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지난 23일(화), 진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되는 두 번째 거점 공간인 옥주골창작소’ 열림식과 진도형 도시재생 마을축제인 ‘제2회 옥주골 마을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옥주골 창작소는 주민공동체가 중심이 돼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문화예술 중심의 지역 성장과 발전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는 (구)중앙의원 건물을 리모델링해 예술인들의 창작공간과 전시실을 마련하고 주민소득을 위한 예술품 판매점도 조성했다.또한 열림식과 함께 어울림 벼룩시작(플리마켓), 소통마당, 문화예술 프로그램 체험(기지털 캐리커처), 붓글씨
진도군은 진도읍 북상리 진도읍성과 군내면 만금리 울돌목 무궁화동산 일원에 주민‧단체 참여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진도군에 따르면, 주민‧단체 참여숲은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주민 또는 단체가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숲을 조성‧관리함으로 군민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진도군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주민‧단체 참여숲을 생활권과 도심권 유휴지에 총 16개소 조성해 도시열섬‧폭염 완화와 탄소중립 실현 등에 일조했다.올해는 북상리 가로숲과 만금리 무궁화 마을숲을 주민‧단체 참여숲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을
진도군은 세월호 참사 10주기가 되는 오는 16일 진도 팽목항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16분까지 여러 가지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억영상보기, 노란책방, 304 희생자 이름쓰기, 깃발달기, 헌화하기, 리본달기” 등의 방문객 참여 행사가 진행된다.오후 1시부터는 진도소포걸군농악보존회에서 ‘기억밟이 질굿’을 하고, 오후 2시에는 진도씻김굿보존회에서 진도씻김굿으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린다.오후 3시부터 4시 16분까지는 ‘추모・기억식’이 열린다. 유가족과 참여단체의 추념사, 추모공연으로 이어진다. 추모 공연에는 세
부안군과 부안해양찰서는 부안군 줄포만 갯벌 염생식물 군락지 조성을 위해 협력기관과 함께 염생식물 종자파종 및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대기 중의 탄소를 흡수하는 자원인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하여 부안군, 포스코이앤씨, 월드비전, 명예 환경감시원 등 관계기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생식물 군락지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갯벌 염생식물은 탄소 흡수 속도가 육상 생태계보다 약 50배 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 대표적인 염생식물인 칠면초와 해홍 20kg을 줄포만 갯벌 일원에 파종하였다.또한, 염생식물 전문가의 안내에
진도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에 나섰다.진도군은 11일(목) 조도 육동, 신전, 읍구마을을 대상으로 육동 마을회관을 방문. 농기계 수리와 현장 교육을 시작해, 가사도, 관매도, 조도 등에 거주하며 농기계 수리에 불편함을 겪는 도서지역 농민들을 위해 오는 19일 까지 순회 수리‧교육 실시 한다고 밝혔다.이번 순회 수리‧교육은 농기계 고장으로 도서지역 농업인의 불편해소를 위한 방한으로 실시되며,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분무기 등 소형기종을 대상으로 농기계 수리 불편 해소와 함께 올바른 사용법과 보관
전라남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진도군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진도군은 지난 2023년 평가에서는 우수상을 수상, 그 수상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정진한 결과 올해는 대상을 수상해 상금 1억 600만원을 확보했다.특히 납기내 징수율 향상과 책임 징수제 운영, 체납재산 전체조사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시행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또한 납세자를 위한 지방세 신고, 상담, 납부민원 등을 한 번에 통합으로 처리해 한층 더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했다.진도군은 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 뿐만 아
진도군이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진행한다.진도군은 8일(금),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명예문화관광축제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길이 2km, 폭 30-40m의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바닷길 체험과 진도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는 행사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진도군에 따르면, 이날 축제장을 찾을 군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축제 안전관리에 대한 사항들을 점검하고 교통관리, 안전 등의 전반적인 추진사항을 논의했다.또한, 깨끗하고 쾌적한 축제를 위해
제72대 여주경찰서장으로 이동석 서장이 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이동석 신임 여주경찰서장은 취임사에서 “여주경찰 동료 여러분들과 함께 원칙과 상식이 통하고, 공정과 정의가 함께하는 사회질서를 구축해 나아가고자 한다. 당당한 법 집행은 공정함이 그 원천이며, 단 한 사람의 억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곁에 있는 동료를 인정하고 존중해 나가자.”고 밝혔다.이동석 서장은 강원 영월 출신으로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강원청 지능범죄수사대장·마약수사대장, 법무부 인사검증
진도군 진도읍 조금시장에서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이 펼쳐졌다.진도군은 설 명절맞아 전통시장 이용 적극 홍보와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은 김희수 진도군수와 간부 공무원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 소비자 감시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진도읍 조금시장 입구에서 진행됐다.진도군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내 노후시설을 개보수했으며, 어르신들의 무거운 짐을 버스정류장까지 옮겨주는 배송 도우미 사업을 추진하는
진도군이 오는 25일(목)부터 ‘2024년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군민과의 대화는 ‘군민과 함께하는 살기좋은 진도’라는 주제로 7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다.진도군에 따르면, 읍면 순회 순서는 25일(목) 10시 진도읍, 14시 군내면, 26일(금) 10시 고군면, 14시 의신면, 29일(월) 10시 임회면, 14시 지산면, 30일(화) 10시 조도면 등이며,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는 김희수 군수가 직접 참석할 예정으로 전해졌다.진도군은 지난해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나온 154건의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분기별로 주민 건의
