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이훤 역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여진구가 떡볶이 프랜차이즈 ‘아딸(아버지튀김 딸떡볶이)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됐다.

지난 8일, 압구정의 한 스튜디오에서 ‘아딸’ 포스터 촬영을 진행한 여진구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특유의 건강한 이미지를 어필했다. 이른 아침부터 계속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성인 모델 못지않은 프로다운 자세로 임하여 관계자들의 칭찬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딸은 ‘가족이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2009년부터 기부 활동과 시각 장애인 바자회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기업이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여진구를 모델로 내세워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촬영장 에피소드와 촬영 스케치를 담은 메이킹 필름은 아딸 홈페이지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인기가수 콘서트 티켓과 아딸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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