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의원이 서울을 향한 정치 여정의 날개를 활짝 폈다.하 의원은 10일(화)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 인터뷰에서 부산을 떠나 지역구를 서울로 옮기는 배경에 대해 “총선 일정과 지역구 사정 감안해 국감 직전이 가장 적절한 타이밍이라 판단”했다며, “당에서 한달 전에 요청 있었지만, 적절한 타이밍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답변했다.또한 지역구 결정에 대해 “다른 중진 험지 출마는 개개인 결단의 문제”라고 언급 하며,정치인 마다 소신이 달라 일률적으로 적용할 순 없다고 말했다.이어 해운대 공천 불확실 때문인가라?라는 일각의 의혹에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부산 해운대구 갑)은 6일(금), 외국인이 지방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는 자격에 영주권 취득 후 7년 이상 국내에 거주하는 의무를 두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하 의원은 국제 사회로부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후퇴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상호주의 원칙을 보완해 민의 왜곡을 방지하고 주민성을 강화하려는 취지라고 밝혔다.하 의원에 따르면, 현행 공직선거법은 영주권을 획득한 후 3년이 지난 뒤 외국인등록대장에 등재된 외국인에게 지방선거 투표권을 부여하고 있다. 사회 통합과 다양성 존중을 통해
“민주당 당리당략 몽니로 대법원장 공백 사태가 장기화할 상황”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대법원장 후보자 국회 임명동의 지연으로 30년만에 초유의 대법원장 공석사태가 발생했다”라고 비판했다.정 우택 부의장은 26일(화), ”이재명 체포안 가결로 민주당이 자중지란이 일어나, 국회 본회의 개최가 무산되며 이같은 일이 초래되었다고 말했다.이어 정 부의장은 “민주당에는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에 대한 반발로 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을 부결시키겠다는 의견까지밝혔다며, 국가 혼란을 자초하는 무책임하고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그 피
기초과학기술 R&D 연구비 삭감은 문제를 더욱 증폭할 뿐이라며, 과학기술연구 정책 제도 개선이 우선이라는 발언이 나왔다.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25일(월) 오전 부터 2시간 넘게 과학기술계 전문가들이 국회에 모여 과학기술 연구환경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한 토론을 했다고 밝혔다.토론자들은 기초과학 R&D 예산 삭감보다 제도 개선이 우선이라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안 의원은 토론에서 지금 세계를 움직이는 가장 큰 패러다임은 미·중 과학기술 패권전쟁이고, 그 사이에 놓인 대한민국의 생존전략은 단 하나라며, 바로 다른 나라들보다 월등한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25일(월),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주최한 서울지방변호사회 창립 제116주년 기념행사에서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1907년 한성변호사회로 창립인가를 받아 기나긴 역사 속에서 국민의 권익과 법적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단체이다.정 부의장은 사회정의를 몸소 실천하는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인정을 받아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하게돼 대단히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피력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우리 국민 여러분의 권익 실현을 위한 입법활동에 전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부산 해운대구 갑)은 20일, “이재명 단식의 진짜 목적은 체포동의안 부결이었다”라고 밝혔다.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체포특권 포기를 약속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막상 체포동의안이 국회로 넘어오자 부결을 호소했다”라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이재명 대표 답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하 의원은 과거 이재명 대표는 본인의 말을 수없이 바꾸곤 했으며, '존경하는 박근혜'라고 말하곤 '내가 진짜 존경하는 줄 아느냐'며 국민을 우롱한 적도 있다고 소개하며, 이번에도 불체포특권 포기 약속만큼은 지키지 않을까
대법원이 최강욱 의원에 대해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했다. 이와관련 국민의힘 박재출 의원은 “사필귀정” 이라며, 김명수 사법부가 퇴임을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판결만은 상식으로 돌아온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박 의원은 그러나, 너무 오래 끌었다고 말하고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며, 민주주의 최후 보루인 사법부의 기본을 훼손시킨 과오에 대해서 결코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입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겸허히 역사의 심판, 양심의 심판을 기다리기 바란다고 갈무리했다.한편, 최강욱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다.
