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찰에 대공수사권 넘기면 안된다”며, 경찰에 대공수사권을 넘기면 생사람 잡을뿐 아니라 북한 내 친한파 네트워크까지 다 무너진다고 우려하는 글을 올려 관심을 갖게하고 있다.하 의원은 이날, “경찰의 탈북자 북한 내 가족송금 수사는 대공수사권이 경찰에 넘어가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꼬집으며, 북한의 가족들에게 돈을 보내는 것은 인도주의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안보에도 큰 기여를 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하 의원은 “이들을 통해 북한 내 친한파 네트워크를
차기총선 선거관리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발언이 나와 정치권에 관심을 갖게하고 있다.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선관위가 내년 총선부터 개표때 투표지 육안확인 절차를 마련중”이라고 말했다.정 부의장에 따르면, 디지털, 자동화 시대에 수개표 확인 작업을 추가하는 것이 흐름을 역행하지만, 투표용지 인쇄오류, 부실제작, 사후보관 잘못, 소쿠리투표 소동 등 부실선거 관리로 선관위가 자초한 불신의 대가라며 이같이 말했다.정 부의장은 이같은 사태는 스스로 쌓은 불신의 비용을 치르고, 공정선거, 신뢰민주주의로 나아가기 위한 투자로 볼 수도 있다
정우택 국회 부의장이 “美신용등급 전망 하향 경고음을 엄중히 들어야한다”라고 발언했다.국민의힘 소속 국회 부의장인 김 부의장은 경제 전문가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한것과 관련, ”이미 피치社와 S&P社도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했다며, 하향 주요 요인은 재정악화와 국가부채 증가, 정치 양극화로 남의 일이 아니라고 지적했다.정 부의장은 ”아시다시피 우리 상황이 미국보다 심하면 심했지 절대 덜하지 않다“라고 강조하고, 민주당 문재인 정부 시절 10차례, 150
하태경 의원(국민의힘·외교통일위원회)이 최근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해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킨 무장 정파 하마스(Hamas)를 국무총리가 직접 테러단체로 지정하는 “테러방지법 일부개정법률안” 이른바, ‘하마스 테러단체 지정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국가가 필요에 따라, 직접 외국 테러단체 지정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하 의원은 15일(수), 이번 법률안 발의와 관련, 지난달 7일 팔레스타인의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했으며, 이 전쟁으로 약 13,000명 이상의 사망자와 36,0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나왔다고 말하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해운대 갑’을 "청년전략지역구"로 지정해달라”고 밝혔다.하 의원은 12일 사회관계망을 통해, “저는 한달 전 제 지역구 해운대갑을 떠나 서울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라며, 그때 해운대 갑은 과거 12년 전 제가 그랬던 것처럼, “처음 출마하는 정치신인이 물려받았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피력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하 의원은 “혁신위가 제 호소를 수용할수 있는 제도적 대안을 만들었다”라며, 국민의힘 당세가 우세한 지역을 "청년전략지역구"로 지정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피력했다.그는 이어,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12일(일) “대구-관변단체-해외 일정을 뺑뺑이 하는 것.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다.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구와 관변단체, 해외만으로 순도높게 돌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라며 이렇게 말했다그러면서, “경호 담당자들은 심기경호 일정을 돌리지 말고 대통령에게 민생과 가장 가까운 곳을 보여주십시오”라며, “좋아하시는 술 한잔도 관저가 아니라 수유역에서, 성신여대입구역에서, 불광역에서. 정권 출범이후 가장 상권이 붕괴된 곳에서 하셔야 합니다.”라며 쓴소리를 쏟아냈다.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 시장은 최근 소속당의 서울 메가시티론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 이래 지난 20여 년간 대한민국의 화두는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토 균형발전”이었으나, 윤석열 대통령 시대에 와서 뜬금없이 수도권 집중을 더욱 심화시키는 김포시 서울편입을 밀어 부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홍 시장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윤 대통령은 지방화시대를 선언하고 모든 정책역량을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똑같이 잘사는 시대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지방 자치시대에 행정구획 개편은 각종 저항으로 난제중 난제일 뿐만 아니라
