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연합신문 이정엽사장./ 자료사진=강대현 기자

丁酉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60年 만에 찾아온 붉은 닭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닭의 울움소리는 어둠속에서 도래할 빛의 출연을 알리며 만물과 영혼을 깨우는 희망의 의미라고 합니다.

丁酉年 붉은 닭의 열정적인 기운이 독자 여러분의 가정마다 빛의希望이 되어 울려 퍼져 나가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정말 多事多難한 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최순실 게이트가 나라 전체를 뒤흔드는 역사 속에 지금까지도 표류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헤아릴 길이 없습니다.

나라의 시스템은 마비되었고  국민들은 배신과 절망과 분노 속에 한해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언론이 제역 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팩트를 외면한 채 국민의 눈과 귀를 속였습니다.

이제 다가온 정유년 국민 앞에 진실과 팩트를 갖고 다가서겠습니다. 비록 힘이 없는 언론사이지만 작은 것이 강하다는 것을 입증하겠습니다.

앞으로 독자여러분의 애정과 관심을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丁酉年 1월1일

시사연합신문 사장 이정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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