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의원(무소속)은 30일, “R&D 예산 졸속 삭감, 원점에서 재검토해야한다”고 강조했다.양 의원은 이날 국회 예결위에서 2022년도 예산 결산 정책종합질의 중 “두 달 전 윤석열 대통령께서 과학기술계를 ‘이권 카르텔의 온상’으로 지목하고, 과기부는 불과 한 달 만에 R&D 예산을 대폭 삭감해 산하 연구 기관에 일방 통보”했다며, 당장 성과를 내지 못한다고 연구과제를 없애버리고, 과학기술인들을 카르텔로 싸잡아 범죄자로 모는 나라에서 과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같은 글로벌 혁신 기업이 나올 수 있겠냐고 비판했다.양 의원
역대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며 심각한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거운데,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이 31일(목), “심화되는 저출산”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정 부의장은 “인구재앙에 위기감이 크다”며, 정부는 긴축예산속에서도 저출산 대책에 상당한 비중을 두고, 공공주택 신생아 특별공급을 혼인 여부와 상관없이 신생아 기준으로 적용해야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신생아 특례대출을 통해 연 1∼3% 저리로 최대 5억원의 주택 구입·임대자금을 지원하고, 유급 육아휴직 기간도 최대 12개월에서 18개월로 확대하며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
국방부 장관의 홍범도 장군 등 항일 무장투쟁 영웅들의 동상을 육사에서 옮기려 하자 “윤석열 정부의 폭주가 갈수록 태산이며, 그 얼빠진 폭주를 당장 멈추라고 이낙연 전 총리가 비판하고 나섰다.이낙연 전 총리는 28일 ”홍범도 장군은 옛 소련 땅에서 온갖 고초를 겪으시며 항일 무장투쟁을 벌이시다 광복 2년 전에 생애를 마감“했는데, 그런 장군을 북한이나 6.25와 관련짓는 정부의 천박한 인식은 국가와 역사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전 총리는 이어 ”우리는 항일독립투쟁의 역사를 최대한 넓게 포용하려고 노력해왔다“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서울 강서을)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은 선거비용 40억원을 물어내라”며 비판했다.진성준 의원의 이런발언은 국민세금으로 치러지는 선거자금 낭비를 염두에 두고 하는 발언으로 풀이된다.진 의원은 페북 글에서, “그동안 서울시와 강서구는 방화동 지하철 5호선 차량기지와 건폐장의 동시 이전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하고 “하지만 김포시는 차량기지 유치를 희망하면서도 건폐장 동시 이전만큼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으며, 그런데 지난해 지방선거로 김포시장이 교체되면서 김포시가 차량기지
양향자 의원이 28일(월), 국회 대회의실에서 500여 명의 당원들과 함께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당명은 ‘한국의희망’이다.양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8월 15일 5천 명의 당원과 함께 한 시도당 창당대회를 거쳐 드디어 한국의 희망이 열린다”라고 말하며, “당원 그리고 지지자 여러분의 한국의 희망”이라고 천명했다.이어 이날 창당 축하를 위해 참석한 금태섭·류호정 의원께도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며, “한국의희망은 절망에서 희망으로, 추격국가에서 선도국가로 건너가기를 바라는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정당”이라고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27일(일),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8월 임시국회 회기를 조기 종료하는 것은 “당분열 우려해 李 체포동의 회피 꼼수로 국회 문 닫은 것” 이라고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정 부의장은 이날 “민주당의 이러한 행동은 ‘국회유린’이며 ‘직무유기’로 국회사에 전례 없던 일이라고 날을 세웠다.이어, 민생과 국익을 위한 현안이 산적해 있는데도 1년내내 국회를 열어놓고 각종 정치공세로 이재명 방탄만을 하며 민생법안 처리를 지연하더니, 이젠 방탄막에 당내부로부터 균열이 가려하자, 당리당략만을 위해 국회 문을 마음대로 닫아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행사장에 남다른 열정으로 행보를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유 군수는 휴일인 26일 오전, 전북직장인테니스대회, 완주군수배 전국주짓수대회, 미래행복센터 개소식, 전북민속예술인대표자대회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군청 어울림잔디광장에서 열린 꿈의댄스팀 주민공유워크숍에 참석하는등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유 군수는 행보중에 특히, 완주의 4대거점센터 중 하나인 미래행복센터는 아이돌봄 및 교육, 귀농귀촌, 로컬푸드를 모두 아우르며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행복한 완주군 건설의 거점이 될것”으로 기
