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가모 타임피스(Ferragamo Timepieces)가 배우 천우희의 우아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시계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보그(VOGUE) 8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화보는 매 작품마다 내공 있는 연기와 대체 불가한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천우희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득 담았다.
특히 천우희만의 지적인 우아함과 페라가모 시계로 완성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각적인 비주얼의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 화보에서 천우희는 특유의 깊이감 있는 눈빛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여과없이 발휘했다.
천우희는 햇살이 은은하게 비추는 공간에서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무심한 듯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그녀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듯한 몰입도 높은 연출로 천우희만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천우희는 톤다운된 핑크, 베이지, 화이트 등 분위기 있는 컬러의 의상에 손목 시계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워치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페라가모 타임피스 브랜드 관계자는 "믿고 보는 배우 천우희가 페라가모 타임피스만의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천우희와 페라가모 타임피스가 제안하는 세련된 워치 스타일링으로 올 여름 감각적이고 럭셔리한 룩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천우희는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똘끼 만렙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과 유쾌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오는 8월9일 밤 10시5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