이용호 의원이 “국민의힘 지역 필수의료 혁신 TF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소속 “전북남원, 임실, 순창”을 지역구로 둔 이 의원은 6일 “의료 인력의 심각한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방 의료 격차를 줄이는데에 끝까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용호 의원은 21대 국회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국회 하반기에 윤 정부 출범에 맞추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공천 물갈이는 객관적인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국민의힘 소속 홍 시장은 6일 자신의 정치 소통 통로인 페이스북을 이용, “선수를 기준으로 하는게 아니고 객관적인 수치에 미달하면 누구라도 쳐낼수 있어야 한다”라며, 이같이 밝혀다.홍 시장은 “예컨데 당지지율에 5%,10%,15%에 미치지 못하면 누구라도 현역 국회의원,현역 당협 위원장을 컷오프 하는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영남과 서초. 강남. 송파. 용산. 강동은 5%룰을 적용하고, 충청. 강원은 10%, 수도권 험지는 15%룰을 적용한다면 저항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2일(목), “혁신위 1번 과제는 건강한 당정관계가 확립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이날 안 의원은 “새로 출범한 혁신위가 가장 우선순위로 통합을 주장했고, 당에서는 징계자 사면을 했다”며, 이는 오진이라고 말했다.이어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사건으로 징계 받아 당 대표를 내놓은 이준석의 징계가 취소되었으면 당 대표를 복원시켜 주는 것이냐”라고 반문하며, 만약 그들이 나가서 얻게 될 지지율로 인해 총선이 두려워 끌어안은 것이라면, 일부 국민들이 왜 그들을 지지하는지 그 뜻을 살펴 민심을 다시 회복하기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31일(화)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당내부터 연합정치하고 중도보수 대연정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하 의원은 이날 “비윤 배제하고 대통령이 당 대표 지명하는 모양새의 전당대회가 국민에겐 오만으로 비춰져 우리당에 대한 실망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또한 친윤 일방주의와 수직적 당정관계에 대해 수도권 원외 위원장들의 비판이 많았다며, 청년 중도층과 손잡고 용산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라고 요구했다.그는 이어, 윤 대통령은 여야 대표 회동에 진전이 있으면, 이후 3자회담을 받아들일 것 이라
지난 2017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무형문화재 우수이수자 지원법’시행과정에서 미미한 성적을 올린 것으로 국감에서 밝혀졌다.이 법안은 당시 민주당 소속이었던 이용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이다 그런데, 이 법안이 통과 됀지 수 년이 흘렀으나 실재 현장에서는 미미한 성과를 거둬 국정감사에서 지적됐다.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자신이 대표 발의했던 무형문화재 우수이수자를 선정해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이 법이 통과된 지 6년이 지나 사업이 잘 시행되고 있는지 살펴보니, 말문이 막힐 정도였다고
정치 풍운아 이준석 전 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강서 보궐선거 관련 쓴소리를 연이어 날리고 있다.이러한 날선 발언에 여당 내 불만이 쌓여가고 있는 가운데, 이 전 대표는 강서 보궐선거의 사전투표만 놓고 봤을 때, 2030의 투표율이 6070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이 전 대표는 이어, “본 투표에서도 비슷한 세대별 투표율 격차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최종 격차가 전체적으로 17%가 나왔다”라는 것은, 보궐이 아니라 203040도 투표에 많이 참여하는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질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서울 강서을)은 24일, 국회 국감에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영업점들의 고의적인 고용·산재보험법 위반혐의를지적했다.