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이후 새누리당을누르고 2주 연속 1위를 유지한 더불어민주당/자료사진= 더민주당

총선 승리 효과를 이어간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후 두 번째 주간집계에서 새누리당을 계속 앞서며 2주 연속 1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도 소폭 반등하며 회복세를 나타냈으나 2주 연속 20%대 중후반에 머물렀고, 국민의당은 20%대 초중반의 지지율로 강세를 이어갔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구·경북에서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는 등 여당의 총선 패배 여파가 이어지며 취임 후 최저 긍정평가, 최고 부정평가를 2주 연속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긍정평가의 낙폭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선두로 부상하며 15주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고,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대표가 10%대 후반의 지지율로 2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3위,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4위를 기록했다.

더민주 31.5%(▲1.1%p), 새누리당 28.1%(▲0.6%p), 국민의당 23.7%(▼0.2%p), 정의당 8.5%(▼0.5%p)

더민주, 총선 승리에 따른 지지층 결집 이어지며 상승, 일간으로 6일 연속 30%대 기록, 2주 연속 새누리당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1위 유지. 서울, 경기·인천, 충청권에서 1위, 호남과 TK에서 상승세 이어가고,새누리당, 경기·인천과 PK 중심으로 회복세 보이며 소폭 반등했으나, 2주 연속 2위. TK에서 1위 이어가고 PK에서는 더민주 제치고 초박빙 1위 회복 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2016년 4월 3주차 주간집계(18~22일, 무선 58%, 유선 42% 전국 2,536명)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13 총선 승리에 따른 지지층 결집 현상이 지속되며 4월 2주차 총선 후 주간집계(14~15일) 대비 1.1%p 상승한 31.5%로, 새누리당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며 1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조사됐다.

더민주는 일간으로는 18일(월) 31.6%, 19일(화) 30.8%, 20일(수) 32.1%, 21일(목) 32.3%, 22일(금) 31.0% 등 15일(금, 30.4%)부터 조사일 기준 6일 연속 30%대의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으로는 수도권인 서울(▲1.8%p, 27.9%→29.7%)과 경기·인천(▼1.5%p, 36.3%→34.8%)에서 선두를 유지한 데 이어, 크게 오른 대전·충청·세종(▲6.2%p, 25.4%→31.6%)에서는 새누리당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고, 상당한 폭으로 오른 광주·전라(▲4.3%p, 33.9%→38.2%)에서는 2위, 대구·경북(▲3.2%p, 13.1%→16.3%)에서도 상승하며 3위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20대(▲6.9%p, 41.7%→48.6%), 30대(▲1.0%p, 42.0%→43.0%), 40대(▼0.7%p, 38.7%→38.0%)에서 1위를 차지했고, 50대(▼0.4%p, 23.3%→22.9%)와 60대 이상(▼0.4%p, 11.3%→10.9%)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직군별로는 유권자 규모 기준 3대 직군인 사무직(▼1.6%p, 44.5%→42.9%)에서 40% 이상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고, 자영업(▲5.2%p, 24.0%→29.2%)에서는 2위, 가정주부(▲1.2%p, 18.5%→19.7%)에서는 3위에 올랐다.

총선 직후 급격한 지지층 이탈에 직면했던 새누리당은 0.6%p 반등한 28.1%로, 회복세를 보이며 더민주에 이어 오차범위 내 2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은 일간으로는 18일(월) 28.1%, 19일(화) 27.6%, 20일(수) 28.7%, 21일(목) 28.0%, 22일(금) 28.0%로 5일 연속 20%대 중후반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으로는 대구·경북(▼1.0%p, 48.5%→47.5%)에서 1위를 유지한 데 이어, 회복세를 보인 부산·경남·울산(▲1.7%p, 31.9%→33.6%)에서는 더민주(32.6%)를 제치고 초박빙 1위에 올랐고, 서울(▼0.7%p, 24.2%→23.5%)과 경기·인천(▲2.7%p, 25.3%→28.0%), 상당한 폭으로 하락한 대전·충청·세종(▼4.4%p, 34.6%→30.2%)에서는 2위, 광주·전라(▲1.5%p, 6.8%→8.3%)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50대(▼0.3%p, 35.4%→35.1%)와 60대 이상(▲1.9%p, 52.0%→53.9%)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대(▲0.6%p, 12.2%→12.8%), 30대(▼1.2%p, 13.3%→12.1%), 40대(▲1.8%p, 18.4%→20.2%)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직군별로는 자영업(▼2.4%p, 34.9%→32.5%)과 가정주부(▼2.6%p, 44.5%→41.9%)에서 1위를 차지했고, 사무직(▲5.5%p, 11.9%→17.4%)에서는 3위에 올랐다.

