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샤비스는 '럭키데이(Lucky Day)' 등 상큼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샤비스는 마라톤에 앞서 훈훈한 응원 메시지를 전함은 물론, 수많은 참가자들과 준비 체조 및 스트레칭을 함께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장문복, 펜타곤 유토 후이 홍석, 박성광, 오나미, 고장환 등과 함께 행사를 빛낸 샤비스는 ‘치어리더 걸그룹’에 걸맞는 파워풀하고 흥겨운 무대로 존재감을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한편 현재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치어리더로도 활약 중인 샤비스는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완성도 높은 음악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기 위해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