진도군은 관내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난임 시술을 위한 병원 방문 시, 원거리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진도군은 18일(목) 보도자료를 통해, 금년 1월 이후 난임 시술가정으로, 1일 최대 5만원, 최대 10회까지 지원 가능하다고 말했다.대상은 진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자로 한정했다.군에 따르면, 진도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의 난임시술 의료기관은 광주광역시에 소재하고 진도에서는 왕복 4시간 이상이 소요된다.군은 난임부부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김희수 진도군수는 “올해에는 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차별화된 성장동력을 발굴해 ‘아름답고 건강한 미래혁신 진도’를 만들겠다”는 비젼을 제시해 관심을 갖게하고 있다.진도군에 따르면, 먼저 미래 지향형 농수산업 집중 육성으로 다함께 잘 사는 진도를 만들 계획이다.농어업 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외국인근로자 숙소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며, 농업관련 보조사업 보조금 교부결정 시기를 1월로 앞당겨 지원해 지속가능한 농업육성을 위해 친환경 농업단지를 확대하고, 수산종자 실용화센터
[진도 장길환] 진도군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군민중심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진도군에 따르면,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은 주민 스스로 중심이 돼, 거리 환경과 마을을 가꿔 쾌적하고 아름다운 진도 환경 조성을 위한 운동이다.군은 22개 사회‧기관 단체와 153개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화단 조성, 하천 쓰레기 수거, 방치폐기물 정비, 소공원 조성, 벽화 그리기 등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주민 참여율이 무려 89%에 달하고 초중고 학생들도 생활환경 가꾸기
[완주 김형관] 유희태 완주군수는 구수마을 주민과 보물산자연휴양림의 갈등해결을 위해 15년 넘게 수 차례 현장방문 및 면담 노력 끝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유 군수는 “적극적인 행정의 중재로 해결된 만큼 완주군 대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널리 홍보 하겠다”라며, 서로 양보하여 대승적인 결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유희태 군수는 지난해 12월 29일은 지역주민에게 전북체육고 시설을 무료 개방하고, 근대5종 실업팀을 전북에서 처음으로 창단하는 체육분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유 군수는 협약식 인사말에서 “올해는 스포츠마케팅
진도군은 2일(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진도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문화도시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특색있는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도시의 경제적 발전과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선도할 13개 지자체를 지정하는 사업이다.진도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진도군을 포함한 13개 지자체를 선정했다.조성계획을 승인받은 지자체는 1년간의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문체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예비사업 추진실적 심사를
진도군이 행정안전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진도군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1월 대형화재가 발생해 건물 일부가 붕괴되고 다수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상황을 가정해 재난현장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실시간 연계‧진행하는 2023년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진도군에 따르면, 안전한국훈련에는 진도군과 진도경찰서, 진도소방서, 진도한국병원, 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 등 12개 기관‧단체와 군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특히 재난안전통신망(PS-LTE)과 대형 모니터를 이용해
진도군은 27일(수),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2023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진도군에 따르면, 전남도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한다.전라남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례접수 후 1차 서류심사(예선)를 거쳐, 2차 온라인심사(국민투표), 3차 발표심사(본선)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최종 선발한다.진도군은 이번 대회에서 ‘진도군 최초 소아과 개설! 보배섬 아이사랑 건강 프로젝트(보건행정과 의약관리팀)’ 사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3년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이번 수상으로 전북 지자체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장관 표창을 기록하고, 귀농귀촌 선도도시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10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사업추진실적, 기반 구축 및 운영, 사업홍보,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지역 분위기 조성, 차별화 성과 등 7개 분야 20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그동안 군은 ‘나를 새롭게, 삶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귀농귀촌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난 15일 농업인회관에서 농업인 및 관계자 100여 명이 모여 농촌 인력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유희태 군수의 페이스북에 의하면, 유 군수는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150명으로 83농가를 지원 했으며, 불법이탈자가 발생하지 않아 지난 10월에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계절근로자 우수사례로 완주군을 방문했다고 말했다.또한 전담직원이 협약국을 2회 방문해 인터뷰 후 선발했으며, 한글학당, 법무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성실 근로자 배출에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 군수는 “내년에는 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진도사무소(이하;진도농관원)는 지난13일(수)에 진도군 유관 기관 및 단체장, 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진도군에 따르면 이날 주요 참석자로는 박성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김희수 진도군수, 장영우 군의회 의장, 유관기관 및 단체장, 지역농협장, 이장, 농업인 단체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 축하했다.이번에 개롭게 신축된 농관원 진도사무소 청사는 2,193㎡ 대지에 지상 2층 구조로 연면적 587㎡로 건축되었다. 1층에는 농업인들의 편익과 접근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