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키스탄을 공식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이 사다르 아야즈 사디크(Sardar Ayaz Sadiq) 하원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자료사진=국회

파키스탄을 공식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8월 7일(월) 오전 사다르 아야즈 사디크(Sardar Ayaz Sadiq) 하원의장을 만나 양국 관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정 의장은 “파키스탄의 최근 경제성장이 인상 깊다”라면서 “인구 규모와 젊은 층의 인구비율, 풍부한 자원 등을 감안할 때 향후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나라”라고 평가한 뒤 “파키스탄의 투자 여건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많은 한국 기업들이 진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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