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억하고있는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전 경기대 교수가 지난19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조직위원장에 위촉되어 시상식 행사에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참석한 정치인, 일반인 등 50여명의 '행복.재능봉사' 수상자들에게 각각 지정된 상을 수여했으며 이들을 격려했다.

김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지금이시간에도 전국방방곡곡에서 남몰래묵묵히 나눔과봉사를 실천하고있는 모든분들게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이날 수상자로 참석한 봉사자들에게 축하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홍익인간의정신으로 이겨울을 혼돈과 위기에 처한 우리 국가 사회공동체를 따뜻하게 데워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준 위원장은 현재 재단법인 한국공동체협의회 부총재로 재임중이다.

저작권자 © 시사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