군사력 경쟁이 아니라 과학기술 경쟁이라는 것”이라고 글을 올렸다.그러면서, 작년 국감 때 저는 미국에 가서 국무부가 데이터 과학자 50명 채용공고를 내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는데, 미국의 국무부는 외교의 방침을 ‘테크(tech) 외교’로 정하고 본격적인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