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유희태 군수 페북 캡처@시사연합신문
자료사진=유희태 군수 페북 캡처@시사연합신문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난 15일 농업인회관에서 농업인 및 관계자 100여 명이 모여 농촌 인력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유희태 군수의 페이스북에 의하면, 유 군수는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150명으로 83농가를 지원 했으며, 불법이탈자가 발생하지 않아 지난 10월에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계절근로자 우수사례로 완주군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또한 전담직원이 협약국을 2회 방문해 인터뷰 후 선발했으며, 한글학당, 법무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성실 근로자 배출에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 군수는 “내년에는 중소농가를 위해 공공형 인력중계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 군수는 농촌지역 인력부족 현상이 급속한 고령화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면하며, 이번 토론회에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농업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시사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