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의 높이나 모양을 교정하는 코성형은 얼굴의 균형을 자연스럽게 조정해 입체감을 한층 뚜렷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코성형은 작은 변화만으로 큰 폭의 이미지 변화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항상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결과가 눈에 잘 띄는 만큼 안 좋은 결과 또한 쉽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코성형은 부작용이나 결과에 대한 불만족으로 재수술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형 후 코끝 모양이 처지고 낮아지거나 염증 등으로 인한 구축으로 코가 들리는 경우, 보형물이 비쳐 보이거나 만져지고 비뚤어지는 등의 부작용이나 부자연스러움 때문에 재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특히 보형물이 비뚤게 삽입됐거나 코끝이나 콧구멍이 비대칭으로 형성된 경우에는 수술이 늦춰지게 되면 비정상적인 모습으로 코의 모양이 굳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 코성형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할 때는 수술 후 최소 1주~2주 후 시행하거나 최소 6개월의 간격을 두고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코의 조직이 안정되고 부드러워져서 추가시술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오앤영성형외과 전문의에 따르면, 코 구축현상은 줄기세포를 통해 상처 입은 피부를 치료하고 나면 코재수술이 가능하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줄기세포 코재수술을 통하면, 코수술 후에 부작용으로 생긴 염증으로 인한 구축현상 부작용을 치료하기 위해 약 6개월에서 1년이나 걸리는 수술을 2주만에 재수술 할 수 있다는 것이 오앤영성형외과 측의 설명이다.

또한 줄기세포치료는 꼭 코구축현상에 대한 재수술 뿐만 아니라 눈 재수술, 성형재수술을 해야하는 흉터 등에도 폭넓게 쓰이며 효과 또한 기존 치료법보다 획기적이다.

이처럼 줄기세포를 통해 코재수술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이유는 염증이나 여러번의 수술로 손상돼 딱딱해진 코의 흉터조직에 많은 모세혈관이 자라 들어가 조직 활성과 재생능력이 생기면서 조직이 부드러워지기 때문이다.

오앤영성형외과 측은 “줄기세포 치료를 진행할 때는 환자별로 기존의 수술 방법과 발생한 부작용의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여 다른 시술을 적용해야 하는 어려운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기존 시술 이상의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앤영성형외과는 “줄기세포센터가 병원내에 있는 유일한 병원이며 다른 병원에서는 줄기세포를 다루는 곳도 없고 행여 활용한다고 해도 줄기세포를 다른곳에서 공수해야 하기 때문에 줄기세포의 신선도가 떨어져 효과가 상당히 반감되는 반면 오앤영성형외과의 경우 줄기세포센터가 병원내에 위치해 줄기세포를 오전에 채취하면 바로 오후에 치료받을 수 있을 정도로 신선해 효과 또한 그에 비례한다”고 말했다.

도움말:오앤영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