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컨슈머 헬스케어(한국법인 강상욱 사장)는 연말을 맞이해 18일, 19일 이틀 간 GSK 한국법인 사무실이 위치한 LS용산타워에서 피지오겔 DMT, CR 로션과 크림, 센소다인, 칫솔세트 등 대표적인 자사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패밀리세일’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GSK 임직원 대다수가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국제 구호개발 N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한국뇌연구원(KBRI, 원장 서판길)과 뇌질환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원범 환인제약 대표이사와 서판길 한국뇌연구원 원장 등 관계자 양사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뇌질환 관련 협력 연구 및 학술, 정보 교류 ▲뇌질환 관련 연구인력 교류 ▲기타 양 기관에서
심근경색 환자에게 기본적으로 처방이 권고되는 심장 보호약제인 ‘베타차단제’의 효용성에 대한 국내 의료진의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윤창환, 박진주 교수 연구팀은 2003년 6월부터 2015년 2월까지 급성심근경색으로 내원한 환자 2,27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심부전이나 좌심실 기능부전 등이 없이 심장 기능이 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지난 17일 오후 5시에 소아병동에서 사단법인 문화나눔초콜릿, KBS아나운서실과 함께 크리스마스 공연 및 전시공간 오픈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크리스마스 축하공연과 전시공간 오픈식으로 진행됐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펼쳐진 축하공연에서는 많은 연예인들의 응원영상과 이화여자대학교 음대 듀오 연주(오보에 최성화, 바이올린 이영희), 편지낭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견뎌내 다시 이 자리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얼마 전 췌장암 4기라는 사실을 공개한 유상철 프로축구 감독이 경기장에서 팬들에게 한 말이다.흔히 4기 말기암 특히 췌장암이라고 하면 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지만 최근 항암치료법의 발전으로 인해 암이 주변 조직을 침범하거나 다른 장기에 전이된 3, 4기 췌장암 환자의 극복 사례
열 달 가까운 임신 기간을 거쳐 아기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예비엄마들은 산전 기형아 검사에서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할까? 한국로슈진단(대표 조니 제)가 임신부를 대상으로 NIPT(니프트·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에서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물었다.조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285명이 참여했다. 설문에 참여한 임신부의 평균 연령은 약 32세(3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자생한방병원 별관 JS타워에서 ‘제6회 자생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 3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생 희망드림 장학사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이날 행사에서 자생의료재단 신민
유방암 검진을 받을 때 디지털 방식으로 받아야 정확도가 가장 높다는 사실이 빅데이터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 홍세리 암등록감시부 박사, 전재관 암관리학과 교수연구팀은 국가암검진으로 유방암 검진을 받은 여성 800만 명의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규명했다.우리나라의 40세 이상 여성은 국가암검진으로 2년마다 유방촬영술을 이용해 검진을 받을
오는 22일은 1년 중 밤이 가장 긴 '동지'다. 밤이 길어지면 자연스레 취침이 빨라지면서 수면시간은 길어진다. 잠은 보약이다. 하지만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로감은 물론 비만, 고혈압, 심혈관질환, 치매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잠을 방해하는 요인에는 대표적으로 빈뇨, 코골이·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이 있다.◇화장실 가고 싶어 잠에서 깨시
서양의 경우 전립선암은 남성암 중에서 가장 흔한 암으로 높은 발생 빈도를 보인다. 최근 국내에서도 전립선암의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 국가암등록 통계에 의하면 2006년 전립선암 발생자수는 4,527건에서 2016년 1만1,800건으로 지난 10년 간 두 배 이상 늘었다.전립선암의 발생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연령, 인종, 가족력이 가
#직장인 A씨(28세)는 어려서부터 자주 어깨가 빠지곤 했다. 통증도 없어 빠질 때마다 끼워 넣었고, 괜찮은 줄 알았다. 10여 년이 넘게 어깨가 빠졌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하지만 다른 이유로 찾은 병원에서 '습관성 어깨탈구'라는 진단을 받았고, 어깨 상태가 심각하다는 상태라는 걸 알게 됐다.습관성 어깨탈구(어깨관절 불안정성)는 어깨
뇌졸중은 크게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출혈성 뇌졸중으로 나눈다. 이 중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이 뇌경색이다. 전체 뇌졸중의 80%를 차지한다.뇌경색은 뇌혈관 자체의 동맥경화로 막히기도 하고, 심장이나 다른 혈관에서 온 색전이 원인이 돼 막히기도 한다. 증상은 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유대현)은 지난 13일 본원 1층 로비에서 ‘2019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조수경 류마티스내과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유대현 병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2019년 한 해 동안 류마티스병원에서 진행한 다양한 행사들을 동영상으로 시청한 뒤, 전재범 기획분과위원장의 성과보고,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유대현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
가천대 길병원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연구원장 정명희)과 엠비디(주)(대표이사 구보성)은 대사성 및 암 질환 신약 공동 연구개발 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엠비디(주)의 3차원 세포배양 기술과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의 기초 연구 역량을 활용하여 대사성 및 암 질환 신약 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양 기관은 시설, 장비의 공동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윤석준)이 지난 13일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200여 명의 교수, 졸업생 및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고대 보건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이은일 교수, 최재욱 교수, 천병철 교수, 안형진 교수, 이준영 교수, 기명 교수 등 보건대학원 교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박민수 교우(서울ND의원 원장)의
이갈이는 이를 갈면서 나는 소리는 단순히 시끄러운 소음의 정도를 벗어나 소름끼치는 소리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매우 괴롭게 하는 수면장애 질환이다.또한 수면 시 이갈이를 할 때 평소에 줄 수 있는 힘의 몇 배까지 발휘되기 때문에 쉽게 치아가 닳아 부정교합과 턱관절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만약 성장기에 있는 이갈이 환자라면 얼굴모양이 변형될 수 있는 위험
한국콜마 계열사인 씨제이헬스케어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항암신약 개발에 나선다. 씨제이헬스케어와 스탠다임은 AI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화합물 구조를 찾아내고 신약 물질로 개발할 계획이다.씨제이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AI(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 스탠다임(대표 김진한)과 항암신약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스탠다
빈혈을 가지고 있다면 치매와 같은 인지 기능 저하가 생길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인, 특히 노인의 경우 빈혈의 범주 안에 들어가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은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가정의학과의 김홍배 교수 연구팀과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심재용 교수 연구팀은 199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사랑나눔 의사사진 공모전'을 통해 난치병 환아를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삼진제약 의사사진 공모전은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가 16회 째로 총 16명의 환아 후원이 이뤄졌다.이 사회공헌은 의료 현장의 다양한 모습을 공유하고 난치성 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해 시작됐다.전국의 의사들이 의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지난 12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올해 입사한 170명의 간호사들을 위한 '2019년도 신규 간호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신규 간호사의 날' 행사는 그해 1월부터 11월까지 입사한 신규 간호사들의 병원에 대한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축하와 격려를 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