고양특례시는 고양_서울_부천_시흥_안산까지 철도길이 지난 25일 개통식에 26일 부터 서해선이 일산역에서도 출발한다고 밝혔다.이동환 특례시장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구간이 드디어 개통됐지만, 기존 경의중앙선 선로를 함께 쓰다 보니 출퇴근 시간 배차 간격이 더 촘촘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라며, 열차를 증차할 수 있는 방안인 전용 노선 신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또한 무엇보다 지역 국회의원과 국가철도공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요한데 저 또한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그러면서, 이번 “서해선 연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육사 교정 항일무장독립운동 영웅들의 흉상 철거 움직임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라고 밝혔다.최근 국방부장관의 육사교정내에 홍범도 장군 등의 독립유공자들의 흉상을 다른장소로 옮기겠다는 발언으로 정치계에서 충돌이 일어난바 있다.이와 관련해 문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뿌리가 임시정부에 있듯이 우리 국군의 뿌리도 대한독립군과 광복군에 있음을 부정하는 것입니까?”라며, 국권을 잃고 만주로, 연해주로, 중앙아시아로 떠돌며 풍찬노숙했던 항일무장독립운동 영웅들의 흉상이 오늘 대한민국에서도 이리저리 떠돌아야겠냐“며 깊은 우려를
더불어민주당 국회 환노위 소속 이수진 의원(비례)는 최근 방류를 시작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철회를 위해 야4당과 공동행동 측이 하나 되어 투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수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침해하고 안전을 침해하는 핵 오염수 해양 투기를 즉각 중단하라.”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의원은 이어 “일본의 눈치를 보며 일본의 악질 행위에 동조하고 합리화시킨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 앞에 나와 공식 사죄하라”라며, 이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피력했다.아울러,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이용해 이례적으로 북한 군사도발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 대표는 북한 관련 발언은 신중 모드로 자제하는 모습을 취해 왔었다.이 대표는 24일(목), 북한의 위성발사 직후 올린 글을 통해, “ 북한이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또 다시 군사위성 발사로 무리한 군사도발을 감행했다”라고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 행위이자 명백한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이 대표는 이와같은 사태를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며, 군사적 위협은 더 큰
심상정 의원이 “참담하고 끓어오르는 마음으로 일본 대사관 앞에 섰다”며 목소리를 높였다.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23일(수),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투기가 시작되는 내일을 우리 역사가, 아니 인류 역사가 무엇이라 기록할지 두렵다”라며 우리 정부와 일본 정부를 비판했다.심 의원은 “아마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가 시작되는 내일은 일본 기시다 정부가 해양생태계와 인류에게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지은 날로 기억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우리 국민의 절실한 외침을 괴담이라 공격해온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의 핵오염수 투기에 연대보증인을 자
윤석열 대통령은 원칙과 정의, 상식에 기반해 사법부를 이끌어 갈 적임자,윤석열 대통령이 대법원장 후보자로 이균용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했다.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원칙과 정의, 상식에 기반해 사법부를 이끌어 갈 적임자를 지명했다” 라고 밝혔다.이어 정 부의장은 사법의 정치화 혁파, 법원 내부 경쟁 시스템의 회복, 엄격한 인사 시스템 재정비, 심화된 재판지연 해소, 사법신뢰 회복 등 대법원장 교체로 이뤄질 사법부 정상화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정 부의장은 그러면서, 야
신림동 살인사건과 아침에 출근하는 여교사가 출근길에 참변을 당했다는 참으로 안타까운 비보가 뉴스에 보도되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있는 가운데, 흉악범 처벌과 관련한 강력한 메시지가 국회의원에게서 나와 귀추가 주목되고있다.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 을)은 이와관련, 국회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며, “흉악살인범은 반드시 사형집행하여 치안과 사회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조 의원은 이어 “가해자 인권운운하는 것은 공정에도 정의에도 맞지 않은 궤변에 불과하다”라고 지적하며, 국회는