국민의당은 23.7%로 0.2%p 하락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으나 총선 후 2주 연속 20%대 초중반의 지지율로 강세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은 일간으로는 18일(월) 22.4%, 19일(화) 24.2%, 20일(수) 24.7%, 21일(목) 24.7%, 22일(금) 23.0% 등으로 20%대 초중반의 지지율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으로는 광주·전라(▼1.7%p, 44.4%→42.7%)에서 소폭 내렸으나 1위를 유지했고, 대구·경북(▲0.9%p, 21.9%→22.8%)에서는 2위, 서울(▼2.4%p, 24.4%→22.0%)과 경기·인천(▲4.7%p, 19.0%→23.7%), 대전·충청·세종(▼6.5%p, 25.8%→19.3%), 부산·경남·울산(▼2.1%p, 20.7%→18.6%)에서는 3위에 올랐다.

연령별로는 20대(▲4.3%p, 14.5%→18.8%), 30대(20.2%→20.2%), 40대(▲0.5%p, 23.3%→23.8%)에서는 더민주에 이은 2위, 50대(▼4.5%p, 32.3%→27.8%)와 60대 이상(▼0.4%p, 27.2%→26.8%)에서는 새누리당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직군별로는 사무직(▲2.6%p, 16.6%→19.2%)과 가정주부(▲1.7%p, 24.6%→26.3%)에서는 2위, 자영업(▼3.7%p, 31.3%→27.6%)에서는 3위에 올랐다.

정의당은 0.5%p 내린 8.5%를 기록했는데, 대전·충청·세종(▲3.8%p, 4.7%→8.5%)에서는 상당한 폭으로 올랐고 서울(▼0.8%p, 15.3%→14.5%)에서는 소폭 내렸으나 10%대 중반의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30대(▼3.0%p, 19.1%→16.1%)와 40대(▲1.1%p, 10.7%→11.8%)에서 10%대 초중반을 기록했고, 직군별로는 사무직(▼1.9%p, 16.0%→14.1%)에서 10%대 중반의 지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31.4%(▼0.1%p), 부정 63.5%(▲1.2%p)

여당의 총선 패배 여파 이어지고 ‘어버이연합’ 관제집회 청와대 연루 의혹, 前 청와대 비서관 ‘낙하산 인사’ 논란 일부 영향 미치며 긍정평가, 부정평가 각각 취임 후 최저치, 최고치 2주 연속 경신하고,PK, 경기·인천, 50대 이상에서 회복세 보였으나, TK에서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고 서울·충청권·호남, 40대 이하에서 하락세 지속 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65주차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4월 2주차 총선 후 주간집계(14~15일) 대비 0.1%p 하락한 31.4%(매우 잘함 9.5%, 잘하는 편 21.9%),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2%p 상승한 63.5%(매우 잘못함 44.6%, 잘못하는 편 18.9%)로 각각 최임 후 최저치, 최고치를 2주 연속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긍정평가 낙폭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 역시 30.8%p에서 1.3%p 벌어진 32.1%로 역시 최임 후 최대 격차를 경신한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1%p 감소한 5.1%.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부산·경남권과 경기·인천에서 상당한 폭으로 상승했고, 60대 이상에서는 하락세가 멈춘 데 이어 50대에서도 회복세를 보였으나, 대구·경북을 비롯한 여타 지역과 40대 이하에서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여당의 총선 패배 여파와 함께 ‘어버이연합’ 관제집회 청와대 연루 의혹 논란, 전(前) 청와대 비서관 ‘낙하산 인사’ 논란 등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2.2%p, 48.8%→46.6%, 부정평가 49.2%)에서 하락세가 이어져 작년 2월 1주차(긍정 42.3%, 부정 45.2%) 이후 약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기 시작했고, 대전·충청·세종(▼8.8%p, 42.9%→34.1%, 부정평가 62.0%)에서는 큰 폭으로 내린 데 이어, 서울(▼2.1%p, 27.6%→25.5%, 부정평가 67.8%)과 광주·전라(▼2.8%p, 21.6%→18.8%, 부정평가 76.6%)에서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산·경남·울산(▲5.2%p, 31.0%→36.2%, 부정평가 59.9%)에서는 상당한 폭으로 반등했고, 경기·인천(▲3.4%p, 27.6%→31.0%, 부정평가 64.3%)에서도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20대(▼3.0%p, 17.0%→14.0%, 부정평가 80.7%), 30대(▼1.4%p, 15.2%→13.8%, 부정평가 80.1%), 40대(▼0.9%p, 23.4%→22.5%, 부정평가 73.5%)에서 하락세가 이어진 반면, 50대(▲4.6%p, 39.2%→43.8%, 부정평가 52.1%)에서는 상당한 폭으로 반등했고, 60대(56.2%→56.2%, 부정평가 38.0%)에서는 변동이 없었다.

