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이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역사는 진보한다는 당신의 믿음, 현실로 빚겠습니다”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을 표명했다.이 대표는 23(화)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이 앞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 때가 있다”라며, “어느덧 열네 번째 5월 23일,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그리움은 고난 앞에서 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만드는 힘이 되었다”라고 글을 올렸다.그러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라는 말씀을 남기셨다고 소회했다. 이어 대통
이용호 의원이 “민주당이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것도 유분수지 김남국의원 증인으로 불러 '김남국청문회' 추진하겠다는것이냐?”라며 강한 비판을 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체위 위원장께서 뜬금없이 'P2E 입법로비' 청문회를 추진하시겠다고 한다.”라며 이같이 글을 올렸다.이 의원은 이어 여당 간사로서, 입법로비 창구 의혹을 받고 있는 김남국의원을 증인으로 불러 '김남국청문회'를 추진하시겠다는 것인지 묻지않을 수 없다고 의문을 제기하고 아같은 방식은 민주당이 김남국 검찰 수사를 물타기ㆍ방해하려는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는 20일 봉하마을을 방문, 故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 했다고 밝혔다.양 전 지사는 노무현 대통령의 남북평화통일에 대한 신념, 서민도 사람 대접 받는 세상 또한, 행정수도로 상징되는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의지, 깨끗한 정치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등 의 업적을 소회하며, 방명록에 "국민이 어렵습니다. 국가가 위태롭습니다. 대통령님! 우리 민족과 국가를 보살펴 주시옵소서!"라고 서명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통령님! 그립습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비례)이 "일본의 방사선 오염수 해양투기 반드시 저지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이수진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이 5월 21일 5박6일 일정으로 일본에 파견된다”라고 말하며, “결국 언론도 민간 전문가도 동행하지 못한 채 떠나는 반쪽짜리 시찰단으로 확정 됐다”라고 비판했다.이 의원은 이어 전문가도 없고, 언론도 못 가게 하다니 윤석열 정부는 오염수를 검증하겠다는 의지가 없는 것이냐며, 이는 시찰단이 아니라 사실상 '방류 응원단'이라고 질타했다.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양향자 의원이 5.18 기념식에 즈음하여, “5.18정신의 진정한 승화는 한국의 희망을 싹틔우는 일” 이라고 밝혔다.양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대통령을 비롯한 여야 정치인이 손 맞잡고 5.18 영령들 앞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다”라고 글을 올리며, “해마다 5월이 되면, 뉴스에 5.18이란 말만 나와도 광주 전남 시민들 가슴은 철렁 내려앉는다”라고 소회 했다.양 의원은 그러면서 “혹여 누가 정치 놀음과 막말 짓거리로 5.18을 낮추고 가두려 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게 된다.”라며, 세계적 민주화 성지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민주노총의 불법 노숙집회로 법과 원칙이 무너졌다는 비판이 나왔다.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을)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1박2일 동안 민주노총의 불법 노숙집회로 점거한 인도와 도로는 ‘술병과 쓰레기, 악취’‘로 가득했다”라며, 이들로 인해 시민들은 출퇴근길에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어야 했으며, 특히 오후 5시까지 허용된 집회 시간도 무시하고 경범죄 처벌대상인 음주소란, 쓰레기투기, 노상방뇨를 거리낌 없이 자행했다며 강도높게 비판했다.윤상현 의원은 이어 민주노총이 서울 도심을 무법천지의 아
국민의힘 사무총장인 이철규 의원이 18일 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식에 다녀왔다며,민주당, 내로남불 DNA는 고질병‘이라고 비판했다.이 의원은 이날 윤석열대통령을 비롯한 국무위원,대통령실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여당 국회의원 모두 행사에 참여했다.이 의원은 “귀경길에 민주당 의원이 보훈처가 사용한 사진을 놓고 sns에 정부측을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보았다”고 소개하며, “전후사정 확인도 없이 비난을 퍼붓다가 평산마을에 계시는 전직대통령까지 소환시켜 버린 웃지 못할 일이 발생했다”라고 지적하며 모르고 올렸으면 "좀 신중하시라"고 충
박진 외교장관은 17일(수) 제14회 아시안리더십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방한한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 영국 前 총리를 초청, 오찬을 했다고 18일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박 장관은 14년 만에 한국을 방한하는 존슨 전 총리를 환영하고, 존슨 전 총리의 제안에 따라 작년 6월 채택된 “보다 긴밀한 협력을 위한 양자 프레임워크(Bilateral Framework for Closer Cooperation)”가 양국 간 협력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틀로서그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이에 존슨 前 총리는 환대
정의당 심상정 의원(경기 고양 갑)이 故 양회동 열사 돌아가셨을 때는 한마디 말도 없더니, 이젠 노동자의 죽음마저 기획분신으로 몰아갈 작정입니까?라며 분개해 했다.심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일국의 국토부 장관이 특정 언론에 기대서 은근슬쩍 본심을 말하는게 참으로 궁색하고 충격적”이라고 원희룡 장관에 대한 일침을 날렸다.심 의원은 “가정법에 희망사항을 섞는 참으로 모욕적인 발언이 아닐 수 없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분신을 방조했다는 의 보도에 대해 강릉경찰서 관계자는 “취재나 연락조차
국민의힘 나경원 前 議員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나 前 의원은 17일(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 변호사 모임'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나경원 前 議員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 변호사 모임'은 청년 세대가 피부로 느끼는 결혼, 출산, 육아 문제에 대해 입법 제안을 이어가고 있는 변호사들의 모임이라고 소개하고 '나만 아니면 돼'라는 각박한 요즘 시대에 이렇게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가는 청년 변호사들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전했다.또한, 나 前 의원은 이들 모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17일(수),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를 만나 희생자 가족과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전했다.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73년 전 발발한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 국가 재건의 꿈을 이룬 우리로서는 국제사회의 자유 수호 의지와 인도적 지원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잘 알고 있다”라며,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전해 듣고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이어 김 대표는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으로 부상한 대한민국의 국력과 위상에 걸맞은 책임을 국회
