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배우 등 29명의 스타 연예인들이 추석전 아이들을 위해 쌀화환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 응원 드리미 쌀화환 전문 회사인 드리미(대표이사 노승구)는 추석 전인 지난 9월 26일 스타 응원 드리미 쌀화환 3톤을 기아대책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아대책에 기부된 3톤의 쌀화환은 영국의 4인조 밴드 그룹 듀란듀란을 비롯해 그룹 B1A4, 디셈버, 가수 김현중, 배우 김범, 김수현, 려원, 문근영, 박건형, 박민영, 박예진, 엄태웅, 유준상, 윤공주, 이동욱, 이보영, 이시영, 주지훈, 지현우, 최우리, 한정수 등 29명이다. 3톤의 쌀화환은 콘서트, 팬미팅, 뮤지컬, 시사회, 제작발표회 등에 스타의 국내외 팬들이 보내왔던 것으로, 그 동안 드리미에 적립돼 있던 것이 각 스타의 요청에 따라 기아대책에 기부된 것이다. 드리미에 따르면 지난 해 부터 2년간 109명의 스타 연예인들이 모두 28톤의 쌀화환을 기아대책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쌀화환 28톤은 23만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고 215명 1년간 먹을 수 있는 양이다. 109명의 연예인이 각각 아동 2명에게 1년간 식사량의 쌀을 기부한 셈이다. 2007년 이후 스타를 응원하는 방법에 있어 선물을 전달했던 과거의 일방적 소비적인 팬 문화에서 벗어나 팬은 쌀 소비촉진을 위해 쌀화환을 선물하면서 스타를 응원하고 쌀화환을 받은 스타는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기부하는 생산적이고 사회공헌적인 양방향 팬덤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드리미"는 세계 60여 개 국가에서 수십만 명의 한류 팬들이 스타 응원 드리미 쌀화환 기부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5년 간 250여 톤의 쌀화환이 기부됐다고 밝혔다.

가수 배우 등 29명의 스타 연예인들이 추석전 아이들을 위해 쌀화환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 응원 드리미 쌀화환 전문 회사인 드리미(대표이사 노승구)는 추석 전인 지난 9월 26일 스타 응원 드리미 쌀화환 3톤을 기아대책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아대책에 기부된 3톤의 쌀화환은 영국의 4인조 밴드 그룹 듀란듀란을 비롯해 그룹 B1A4, 디셈버, 가수 김현중, 배우 김범, 김수현, 려원, 문근영, 박건형, 박민영, 박예진, 엄태웅, 유준상, 윤공주, 이동욱, 이보영, 이시영, 주지훈, 지현우, 최우리, 한정수 등 29명이다.

3톤의 쌀화환은 콘서트, 팬미팅, 뮤지컬, 시사회, 제작발표회 등에 스타의 국내외 팬들이 보내왔던 것으로, 그 동안 드리미에 적립돼 있던 것이 각 스타의 요청에 따라 기아대책에 기부된 것이다. 드리미에 따르면 지난 해 부터 2년간 109명의 스타 연예인들이 모두 28톤의 쌀화환을 기아대책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쌀화환 28톤은 23만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고 215명 1년간 먹을 수 있는 양이다. 109명의 연예인이 각각 아동 2명에게 1년간 식사량의 쌀을 기부한 셈이다.

2007년 이후 스타를 응원하는 방법에 있어 선물을 전달했던 과거의 일방적 소비적인 팬 문화에서 벗어나 팬은 쌀 소비촉진을 위해 쌀화환을 선물하면서 스타를 응원하고 쌀화환을 받은 스타는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기부하는 생산적이고 사회공헌적인 양방향 팬덤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드리미는 세계 60여 개 국가에서 수십만 명의 한류 팬들이 스타 응원 드리미 쌀화환 기부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5년 간 250여 톤의 쌀화환이 기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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