직업별로는 사무직(▲1.9%p, 16.4%→18.3%, 부정평가 77.7%)과 가정주부(▲4.4%p, 46.2%→50.6%, 부정평가 45.4%)에서는 회복세를 보인 반면, 자영업(▼7.1%p, 42.4%→35.3%, 부정평가 61.3%)에서는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27.0%(▲2.3%p), 안철수 18.4%(▼0.5%p), 오세훈 9.6%(▼0.5%p), 김무성 7.8%(▼0.9%p)

문재인, 총선 승리 효과 2주 연속 이어지며 호남 제외 TK, PK, 충청권, 수도권 등 모든 지역에서 1위로 부상, 20%대 중후반으로 올라서며 15주 연속 선두. 3대 직군(사무직, 자영업, 주부)에서 1위에 올라고,안철수, 영남권과 충청권에서의 지지층 이탈로 소폭 하락했으나 10%대 후반의 지지율 유지하며 2위 이어가. 3대 직군에서 文 전 대표에 이어 2위를 유지 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더민주의 문재인 전 대표가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선두로 나서며 강세를 이어갔다.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대표와 새누리당의 오세훈 전 시장, 김무성 전 대표는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4·13 총선을 거치면서 여권 대선주자 전체의 지지율은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야권 대선주자 전체의 지지율은 급격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총선 승리에 따른 지지층 결집 현상이 지속되면서 4월 2주차 총선 후 주간집계(14~15일) 대비 2.3%p 상승한 27.0%로, 작년 4월 3주차에 자신이 기록했던 여야 대선주자 최고 지지율(27.9%)에 0.9%p 차로 다가서며 1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문 전 대표는 일간으로는 18일(월)과 19일(화)에 각각 27.3%, 27.9%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가, 20일(수) 24.7%, 21일(목) 24.2%로 하락했으나, 22일(금)에는 28.8%로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간으로는 소폭 오른 광주·전라(▲1.5%p, 23.5%→25.0%)에서 2위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 부산·경남·울산(▲1.8%p, 27.4%→29.2%), 대구·경북(▼2.2%p, 16.5%→14.3%), 대전·충청·세종(▲5.5%p, 21.2%→26.7%), 서울(▲6.0%p, 23.3%→29.3%), 경기·인천(▲1.8%p, 28.3%→30.1%) 등 모든 지역에서 1위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40세대에서 1위를 기록했는데, 20대(▲6.1%p, 32.3%→38.4%), 30대(▲5.9%p, 33.7%→39.6%), 40대(▲0.3%p, 35.0%→35.3%)에서 1위, 50대(▲0.7%p, 17.4%→18.1%)에서 2위, 60대 이상(8.5%→8.5%)에서 4위를 기록했고, 직업별로는 사무직(▲1.8%p, 35.9%→37.7%), 자영업(▲1.3%p, 20.6%→21.9%), 가정주부(▲5.0%p, 15.0%→20.0%) 등 유권자 규모가 가장 큰 3대 직군 모두에서 1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안철수 대표는 0.5%p 하락한 18.4%로 총선 승리 효과를 이어가지 못했으나 10%대 후반의 지지율을 유지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안 대표는 일간으로는 18일(월) 16.7%, 19일(화) 18.8%, 20일(수) 20.1%로 오름세를 보였으나, 21일(목)과 22일(금)에는 각각 18.7%, 17.7%로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주간으로는 상당한 폭으로 오른 광주·전라(▲4.7%p, 26.7%→31.4%)에서 1위를 이어갔고, 서울(▲1.8%p, 18.0%→19.8%), 