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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지역사회행복지수 발전에 중심이 된 인물들의 공적을 기리고자 진행하는 ‘제4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이 지난 2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식전 행사에서 가야금 병창을 뽐낸 최서율 학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주관 한 시사연합신문과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준)는 지난달 23일 각계각층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특히 금년도에는 전국적으로 기초단체장 및 의회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치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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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차를 맞이한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은 지난 2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그동안 추천에 의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나 금년부터 전국공모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했다는데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발산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최서율 학생은 ▲2016 대한민국 가야금병창대제전 최우수상 ▲2017 죽파 국제 가야금경연대회 우수상 ▲2017 한국-터키 수교 60주년 문화공연 가야금병창 참가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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