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해 전시관 모습(2017년)ⓒ시사연합신문
위해시문화교류협회가 주관하고 위해시정부가 후원하며 열리는 “제5회 2018 한중(위해) 문화창의산업박람교역회”가 한중문화창의산업의 교류와 한중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2018년 9월14일부터 17일까지 위해시 켄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창의설계, 문화장비, 게임, 애니메이션, 디지털출판, 3D제품, 영화제작, 서화예술, 공예예술,비물질문화유산 등 중점 문화창의산업분야와 업계수준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업체제품과 아이템, 문화수출브랜드기업제품과 아이템이 포함되어 전시된다.
 
이번에 5회째를 맞는 문화창의산업박람교역회는 한국문화창의종합전시구, 위해시문화산업발전종합전시구, 전통공예창의와 현대생활전시구, 문화소비 신상품 전시구, “청춘시야”대학생창의디자인전시구, 문화창의전시구 등으로 나누어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전시회에 한국의 많은 관련업체와 단체들이 참가해 중국과 한국의 우호증진의 기틀이 되길 바란다고 김철홍 담당자는 밝혔다.
 
행사와관련한 사항은 시사연합신문사를 통해 김철홍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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