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민의원이 의정보고회를 하고있다@시사연합신문

신경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의 의정보고회가 지난 8일 대림동과 10일 신길동에 이어 14일 여의동을 마지막으로 주민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함께 잘 사는 나라, 하나 된 영등포”를 주제로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신경민 의원은 국회 의정활동과 함께, 지역 주요 현안인 여의도 금융특구 조성, 신안산선‧신림선 경과, 신길중학교 신설, YDP 미래형 평생학습관, 대림3동 유수지 다목적 체육복합센터 등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이번 의정보고회는 대림동, 신길동, 여의동 세 차례에 걸쳐 직접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로 개최해 지역별 성과를 주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하고, 충분한 질의응답으로 소통할 수 있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세 차례 모두 정재웅·양민규 서울시의원, 김화영·박미영·유승용·이미자·허홍석 영등포구의원이 함께 했고, 3차 여의동 주민보고회에는 MBC후배이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박광온 국회의원(경기 수원정)도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신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마치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 나은 지역과 대한민국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품격 있는 정치와 함께 잘 사는 영등포를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열심히 일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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