단식 중이던 이재명 대표가 건강 악화를 이유로 병원에 후송된 가운데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19일 “구속영장 청구된 李 대표의 막장정치는 이제 끝내야 한다”라고 말했다.정 부의장은 이날 민주당은 난데없이 이 대표 건강 악화를 이유로 국회일정 중단 선언, 국무총리 해임안을 제출하고 내각 총사퇴를 요구. 누가 보더라도 비상식적이고 온당치 않은 행동들이라고 일침을 가하며, 이같이 밝혔다.또한 정 부의장은 “단식, 병원 후송으로 피할 일이 아니다”라며, 이 대표 주장대로 검찰 수사가 정치 조작이라면 단식을 중단하고 법원의 영장실질심
“고효율 송전케이블, 초고속 자기 부상 열차, MRI, 암 치료용 가속기, 핵융합장치 등 일대 혁신 가져올 것”하태경 의원(국민의힘ㆍ부산해운대구갑)이 한국초전도저온학회와 함께 오는 19일(화)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초전도 기술 개발 촉진 및 산업화 지원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하 의원은, “상온상압초전도체란 일상의 온도·압력에도 전기저항 없이 에너지 효성을 무한히 확장할 수 있는 물질”을 말하며, 이 독특한 특성 때문에 ‘꿈의 물질’로도 불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와관련해 국내 한 연구진이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12일, “지난 11일 국민권익위가 지난 7년 동안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어난 ‘채용 비리’ 353건을 적발했다”며, 그런데 권익위에 따르면, 선관위의 협조가 이뤄지지 않아 개인정보 동의서를 41%밖에 받지 못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권 의원은 즉, 100% 전수조사가 이루어졌다면 비리의 규모는 지금보다 배가되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권 의원은 이에대한 설명에서, “선관위라는 조직의 기능이 선거 관리라면, 조직의 생리는 ‘음서제’였다”라며, 근대 국민국가의 선거 업무를 관리하는 조직이 정작 자기 내부는 전근대적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10일(일), 윤 대통령의 아세안·G20 순방과 관련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위상 다진 외교녹색기후기금 추가 공여,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방침, 등 이 같은 국제공여와 지원은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상을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정 부의장은 또한, 이 같은 일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자유·인권·민주·법치 등 인류보편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연대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것이라며, 지속적인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아울러,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비하고 향후, 연대 국가와의 경제안보 공동이익을
국민의힘 사무총장인 이철규 의원이 지난8일(금), “흑색선전 전문당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산저축은행 연루 사실을 말하자 흑색선전이라며 또다시 혹세무민 하려 한다”라며 민주당을 비판했다.이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윤건영 의원은 꼴불견 막말로 흑색선전 하지말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금감원에 청탁전화를 한 사실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기 바라며 또한, 법무법인 부산이 부산저축은행측으로부터 수임료 조로 59억원을 받았는지? 아닌지? 부터 밝히기 바란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그러면서, 국기문란 선거공작 사실이 드러 났는데도 사과는 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6일(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유인촌 특보와 의기투합했다고 말했다.하 의원은 이날 의원실에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이 방문해주셨습니다”라고 전하며, “피프티피프티 사태로 불거진 중소기획사의 소속가수 빼가기 피해 문제를 비롯해 문화예술계가 짊어진 여러가지 문제점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토론했다”라고 전했다.