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경암씨가 음악과 함께 토크를 겸한“김경암의 별난 인생”자선콘서트를 오는 11월2일

오후6시30분 대덕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김경암씨는 그동안 지역에서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대전시지회장을 맡아 지역연예인들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를 해왔다.

이날 콘서트는“난치병어린이돕기”자선콘서트로 그동안 노래만 해오던 방식에서 탈피해 관객들과 좀더 가까이 친밀하게 공감을 형성하기 위해 토크를 감이했다.

한편, 가수 김경암은 그동안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 대덕구 지부장을 비롯하여 청소년 선도위원장, 방범위원장, 주민자치위원장등을 맡아 봉사를 해왔으며,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아들을 백혈병으로 인해 오랜 투병생활 끝에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가슴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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