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재권 의원(서울 강동구을)이 19일 오후 1시 30분에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의정발전공로상을 수상했다./자료사진= 시사연합신문 강대현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심재권 의원(서울 강동구을)이 19일 오후 1시 30분에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의정발전공로상을 수상했다.

시사연합신문과가 행복나눔봉사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은 국가 및 사회 각 분야에서 지대한 공헌을 한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을 발굴하여 입법부와 지방자치단체, 각 정당, 시민사회단체, 언론기관 등이 다함께 시상에 참여하여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며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봉사 문화를 확산시켜 전 국민의 참여와 나아가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를 갖고 있다

심 의원은 수상소감 인터뷰에서 “큰 상을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은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한 의무입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의정 발전에 대한 기여를 높이 평가해 주신 점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 의원은 “지금 정치 상황이 복잡해 국민들의 걱정이 크실 텐데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다”.라며 이렇게 뜻 깊은 상을 주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밝혔다.

한편 행복나눔봉사대상 일반인 ‘행복ㆍ재능’ 기부봉사 수상자들에 대한 격려말에서 행복나눔봉사대상 ‘행복ㆍ재능’ 봉사자 여러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이웃을 살피고 묵묵히 봉사활동을 행하는 것은 사회를 밝히는 빛과 소금과 같이 참으로 값진 것”이라며 헌신적인 봉사와 재능 기부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삶의 희망을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나눔을 실천해 온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아직은 살맛나는 세상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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