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2. 9. 19(수) 제18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강서구 마곡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을 “보류”시켰다고 밝혔다.

변경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계획에서 주·야간 공동화 발생 등 미비점을 보완한 개발계획 변경안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상정하였으나  폐기물처리시설 명칭변경 등 관련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층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앞으로  마곡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은 소위원회의 심층적인 논의를 거쳐 도시계획위원회에 보고 과정을 거쳐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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