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채널A뉴스캡쳐화면자료

투표 종료시간인  오후 6시 일제히 발표된 지상파3사의  4ㆍ13 출구조사를 종합한 결과, 새누리당은 118~147, 더불어민주당은 97~128, 국민의당은 31~43석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는 새누리당 121~143, 더민주 101~123석, 국민의당 34~41석으로 발표했다.

MBC는 새누리당 118~136석, 더민주 107~128, 국민의당 32~42석이었다. SBS는 새누리당 123~147, 더민주97~120석, 국민의당 31~43석 으로 발표했다.

또한 이번 20대 총선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는 새누리당이 15~19석, 더불어민주당이 11~14석, 국민의당이 12~14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보도했다.

과반의석을 자신했던 새누리당이 20대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할 것으로 보여 “여소야대”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됐다고 출구조사 결과를 분석해, 방송 3사의 출구조사대로라면 지난 16대 총선 이후 16년 만에 여소야대 구도가 재연되면서 박근혜 정부의 후반기 국정운영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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