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기독대학교
서울기독대학교는 1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의 역할을 실천, 대학의 특성화 방향인 휴먼캠퍼스 사업으로 지역사회 참여 및 지역사회 주민과의 소통․봉사를 위해 “은평구민과 함께 하는 가을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8일 오후 1시부터 서울기독대학교 야외무대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기독대학교 재학생들이 지역주민을 위해 춤과 음악이 함께하는 무대를 시작으로 연극 댄스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지역주민들과의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간다.
 
이번 축제에서는 참여한 지역 주민들를 위해 안과검진과 치매검진 심리검사 초·중·고등학생 적성검사, 먹거리 및 바자회 등이 열리며 지역의 청년을 위한 취업상담도 열린다. 또한 폐기도서 전시 및 바자회,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헌혈과 월드비전의 게임 및 캠페인이 축제 기간에 열릴 예정이다.
 
이강평 총장은 “서울기독대학교는 은평구의 유일한 4년제 대학으로 우리대학이 지역 발전을 이끌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내실 있는 현장 교육을 통해 국가발전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은평구민과 함께하는 가을축제”는 서울기독대학교 대외협력처와 총학생회 주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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