경기·인천(▲2.0%p, 18.0%→20.0%), 대전·충청·세종(▼6.5%p, 22.2%→15.7%), 부산·경남·울산(▼4.3%p, 17.3%→13.0%)에서 2위, 대구·경북(▼6.5%p, 17.9%→11.4%)에서 3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2.0%p, 19.3%→21.3%)와 60대 이상(18.7%→18.7%)에서 1위, 20대(▼0.1%p, 15.6%→15.5%), 30대(▲2.1%p, 15.2%→17.3%), 40대(▼6.2%p, 24.7%→18.5%)에서 2위를 기록했고, 직업별로는 사무직(▼0.3%p, 15.0%→14.7%), 자영업(▼2.5%p, 22.8%→20.3%), 가정주부(▼1.4%p, 20.7%→19.3%)에서 문재인 전 대표에 이어 2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3주 연속 하락하며 0.5%p 하락한 9.6%의 지지율로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앉았으나 3위를 유지했다. 오 전 시장은 서울(▼0.7%p, 7.9%→7.2%), 경기·인천(▲1.8%p, 9.2%→11.0%), 대전·충청·세종(▼0.8%p, 12.6%→11.8%), 부산·경남·울산(▲0.8%p, 11.4%→12.2%)에서는 3위, 대구·경북(▼9.3%p, 20.3%→11.0%)에서 4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0.9%p 하락한 7.8%로 2주 연속 하락했으나 4위를 이어갔다. 김 전 대표는 60대 이상(17.0%)에서 오세훈 전 시장과 공동 2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문재인 전 대표와 안철수 상임대표의 강세 속에 지지층 이탈이 지속되며 5.4%로 1.5%p 하락했지만 5위를 유지했다. 박 시장은 광주·전라(11.4%)에서 안 상임대표와 문 전 대표에 이어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조사에 처음으로 포함된 김부겸 전 의원은 대구·경북(11.7%)에서 2위를 차지하며 4.3%를 기록해 6위 자리에 진입했다.

이어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3.7%, 이재명 성남시장이 3.4%, 안희정 충남지사가 2.6%, 나경원 의원이 2.3%, 남경필 경기지사와 홍준표 경남지사가 2.2%, 원희룡 제주지사가 1.5%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0.7%p 감소한 9.6%.

한편 여권 차기 대선주자 전체의 지지율은 32.7%로 4·13 총선 공천 내홍이 본격화되기 직전인 3월 1주차(46.2%)에 비해 13.5%p 하락한 반면, 야권 차기 대선주자 전체는 57.7%로 3월 1주차(44.2%) 대비 13.5%p 상승해, 야권이 여권에 비해 25.0%p가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2016년 4월 3주차 주간집계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36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8%)와 유선전화(42%)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4.2%(총 통화 60,381명 중 2,536명 응답 완료)이다. 통계보정은 2015년 12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이다. 일간집계는 ‘2일 이동 시계열(two-day rolling time-series)’ 방식으로 18일 1,012명, 19일 1,015명, 20일 1,016명, 21일 1,014명, 22일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18일 4.1%, 19일 4.4%, 20일 4.1%, 21일 4.3%, 22일 4.1%, 표집오차는 5일간 모두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일간집계의 통계보정 방식은 주간집계와 동일하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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