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교통경제인단체협의회가 ‘민생당 광주광산 갑' 김동철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광주광역시 교통경제인단체협의회(이하;광교협) 8만 교통가족·14개교통단체이사장들이 ‘민생당 광산 갑’ 김동철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김동철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전하고 “시민의 발이 되어 주고 있는 교통경제인들의 지지선언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지선언한 교통가족·14개교통단체는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개인택시 및 법인택시조합, 화물자동차운송조합, 자동차검사정비조합, 자동차 매매사업조합” 등의 회원사로 전체 회원수가 8만여 명에 달하고 있다.

이들은 “김동철 후보가 대통령과 총리를 설득해 호남고속철을 개통시켰고, 기획부터 예산확보까지 원스톱 해결사가 되어 진곡산단 진입로와 하남산단외곽도로를 신설, 호남고속도로와 광주무안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지금의 하남진곡산단로를 만들었으며, 기재부의 1산단1진입도로 원칙을 최초로 깨고 빛그린산단 전남방면 진입도로 외에 광주방면 진입도로를 추가 신설토록 하는 등 광주의 교통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10년 전 김동철 후보의 선견지명으로 택시 블랙박스 부착사업을 적극 지원해 광주가 교통사고 사망율 꼴찌라는 오명을 벗고 교통문화지수 전국1위에 오르는 기초를 닦았다”고 평가하고 “김동철 후보의 눈부신 활약이 광산발전의 원동력이 된 만큼 이번에도 더 큰 역량으로 지역발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그 역할을 충분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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