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0.17(수) 일본에서 개최 예정인 한·미·일 3자 고위급 협의 참석을 위해 10.16(화)~18(목)간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3자 협의에 미측은 Davies 대북정책 특별대표, 일측은 스기야마 아시아대양주국장(6자회담 수석대표)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3자 협의에서 3국은 지난 9월 유엔 총회 기간중 개최된 한·미·일 3국 외교장관회담에서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반도 정세 평가를 포함한 북한·북핵 문제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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