진 의원은 23일에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바 있다.진성준 의원은 이날 이어진 쿠팡 로지스틱스서비스(CLS) 국감에서, “지난10월13일 사망한 새벽배송 노동자와 계약한 군포 영업점은, 고인이 돌아가신 당일에서야 고용·산재보험을 신고했다”라고 지적하며, “더구나 영업점이 작성한 자격취득일 9월1일은, 쿠팡CLS가 설명한 업무시작일인 작년 10월 29일과 차이가 나도 너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20일, “윤대통령은 여야 대표와의 3자회동 받아들여야한다”라고 밝혔다.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대통령과 양자 회동을 고집해온 민주당이 여당 대표 포함한 3자 회동을 역제안했다”며, 대통령과 여당은 민주당의 역제안을 수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하 의원은 이재명 대표 영장은 불구속 기소로 결론이 났으며, 앞으로는 법원의 시간이라고 지적하고 이제 이재명 방탄으로 얼룩졌던 정치를 복원시킬 때라고 강조했다.또,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구속을 막기 위한 무리한 방탄 국회의 이유가 사라졌으며,
김무성 전 대표는 22일 국민의힘이 최대의 위기를 맞이했다고 말했다김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당 민주주의 실현으로 당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또한 당헌 당규에 있는 상향식 공천을 통해 모두를 품어 분열없는 공천으로 이기는 선거를 하는 것 만이 살길이라고 덧붙였다.김 전 대표는 이어, “유승민, 이준석 전 대표는 탈당해서는 안 된다‘라며, 신당을 만들어서는 의미있는 표를 얻지 못한다고 조언했다.그러면서, 수도권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떨어뜨릴 정도의 표만 얻어서 선거 패배의 누명만 쓰게 될 가능성이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보궐선거 이후에 어떻게 반성하고 변화할지에 대한 현실적인 행동이나 구체적인 조치는 없다며, 국민의힘을 비판했다.이 전 대표는 ”천하태평으로 누가 신당을 하면 어쩌니 하면서 주판알이나 굴리고 있다“며 지도부를 향한 날을 세웠다.이 전대표는 이어, 지금 보궐에서 17%차이면 부산도 경기북부도 충청남도도 다 떨어진다며 정신차려야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일주일 만에 이준석 유승민 욕하면서 원기회복하고 부정선거 알약하나 삼키고 의대정원 갖고 늘릴듯 말듯 해열제 하나 놓고, 다시 먹고
국민의힘 소속의 홍준표 대구시장이 내년 총선은 진영대결이 최고점에 이르는 총선이 될것이며, 제3지대가 발 붙이기 어려운 선거 환경이 조성될 거러고 조심스러운 발언을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홍 시장은 자신의 20일 페이스북을 인용, “유승민. 이준석이 탈당하고 나가본들 의미 있는 득표율을 기록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들은 당선되기 위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당을 떨어트리기 위해 나가는 것은 과거 대선때 이정희후보 같은 역할을 할수밖에 없기 때문에 국민들의 호응을 받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한번 배신하고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2020년 4월, 총선에서 보수 대결집으로 패배한 이후 서울시장 보궐 선거를 거쳐 대선과 지선을 걸쳐 쌓아올린 자산이 오늘로서 완벽하게 리셋 되었다”고 밝혔다.이 전 대표는 12일(목) 자신의 페이스북을 이용, “오늘의 결과는 17.87%라는 21대 총선 강서구 합산 득표율 격차에서 거의 변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하며, “그 중간에 이기는 길을 경험해 봤음에도 그저 사리사욕에 눈이 먼 자들이 그걸 부정해왔던 것”이라고 비판했다.그는 “더 안타까운건 이제부터 실패한 체제를 계속 끌고 나가려는 더 크고 더 비
북한 영상물을 사용한 국내 방송사 등으로부터 저작권료를 걷어 북한에 보내온 민간단체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하;경문협)이 북한 저작권료로 29억 원 가량을 법원에 공탁한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의 국감자료에 의해 밝혀졌다.윤상현 의원은 “경문협은 북한 저작권료로 2009년부터 올해 8월까지 28억5300만 원을 법원에 공탁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또한 경문협은 대북 제재로 송금을 할 수 없게 된 2009년 이후부터 국내 북한 저작물을 사용한 국내 방송사 등을 대상으로 저작권료를 공탁해왔다며, 10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