조국 전 장관은 “판결문에 잉크도 마르지 않은 김태우 특별사면과 복권은 삼권분립을 형해화하고 사법부를 무시한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폭거”라고 비판했다.조 전 장관은 그러면서 “이권 카르텔을 거론한 당사자가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며 이같이 지적했다.윤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이권 카르텔’을 거론한 바 있다.조 전 장관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태우는 ‘공익신고자’가 아니다. 건설업자 수사무마, 인사청탁 등 비리 혐의로 검찰에서도 징계처분을 받은 자일뿐이다.”라고 강조하고, 징계를 피하기 위한 부정한 목적으로 공익신고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한미일 정상이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를 통해 3국 안보경제 대연합을 결의하고 정례 협의체를 창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정 부의장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외교·안보·경제·기술 각 분야에서 각국 국익 직결 사안에 대해 3국 정보를 공유, 대외 메시지까지 함께 조율하며 공조키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경제안보 위협 발생시는 3국이 공동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을 명백히 천명했으며, 이 외에도 북핵위협 대응, 핵우산 강화, 국군포로문제 해결, 미래핵심 신기술·금융 분야 협력 등 구체적 각론들까지 문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대법원 판결로 인한 퇴임 3개월만에 다시 구청장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김 전 구청장은 “공무상 비밀누설죄”로 대법원 판결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바 있다. 또한 민주당은 이번 김 전 구청장 출마와 관련, “후안무치한 만행”이라는 독설을 쏟아내 국민의힘에서 공천을 해 출마가 확정 될 경우 정치권에 상당한 파장을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다음은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페이스북에 올린 출마 입장문이다.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은 ‘음주운전’, ‘도박’, ‘알선수재’ 등 파렴치한 전과자들이 출마
우리의 최대 수출 대상국인 중국은 디플레이션 우려가 나올 정도로 심각한 침체이며, 반도체 관련 일본 수입액이 늘어나면서 대일 적자 규모도 확대되고 있는가운데 최근 우리나라의 무역수지가 다시비상이 걸렸다.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최근 수치로나마 흑자로 전환됐던 무역수지가 다시 적자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밝혔다.정 부의장은 수출 플러스 전환 요인이 당분간 마땅치않고, 세계 각국이 자국 이익을 지키기 위한 무역규제들은 우리 경제에 무거운 부담으로, 하반기까지 상황이 녹록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라며, 주요 산업별 강점과 약점, 해외 경쟁사 동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회 유치 당시의 대통령으로서 사과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문 전 대통령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만금 잼버리 대회로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다. 국격을 잃었고, 긍지를 잃었다.”라며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이 되었다.”라고 말해 임기5년 동안 준비해온 전직 대통령으로 책임을 다하지 못했음을 시인했다.문 전 대통령은 “사람의 준비가 부족하니 하늘도 돕지 않았고 새만금을 세계에 홍보하여 경제적 개발을 촉진함과 아울러, 낙후된 지역경제를 성장시킬 절호의 기회라고 여겨, 대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
새만금 잼버리대회가 세계적인 이슈화를 시키면서 여러 위기가 있었지만 정부와 기업, K팝스타 등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상황을 수습하고 종료했다.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13일 “이제 준비 미흡과 졸속 행정 원인과 책임을 철저 규명하고, 유사 상황이 재연되지 않도록 방지 대책을 세워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정 부의장은 준비 명목으로 막대한 에산을 확보해 놓고도 미완성됐던 잼버리 메인선터 건물, 전혀 준비되지 않았던 화장실·배수시설·샤워실 환경, 폭염·해충 대책. 잼버리와 전혀 무관하고 도움되지 않는 공무원들의 해외출장 등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