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고촌면 (속칭) 新도시라 일컫는 우방타운아파트 입구 주변에 환경을 오염시키는 기름찌꺼기와 각종 물품들이 단속공무원들이 방관한 가운데 방치되어 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프리게 하고있다.

이 지역은 몇해전부터 신도시 개발지역으로 예전 건물들이 모두 철거됐다. 그러나 건물만 철거하고 각종오염물질들을 그대로 버려두어 환경오염은 물론 각종사고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물질들은 빨리 제거하지않으면 빗물과 함께 땅속으로 스며들어 환경을 오염시킬뿐만 아니라 악취로인해 사람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관할지역 지자체 단속공무원들이 건물을 철거후 현장을 철저히 관리해야하나 제대로 점검을 하지않은 결과로 공무원들의 탁상행정의 한 단면을 보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