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롱 디멍(Long Dimanche) 주한 캄보디아 대사(우측)@시사연합신문

농수산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신규시장 개척에 힘쏟고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aT) 김춘진 사장이 지난 1일(수) 롱 디멍(Long Dimanche) 주한 캄보디아 대사를 만나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우리 농수산식품식품의 홍보를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으며 aT의 재임했던 사장중 가장바쁜 사장으로 평가 받고있다.

김춘진 사장은 이날 롱 디멍(Long Dimanche) 주한 캄보디아 대사와의 대화에서“신남방은 우리 농수산식품 시장다변화의 핵심지역이자 수출잠재력이 가장 큰 시장”이라며, “한국 농수산식품의 캄보디아 수출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aT는 우리 농수산식품의 수출가능성이 큰 신남방지역 국가 중 하나인 캄보디아는 수출이 금년 7월말 기준 전년대비 7.8% 증가했다고 설명하고, 주로 조제분유, 고추장, 과일소주 등의 품목이 현지에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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