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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김포 등 전국 5개 공항 운영등급 상향…연평균 결항 150편 감소
권지나 기자  |  jinalub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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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5  15: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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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11월 8일 김포공항 활주로 운영 등급(CATegory)을 최고등급(CAT-IIIa:시정 175m → IIIb:시정 75m)으로 상향해 운영한 데 이어 6일부터는 김해공항 활주로 운영등급도 최종 상향(CAT-I:시정 550m → II:시정 350m)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개·폭우·눈 등 날씨로 인한 시정 악화 시 지방공항 항공기 결항률이 대폭 감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항의 활주로 운영등급은 국제적으로 ‘지상 항행안전시스템 성능’과 ‘활주로·착륙대 등화시설의 유무’, ‘비상시 전원 투입 조건’, ‘비행·저시정 절차’, ‘운영자 교육’ 등이 엄격하게 규정되어 있고 크게 약 226가지 관련 항목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또한 최종 운영개시를 위해서는 항공기 착륙등급에 필수적인 항행안전시스템이 기준 성능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국토부 비행검사 항공기를 이용한 검증에 합격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절차를 모두 준수하여 안전성을 입증해야 하는 만큼 많은 노력과 기간이 소요된다.

이에 국토부는 2011년부터 항공사의 의견수렴, 악천후에 의한 10년간 결항률 분석, 공항의 장애물 등에 의한 환경적 여건과 경제적 타당성 분석 등을 거쳐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해왔다.

지형 장애물 등에 의해 제약을 받지 않아 일부 조건만 충족하면 등급 상향이 가능한 지방공항을 우선 추진하여 청주·대구공항은 2012년, 제주공항은 2014년부터 운영등급을 상향하여 운영 중이며 운영 등급이 높은 김포공항과 진입등시설 등 공사가 필요한 김해공항은 7년간의 노력을 통해 올해 모든 조치를 최종 마무리하게 되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날씨에 의한 결항(2017년 기준 1420편)이 전국적으로 연평균 150편 감소(10.5%)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경제적 편익도 10년간 약 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공항 활주로 운영등급 상향에서 더 나아가 중단 없이 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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