하 의원은 이어, “유인촌 특보와 하태경이 주관해 K팝 업계의 고충을 듣고 합리적인 대안을 만들기 위해 공동 간담회를 추진하기로 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논의가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6일(수), 사회관계망을 통해, 북핵과 안보 위협이 고조되고 동북아 정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아세안과 G20 정상회의 참석 순방길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국과의 공조수위를 높일 이번 외교 기회는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정 부의장은 “최근 북한이 잇따라 미사일 발사를 감행”하고 또한, 러시아와 무기 및 군사기술 거래를 추진 중인 만큼 이번 정상회의 기간 국제사회 공조를 더욱 구체화, 공고화 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경제적 측면에서도 아세안은 한국과의 교역 대상이자 해외투자 지역이며,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의 첫 출마선언을 저에 대한 네거티브로 시작했다고 지적했다.김 전 구청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에 대한 질낮은 네거티브를 한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기자회견에 대해 진교훈 후보가 자신은 해당 단체와 관련이 없고 저에 대한 의혹도 제기한 적 없다”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고 말했다.김 전 구청장은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민주당 이름을 걸고 기자회견까지 했는데, 정작 민주당 후보는 관련이 없다고 하는 게 참 의아하다”라며, 하지만 진 후보도 해당 기자회견이 질 낮은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당 지도부를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이 전 대표는 “대통령께서 이념 전쟁을 천명하셨는데, 여당 지도부가 눈치만 보고 있다니 황당하다”라며, “누구 덕에 당대표 되었는데, 같이 멸공의 횃불을 들어야 하는게 마땅”하다고 지적했다.그러면사 이 전 대표는 “오늘 김기현 대표측에서 비례대표 출마 가능성을 흘렸다가 반응이 안좋은 상황에서 다시 부인하고 있던데, 생각해보면 수도권 위기론은 현실이 아니라면서 왜 비례대표 출마를 시도하는지는 궁금”하다고 피력했다.이 전 대표는 이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4일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의 조총련단체 행사와 관련, 윤 의원이 국회 사무처와 외교부를 속인 증거자료를 추가로 확보 했다고 밝혔다.하 의원은 그러면서, 윤미향 의원이 참여한 행사 포스터에 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주최 ”라고 써있다고 자료를 제시했다.하 의원이 확보한 자료포스터 하단에는 주최자가 총련 도쿄본부라고 적혀 있으며, 공동주최는 '도쿄 조선인 강제 연행 진상 조사단'이라고 씌여 있었다.하태경 의원은 “하지만 윤미향 의원실이 국회사무처에 보낸 협조공문에서 행사의 주최자”라고 밝힌 '한국 간토학살
최근 육군사관학교에 모셔진 홍범도장군의 흉상 이전을 놓고 찬.반 논쟁이 뜨겁습다.국민의힘 사무총장인 이철규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한 인물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객관적이어야 한다”라며, 그러나, 볼세비키즘을 신봉하고 동족을 향하여서도 공산주의자가 아니면 적으로 돌렸다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국군의 사표로 삼을수는 없는일 이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그러나, 일본제국주의에 항거하여 투쟁한 사실은 사실대로 평가해 독립유공자로 예우 받는 것은 존중한다고 말했다.또 이 의원은 “홍범도장군은 자유시참변이 일단락 된 후인 192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자신의 페북을 통해, 최근 항명이라는 누명을 쓴 박정훈 대령에게 구인영장이 발부되었다며,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이준석 전 대표는 “평생을 제복군인으로 국가를 위해 봉사한 사람이 바른말을 했다고 그걸 항명으로 몰아 구속영장 청구를 받는 것도 어이가 없다”라며 군사법원 문부터 걸어 잠그는 것을 보니 제대로 된 영장심사를 받지 못할 것이 뻔해 보인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군사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지 않으면 "반국가세력"으로 몰릴테니 그럴 수 밖에 없다”라며, 군사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군사법원이 하급심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4일 “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서울시가 4일부터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나 친인척에게 월 30만원을 지급하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이용호 의원은 “올 2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해 곧 0.6명대로 추락할 것”이라는 경고가 넘치는 상황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서울시가 시작한 ‘아이돌봄비’사업과 유사한 내용의 ‘할마·할빠 양육수당 지급법’(아이돌봄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018년과 2020년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