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한국노총 2019 노동절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지금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라며 "마음을 가다듬고 인내심을 갖고 현장에서 근면하게 일을 잘 하시는 모습을 꼭 보고싶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한국노총은 민주당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면서 "오늘 한국노총을 중심으로 함께 좋은 봄날을 잘 누리시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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