윤석열 대통령이 결국 간호법 거부권을 행사했다.이와관련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비례)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약속한 공약을 뒤집는 ‘거짓말쟁이 대통령’임을 시인한 것”이라며 “대통령의 책임과 약속은 지키지도 않으면서 간호법을 ‘갈등 유발 법안’으로 매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에서 말하는 약속의 무게를 모른척하는 것이냐, 아니면 약속의 무게를 알고 있기에 필사적으로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의 입을 빌려 대선 공약이 아니라는 주장만 되풀이하는 것이냐며 날세워 반문했다.이 의원은 이어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께 너무나 송구합니다. ”라며 결국 손을 들어다.김 의원은 “저는 오늘 사랑하는 민주당을 잠시 떠납니다. 더이상 당과 당원 여러분께 부담을 드리는 것이 옳지 않다고 ”라며 최근 코인과 관련해 여러 차례 해명에도 더 이상 버틸수 없게되자 탕당을 결심하게 되었다.김 의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요한 시기에 당에 그 어떤 피해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저는 앞으로 무소속 의원으로서 부당한 정치 공세에 끝까지 맞서 진실을 밝혀내겠다”라고 선언하며, “2020년 연고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홍준표 시장님에 대한 과한 표현 사과합니다.”라며,“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제 책임입니다.”라고 밝혔다.하 의원은 모 방송 인터뷰에서 홍 시장님의 최근 발언을 비판하면서 “팔푼이 같다”고 지나친 표현을 사용한 바 있다.하 의원은 지난 15일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과의 만남 당시 발언한 내용과 관련, “홍 시장님은 지난 대선 때 조국을 비호한 조국수홍 사건에 대해서도 사과한 적이 없다. 이것도 모자라 이제는 재명수호까지 한다”라며 윤석열 정부를 적으로 보고있는 야당 당수 앞에서 자기 당 대통령 비하한 것이 그렇
“카리브 지역 해양오염, 기후변화 대응, 교육 및 혁신 등 분야 ‘한-ACS’간 구체 협력 사업 함께 발굴 제안”박진 외교장관은 11일(목)-12일(금) 양간 과테말라 안티구아에서 개최 중인 카리브국가연합(ACS) 정상회의 및 각료회의에 참석하여 정부를 대표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박진 장관은 첫날에는 제28차 각료회의 개회식, 옵서버 대표 초청 조찬, 각료회의 오찬 및 공식 환영 만찬 등의 일정을 가졌다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윤석열 정부는 한국 번영과 발전의 상징인 해양 수도 부산에서 치2030 세계박람회를 유하여 기후변화, 해양환
정의당 심상정 의원(경기 고양 갑)은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한으로 이뤄진 한일 정상회담에서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 대한민국 시찰단 파견이 합의됐다며 우려를 표명했다.심상정 의원은 오는 23-24일 양일로 예정된 우리 측 오염수 시찰단 파견을 위해 이번 주부터 일본과 세부 조율에 나선다며, 그러나 자칫하면 일본의 일방적 오염수 방류의 들러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고 피력했다.심 의원은 또한, 일본 정부가 진정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우려와 건강을 고려하는 것이 진심이라면, 일방적인 방류 계획부터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 을)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전세 사기 피해구제를 위한 실효적 대응 방안 마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세 사기 피해’문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청년들 모두의 최대 관심사항이다.윤상현 의원은 이날 “제가 발의한 ‘소비자 보호를 위한 주택임대차 특별조치법’을 포함해 국회에 많은 법안이 제출됐지만, 피해자가 원하는 해법 마련은 요원한 상황”이라고 강조하고, 여러 특별법이 논의 중이지만 정작 피해자들을 위한 방법들은 빠져있다는 말씀들을 주셨다며, 보다 구체적이고 촘촘한 사례분석이 필요하다고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60억 코인이 국민적 공분을 불러오고 있는가운데,코인 구매 자금 및 매도 과정과 시점 등은 김 의원이 해명하고 정치적으로 책임질 부분이라고 강조하는 여당 의원이 나와 관심을 갖게하고 있다.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은 ‘김남국 60억 코인’ 사건과 관련해, “김 의원에 대한 국민의 공분은 서민코스프레와 60억의 괴리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다”라고 비판하며 이는 김 의원이 해명하고 정치적으로 책임질 부분이라고 강조했다.권 의원은, 이번 사건은 정치인 개인의 비위 의혹을 넘어 서민코스프레를 즐기는 정치권의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1박 2일 동안 이루어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간의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평가했다.송 의원은 이번 기시다 총리의 방한은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이루진 만큼, 양국 관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한 일본의 적극적인‘행동’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며, 특히 기시다 총리가 방한 첫 일정으로 420명의 독립열사가 안장되어 있는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것은, 현재의 양국 국내 상황을 고려할 때 그 상징성이나 실질적인 의미로서도 매우 주목할만한 부분이라 설명했다.뿐만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헌법재판소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국가의 책임을 일깨워 달라는 야당 의원의 일성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서울 강서 을)은 9일 오후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두 차례의 준비기일에 이어 본격적인 변론이 시작되었다며, 헌법재판소는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의 탄핵심판에 대해 “공정하고 현명한 판단”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진성준 의원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탄핵심판 태스크포스(TF) 위원들과 함께 심판을 참관했다.진 의원은 이날 지난해 이태원 참사 당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이상민 행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