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실업팀 전북에서 처음 창단, 체육분야 업무협약식@유희태 군수 페북자료사진
   근대5종 실업팀 전북에서 처음 창단, 체육분야 업무협약식@유희태 군수 페북자료사진

[완주 김형관]  유희태 완주군수는 구수마을 주민과 보물산자연휴양림의 갈등해결을 위해 15년 넘게 수 차례 현장방문 및 면담 노력 끝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적극적인 행정의 중재로 해결된 만큼 완주군 대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널리 홍보 하겠다”라며, 서로 양보하여 대승적인 결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유희태 군수는 지난해 12월 29일은 지역주민에게 전북체육고 시설을 무료 개방하고, 근대5종 실업팀을 전북에서 처음으로 창단하는 체육분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유 군수는 협약식 인사말에서 “올해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원년으로 지역자원과 연계한 선수단 훈련 및 경기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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