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조폐공사는 14일 한국은행에서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포토세션 행사를 개최하고 실물을 공개했다/사진제공= 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14일 한국은행(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포토세션 행사를 개최하고 실물을 공개했다.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리 문화 및 자연을 해외까지 홍보하기 위해 발행되는 시리즈 기념주화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과 ‘조선왕릉’을 소재로 8월 2일 한국은행 발행 예정이다.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는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과 ‘조선왕릉’ 은화 각 1종으로 구성되며  단품은 60,000원, 은화 2종 세트는 120,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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